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충청지역 도서 방문 늘었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차질 없이 종료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차질 없이 종료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6일간 계속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충청지역 도서를 방문한 연안여객선 이용객을 차질 없이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충청지역 도서를 방문한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3,375명으로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146명(19%p)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충청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한 귀성객 및 여행객의 증가는 연휴 기간 날씨가 비교적 양호하였을 뿐만 아니라 짧은 연휴로 인하여 비교적 수도권에서 가까운 충청지역 도서를 가족단위의 일반 여행객이 많이 찾았기 때문이다.
한편,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특별교통대책기간 종료에도 불구하고 연안여객선을 이용하여 충청지역 도서를 방문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객서비스 개선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