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여객터미널 섬지역 귀향객에게 귀성인사

  • 등록 2011.02.02 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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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상은 의원 등 항만관련 주요 기관장 직접 만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2월 2일 오전 7시부터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섬지역으로 가는 귀향객들에게 귀성인사를 전했다.


이날 귀성인사는 한나라당 박상은(중·동구, 옹진군)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 인천항만공사 이홍식 운영본부장, 옹진군의회 최영광 의장, 옹진군의회 김경선 前의원, 이성형 인천해양경찰서장, (주)인천항여객터미널 김창환 상무가 함께 귀향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하였으며, 연휴에 근무하는 터미널 직원들에게도 격려를 했다.


이날 인천發 여객선은 오전 8시 백령도행 데모크라시5호를 시작으로 연평도, 덕적도 등 섬 지역과 인천을 잇는 9개 항로, 13척의 여객선이 운항된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여객터미널은 설 연휴 도서지방을 찾는 귀향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승선 대기시간동안 즐길 수 있는 투호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나무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자차, 대추차 등 우리 고유의 전통차를 무료 제공할 계획이며, 선물을 배까지 운반해주는 도우미 서비스도 운영한다.


특히 2~6일 설 연휴 기간에는 연안여객터미널과 제1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을 2일 이상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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