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안 서울본부세관장 산악동호회와 동반산행 시산제 올려

  • 등록 2010.01.25 14: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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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극복하라고 있는것. 백호의 기세로 나가자 
 

우종안 서울본부세관장은 2010년 1월 23일 검단산(경기도 하남시)에서 서울본부세관 산악회원 50여명과 동반산행 및 시산제를 올리고 경제 재도약을 통한 World Best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을 향해 한발 더 전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산행은 우종안 서울본부세관장이 60년만에 돌아온 백호의 해인 경인년을 맞아 용맹과 지혜 더불어 친근함을 상징하는 우리 민족혼인 호랑이를 닮는 해가 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우종안 서울본부세관장은 이날 산행에서 올 한해는 우리나라가 경제 재도약을 통해 세계중심국가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경제국방군으로서 새로운 마음가짐과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여 선진 일류국가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는 G-20 정상회의 등 많은 국제회의가 개최되고, 한국방문의 해로 지정된 만큼 관세국경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국가브랜드 향상에 초석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삶을 살면서 간혹 소홀해 질 수 있지만 개개인의 근본이 되고 살아가는 동력이 되는 가정과 건강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등산은 우종안 서울본부세관장과 서울본부세관 산악동호회원 50여명이 함께 등반했으며, 23일 아침 10시에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서 출발, 정상을 왕복하는 3시간에 걸친 산행이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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