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 박사장 3일간 2008 TOC EUROPE 참가
박사장, 3~4개 국가와는 수출계약이 예상돼 밝혀
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www.klnet.co.kr, 대표:박정천)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개최된 TOC 2008 EUROPE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세계 해운항만 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20여 개국 1천명 이상의 선사와 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케이엘넷은 전세계 선사와 항만 관계자들에게 해운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인 프리즘(PLISM)과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인 포트미스(Port-MIS), 컨테이너터미널운영시스템인 아톰스(ATOMS) 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케이엘넷은 유수의 항만관계자들로부터 포트미스 구축 문의가 쇄도하는 등 자체 개발한 항만 물류IT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케이엘넷의 박정천 사장은 “포트미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는데, 3~4개 국가와는 수출계약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솔루션 수출을 위해 해외 영업 기반 확대와 주요 국제 물류분야 기관과 기업 등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박정천 사장이 포트미스 등 케이엘넷의 IT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