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 탱커선사 위험관리 세미나 개최한다

  • 등록 2015.10.14 1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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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탱커선사 위험관리 세미나 개최한다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이경재)은 지난 8월 중국 천진항에서 발생한 초대형 화학물질 폭발사고를 교훈삼아 유해화학물질의 육.해상 유출시 위험과 안전한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국내 대표 검정회사인 코모스 검정손해사정의 김동현 대표이사와 한리해상손해사정의 김대래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10월20일(화) KP&I 교육장에서 유해화학 물질 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1100 여종의 유해화학 물질을 해상운송하는 국내 케미칼선사 및 LNG, LPG운송선사, 그리고 위험화물을 Package로 운송하는 컨테이너 선사 임직원이 주로 참석할, 이 세미나에서는 유해화학 물질의 유출사고시 위해성과 대응방안 그리고 피해보상 등에 대해 논의하고 유해화학 물질을 운송하는 선박의 사고시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70여척의 탱커선박을 인수하고 있는 KP&I에는 현재 1022척, 2200만톤 선박이 가입돼 있고, 연간수입보험료 규모는 3천2백만불에 달한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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