부산항만공사, 소외계층 청년 대상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소외계층 청년 4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항만직업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청년을 대상으로 항만과 물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게차와 굴삭기 등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취득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항만연수원에서 인증한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취득할 예정으로, 향후 항만물류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구직 활동에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