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수상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수상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NGO 모니터단은 오늘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국감 NGO 모니터단은 올해 1천여 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별 전문가 평가위원을 구성해 국정감사 전 과정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주민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참사 및 고 백남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또한 20대 국회 개원 이후 6개월 동안 40여 건에 달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에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전통이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 고유의 권한인 국정감사에 앞으로도 성실히 임하고, 안전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