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은 10일 오후 3시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이 납치됐다 풀려난 동원628호 최성식 선장과 전화통화에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선원들과 함께 의연하게 대처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장관은 통화에서 “보도를 통해 소식을 듣고 있었으며 해결이 늦어져 답답하고 아쉬움이 많았다”며 “기회가 되는 대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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