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신규 홍해 서비스 개시

  • 등록 2008.12.25 0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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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양밍, 케이라인, 차이나쉬핑의 극동-홍해 신규 서비스 개시
중동 홍해 서비스통해 서비스 다양화및 북아프리카 진출 교두보 활용
다양한 서비스노선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향상 노력키로

 

한진해운(대표 박정원 / www.hanjin.com)이 양밍, 케이라인, 차이나쉬핑과 함께 2월 말부터 극동·홍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RES (Red Sea Service) 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4,000TEU급 6척의 선박으로 운영되며, 상해, 닝보, 세코우, 싱가폴, 제다, 소크나, 아카바, 싱가폴, 상해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 개편을 통해, 극동과 홍해간 서비스 시작을 통해 중동지역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북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 항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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