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미래 성장동력 창출 본격화 이노베이션 KR 출범

  • 등록 2013.02.27 18: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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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미래 성장동력 창출 본격화 이노베이션 KR 출범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한국선급은 자회사인 한국선급 엔지니어링(KRE)의 사명(社名)을 이노베이션 KR(Innovation KR, iKR)로 변경하고,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한 iKR은 KRE의 기존 업무 중 에너지, 환경, 플랜트 등 신성장사업에 대한 엔지니어링과 컨설팅, R&D 업무를 중점적으로 강화 해나갈 계획이다.

오 회장은 이날 “iKR은 신성장 사업 기술을 선도하여 해운조선, 기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유관산업과 동반성장하고 더불어 고급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발전에 공헌하여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사진:정태순 장금상선 회장과 김완중 폴라리스쉬핑 사장이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iKR의 본사는 서울 여의도 해운 빌딩에 위치한다. 한편 모회사인 한국선급은 비영리법인을 유지하며 고유목적 사업인 선박검사, 인증, 함정업무를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선급 최초로 연중 1천만톤 증가를 기념하여 폴라리스쉬핑에, 그리고 총 등록톤수 6천만톤 돌파를 기념하여 장금상선에 각각 기념패를 전달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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