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턴쉽 전문 회사인 지에이코리아(www.goabroad.co.kr, 대표 한유성)가 미국에 있는 7개의 유명 호텔들에서 근무할 인턴직원을 모집중이다.
이번에 인턴을 채용하는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매리어트, 힐튼 호텔 등 대형 호텔들로서 프론트오피스, 하우스키핑 매니저, 스튜어드 슈퍼바이저, 조리파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 인턴 직원을 모집중이다. 근무 기간은 약 12개월에서 18개월 정도이며, 만 20세 이상 34세 미만의 남녀로서, 중급 이상의 영어회화 능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지에이코리아의 영어 인터뷰 등 소정의 심사를 거쳐, J-1 비자(인턴쉽 트레이닝 비자) 또는 H2B비자(단기취업비자)를 취득한 후 희망하는 호텔에서 근무할 수 있다.
미국 호텔 인턴 취업을 담당하고 있고, 10여년간 해외 인턴쉽 컨설팅 업무를 담당해온 지에이코리아 한유성 대표는 “미국 호텔 근무는 영어도 배우고 취업 예비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근무 여건도 좋다. 특히, 미래의 호텔리어를 꿈꾸는 구직자들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 인턴을 모집하는 미국 호텔들은 캘리포니아주 매리어트 호텔, 뉴올리언주 루이스호텔, 루이지애나주 인터컨티넨탈 호텔, 텍사스주 인터컨티넨탈 호텔, 미주리주 르네상스 호텔, 플로리다주 힐튼 호텔, 콜로라도주의 B호텔(오성급) 등 7개 호텔이다.
자세한 문의는 지에이코리아 홈페이지(www.goabroad.co.kr)에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