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사천 신수도 해역 해삼 종자 방류로 자원조성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경남 사천시와 추진 중인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12월 22일 사천시 신수도 인근 해역에 해삼 종자를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류에는 신수도어촌계 어업인 등이 참여했다. 공단은 해삼이 연안 생태계에서 유기물을 섭식해 해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환경정화 생물인 만큼, 종자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증강과 연안 생태계 회복, 어업인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신수도 인근 해역이 바다숲 조성사업과 연계돼 해삼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사천시와 함께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2027년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은 인공어초 설치, 어류와 해삼, 전복 등 종자 방류, 자원조성 효과조사, 어업인 대상 환경개선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태 신수도어촌계장은 “바다목장 조성과 해삼 종자 방류로 어장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어업인들이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공단과 지자체
KIOST 서해 곰소만 갯벌서 탁도와 부유물질 농도 상관관계 규명…수질 관측 자동화 기반 제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서해안 곰소만 갯벌에서 관측한 탁도(NTU)와 부유물질 농도(TSM) 사이에 결정계수(R²) 0.94 수준의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KIOST는 현장 관측값을 토대로 탁도와 부유물질 농도 간 계산식(탁도=0.3671×부유물질 농도)도 도출해, 향후 해당 해역에서는 탁도 측정만으로도 부유물질 농도를 정밀하게 추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Water’ 12월호에 게재됐으며, 갯벌과 같은 복잡한 연안 환경에서 관측 자동화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논문은 ‘서해안 유네스코 갯벌에서의 순 부유퇴적물 플럭스와 탁도 부유물질 농도 결합 특성 고해상도 연직 관측’을 주제로, 2025년 11월 25일 온라인 공개됐다. 그동안 갯벌은 조석과 파랑, 하천 유입, 생물 교란 등이 동시에 작용해 부유물질 농도가 짧은 시간에도 크게 변동하는 탓에, 탁도와 부유물질 농도의 관계를 장시간 정량 검증한 사례가 많지 않았다. 동일 조건에서 두 지표를 정밀 비교하
수산자원공단, AI 공모전·TF·세미나·실무교육 묶은 ‘AI WEEK’ 운영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5 인공지능 주간(AI WEEK)’을 운영하고, 조직 전반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급속히 확산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AI 친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주간을 기획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인공지능을 책임 있게 활용한다는 방향 아래 공모전, 전담 TF 발족, 세미나, 실무교육을 연계해 진행했다. 공단은 먼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개선 아이디어와 홍보 콘텐츠를 주제로 AI 공모전을 진행해 다양한 제안을 접수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AI 친화 전담팀(TF)은 외부 전문가와 과제별 핵심 인력으로 구성됐다. 코어멤버는 고정으로, 프로젝트멤버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며, 수산자원 조사와 행정 업무 등 공단 주요 기능을 대상으로 단계별 인공지능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AI 세미나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 공공기관과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조직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실무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본부장 차형기)는 12월 23일 동해본부 사무실에서 ‘한 해를 밝히는 청렴의 빛, 청렴트리 점등식’ 행사를 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문구로 ‘청렴트리’를 함께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해본부는 구성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 해 동안의 청렴 실천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차형기 본부장은 “일하기 좋은 조직의 출발점은 청렴과 신뢰”라며 “청렴트리에 담긴 구성원들의 다짐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개인의 작은 실천이 조직 전체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동해본부는 앞으로 청렴교육, 참여형 청렴캠페인,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본부는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는 등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강원정치망협회 강원특별자치도, 연어자원 보호 협력체계 구축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강원정치망협회, 강원특별자치도와 12월 24일 동해생명자원센터에서 연어자원 보호와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연어자원 증대를 위해 회귀 어미연어의 이동성 확보, 바다로 나가는 어린연어 보호, 연어 자연산란장 기능 제고 등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공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과 김혁수 강원정치망협회 회장,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기관별 역할 분담과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정치망 등에 부수적으로 포획된 어미연어의 자원 활용을 강화하고, 연어 자원조성과 회귀량 조사, 표지방류와 모니터링, 연어 자원조성과 관리 정책 지원을 맡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연어자원 보호와 관리 정책의 행정 지원, 수산자원관리체계 연계와 제도화, 정책과 현장 연계 강화를 담당한다. 강원정치망협회는 어미연어 이동을 저해하는 요인 저감에 협조하고, 정치망 포획 어미연어 관련 현장 정보 공유를 강화한다. 연어 보호 활동 자율 실천과 어린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강릉 심곡리 연안서 민관학 협업 환경정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동해본부는 심곡어촌계, 한국폴리텍대학 산업잠수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씨그랜트센터와 함께 강릉시 심곡리 연안 해역 일대에서 어장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아라마당 가꾸기’를 10월부터 2회에 걸쳐 추진했다. ‘아라마당’은 ‘바다 아래’를 뜻하는 옛말 ‘아라’와 ‘마을’을 뜻하는 ‘마당’을 합친 말로 ‘바다 아래 마을 어장’을 의미한다. ‘아라마당 가꾸기’는 수산자원 조성사업 대상지에서 어촌계와 함께 추진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말한다. 이번 정화활동은 심곡항 인근 바다속 어장과 해안도로 헌화로, 관광지 부채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폐그물·부표 등 폐어구와 고중량 생활폐기물 등 수중·육상 폐기물 약 1.4톤을 수거했다. 수중 폐기물 수거는 한국폴리텍대학 산업잠수과 학생과 공단 직원이 함께 잠수해 진행했다. 선상에서 어촌계가 지원하는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폐기물 탐색과 인양 작업을 수행했으며, 안전 확보를 위해 잠수 작업자를 대상으로 사전 위험성평가와 안전작업 허가 절차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건강상태 확인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도 실시했다. 행사 후 참여자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