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6일 전국 지휘관 회의 개최

  • 등록 2008.10.03 1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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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사건과 관련, 전반적 지휘 보고 체계 재정비   
 
해양경찰청은 이번 중국어선 단속과정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 전반적인 지휘 보고 체계를 재정비하고 단호한 공권력 강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 지휘관들을 긴급 소집한다.


6일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불법조업 중국어선 대응방안 및 광역경비체제의 재점검과 일선에서의 취약요인들을 도출하여 정비하고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보완해야 할 요소가 있는지도 정밀하게 진단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강희락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국민들의 따가운 여론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재발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재정비 하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정성을 다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야 한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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