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867억 규모 7년 LPG 운송계약 체결

  • 등록 2016.02.12 16: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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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Shell International Trading company와 867억 규모 7년 LPG 운송계약 체결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2016년 1월 28일 Shell International Trading company와 2017년 5월부터 2024년까지 총 7년동안 867억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매출액 대비 63.1% 규모다.
 
회사는 우수선원 교육 및 양성을 통해 운항기술의 수준 향상, 선박과 화물의 안정성을 최고로 생각하는 'SAFETY FIRST' 등 타 회사와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제경쟁력 제고를 추구해 온 결과, 에너지 다국적 기업인 SHELL과의 장기용선 계약에 성공하였다.

본 계약은 미국산 SHALE GAS 기반 LPG 운송 수요증대에 발맞춰 회사가 화주 다양화 및 선대확장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결과이다.

회사는 이대성 대표이사가 2014년 취임한 이래 기존 한국(E1), 일본(ITOCHU, GYXIS, JX OCEAN 등)의 대기업 화주 뿐만 아니라 금일 다국적 에너지 기업인 SHELL과의 장기운송계약을 신규 체결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의 안정적 창출을 확보하게 되었다. 2016~7년 회사는 4척의 초대형가스운반선(Very Large Gas Carrier) 및 2척의 중형가스운반선(Mid-size Gas Carrier) 신조 도입을 통하여 큰 폭의 외형 및 수익성 증가가 예상된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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