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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해수부 차관 청해부대 47진 대조영함 장병 격려 김성범 해수부 차관 청해부대 47진 대조영함 장병 격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이달 말 출항을 앞둔 청해부대 제47진 대조영함 장병들을 만나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의 임무 완수와 안전한 귀환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12월 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청해부대 제47진을 지휘하는 문정희 대조영함 함장(해군 대령)과 주요 참모진으로부터 파병 계획을 보고받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청해부대 47진의 파병을 앞두고 해양수산부와 현장 부대 간 임무 수행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해부대는 2009년 3월 문무대왕함이 제1진으로 파병된 이후 47번째로 편성이 이어지고 있으며,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에 대한 호송과 연합해군과의 해양안보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최영함이 제46진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며, 이번에 임무를 인계받는 대조영함은 2009년 제2진으로 처음 투입된 이후 아덴만 파병만 아홉 번째를 맞게 된다. 이번 파병을 마치면 대조영함은 우리 해군 함정 가운데 소말리아·아덴만 출병 경험이 가장 많은 함정이 된다. 김 차관은 파병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동 해역과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의 긴장된 안보 여건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