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잊은 택배터미널 13일 새벽 2시 대한통운 대전허브터미널에서 분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화물은 철야로 분류돼 각지로 배송된다.
회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작년 같은 기간보다 택배물량이 30% 이상 증가하여, 고객들의 정성스런 선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될수 있도록 새벽에도 분류작업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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