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시아-미 동부 서비스 개편해
한진해운 양밍라인 코스코 각 3척씩
5500TEU급 선박 9척 공동운항 착수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4월 24일부터 아시아와 미 동부를 연결하는 AWE-5 (All Waters East coast-5)노선을 개편한다.
한진해운과 대만의 양밍라인이 4천 TEU 선박으로 운영하던 기존 노선에 중국 코스코가 새로 참여, 5,500TEU 선박을 각 3척씩 투입해 모두 9척에 의해 공동운항 형태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 서비스의 기항지는 카오슝 홍콩 얀티안 호치민 싱가폴 뉴욕 노폭 보스턴 싱가폴 카오슝항 등의 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