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남컨부두 철송장 운영사 선정

  • 등록 2012.02.01 17: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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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남컨부두 철송장 운영사 선정

삼익물류 하루 최대 1397TEU처리 추진

20년전용 사용 5년마다 전대 계약 갱신


부산항의 녹색 저탄소 성장에 이바지할 철도 운송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항 남측 컨테이너부두 철송장의 운영사가 삼익물류(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노기태)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성북동에 위치한 이 철송장은 5만5천㎡의 부지에 4개의 철로와 1만7천여㎡의 궤도, 6천800㎡의 적치장 등을 갖추고, 하루 최대 1,397TEU(1TEU는 약 6m짜리 컨테이너 한 개)를 처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BPA는 지난해 12월 신항 남컨부두 철송장의 운영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내고 지난달 30일 사업계획서를 접수, 전체 사업 계획과 화물창출 능력, 전대료 제시액, 철송장 운영역량 등을 평가한 결과 삼익물류(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삼익물류(주)는 올 연말까지 RMGC(Rail Mounted Gantry Crane) 2기를 설치하고 20년 전용 사용을 조건으로, 5년마다 전대 계약을 갱신할 계획이다. 국내 철송실적 1위의 업체로, 현재 의왕ICD와 삽교, 익산, 울산역 등 전국에 내륙컨테이너기지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항의 철도 수송량은 81만 3천여TEU로, 부산항 수출입화물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보다 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노기태 BPA 사장은 “철도운송의 활성화를 통해 부산항의 녹색 친환경 성장을 도모하고 육로 운송의 비상시 대체수단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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