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21일 인천항만공사 본사 31층 대강당(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263 IBS타워)에서 ‘2026년 수출입 및 물동량 전망 세미나’를 열고 2025년 수출입 실적과 인천항 물동량 흐름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전망과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내년도 수출입과 항만 물동량 변화를 사전에 분석하고, 인천항 마케팅 추진 계획까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는 한국은행 조사국 국제무역팀 백재민 팀장의 ‘2025년 수출입 평가 및 2026년 전망’을 시작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수요분석연구실 최석우 실장의 ‘항만 물동량 추이 및 전망’, 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 안길섭 실장의 ‘2025년 인천항 물동량 현황 및 2026년 마케팅 추진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백재민 팀장은 2025년 국내 수출입 동향을 설명하며 2026년에는 반도체·IT 중심으로 수출이 1.4% 증가하고, 자본재·소비재 중심으로 수입은 2.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최석우 실장은 내년 국내 총 물동량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항과 관련해서는 대외 불확실성 해소를 전제로 컨테이너 물량이 35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입주 관심기업 의견 수렴…1월 A구역 공고·3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추진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복합물류부지와 관련해 입주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관련 업계 약 80개 사에서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는 총 59만㎡ 규모로, 공사는 이 가운데 A구역 25만㎡에 대한 1차 모집공고를 2026년 1월에 추진하고, B구역 34만㎡에 대한 2차 모집공고는 6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1차 모집공고(A구역)에서는 초소형 부지 4개(4만3천㎡), 소형 부지 1개(2만4천㎡), 중형 부지 1개(5만4천㎡), 대형 부지 1개(12만6천㎡)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6년 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목표로 절차를 진행한다. 입주 가능 업종은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화물 물동량 창출이 가능한 분야 전반이다. 임대기간은 30년이며, 사업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아암물류2단지 2단계는 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지난 1월 15~16일 이틀간 사랑의 헌혈과 연탄 배달 봉사 등 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PA는 15일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헌혈행사를 열고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연 4회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겨울철 혈액 수급이 감소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 창립기념일 당일인 16일에는 부산항 인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 장을 기부하고, 부산 동구 범일동 5동 일대 가정에 연탄 1,3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송상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부서장, 노동조합 간부, 참여 희망 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해 노사가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PA는 2022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협력해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연탄 1만 장을 후원하고 노사 공동 연탄 배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이후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부산 내 연탄 수요가 많은 동구 지역을 대상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송상근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노사 임직원들이 함께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하게 되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1월 16일 부산항만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열고, 북극항로 개척과 AI 대전환, 친환경 항만 전환을 축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허브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국내 최초 항만공사로 출범한 이후 부산항의 관리·운영 주체로서 항만물류 산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출범 당시 3조4천억 원이던 자산은 현재 8조 원을 넘어섰고, 직원 수는 70여 명에서 280여 명으로 늘었다. 기관 예산은 1,400억 원에서 1조9천억 원 규모로 확대됐으며,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도 2004년 1,041만 TEU에서 2025년 2,480만 TEU로 증가했다. 부산항 개항 150년을 맞는 2026년을 ‘전환의 해’로 규정한 송상근 사장은 창립 22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항만업계의 선도자(퍼스트 무버)로서 항만 패러다임을 직접 설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위해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첫째는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이다. 공사는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캐나다 등 북극권 주요 항만과 연결되는 친환경
YGPA 율촌 물류단지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 사실무근 경찰 수사와 합동 점검서 위법 확인 안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일부 방송에서 제기된 ‘율촌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관련 폐기물 불법 매립 및 서류 조작’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15일 입장을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광양항 항만관련부지 7·8블록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토석은 현장에서 폐기물을 전량 분리·선별한 뒤 3-3단계 야적장에 적치했다. 이후 품질 점검 과정에서 아스콘 등 일부 폐기물이 소량 확인돼 추가 분리·선별을 거쳐 율촌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에 유용했다는 설명이다. 분리·선별된 폐기물은 관련 절차에 따라 약 13억원을 투입해 위탁 처리 용역으로 처리했으며, 토석은 토양오염시험과 건설공사 품질시험을 거쳐 율촌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에 반입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해당 사안이 2025년 7월 광양경찰서 수사에서 혐의 없음 결론을 받았고, 언론 보도 이후인 2025년 9월 30일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여수시 산단환경과, 언론사 등이 참여한 합동 현장 점검에서도 관련 서류와 의심 구역을 확인한 결과 불법 매립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건설폐기물 처리계획서 배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5일 BPA 본사에서 부산대학교(PNU, 총장 최재원)와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연구·기술 연계 강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대학이 각각 보유한 현장 경험과 학문적 역량을 결합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업 현장 적용이 가능한 연구 성과를 함께 만들어내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연구활동과 기술·정보 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 국제물류 분야 공동연구와 신규사업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운영·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부산대학교는 해양·물류 등 관련 분야의 연구 역량과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 범위에는 북극항로 등 신규사업 협력도 포함됐다. 송상근 사장은 “개항 150주년을 맞는 부산항은 세계 2위 환적항만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라며 “국제 정세 변화와 디지털 AI, 탈탄소 전환 등 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4일 ‘2025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평가는 조달청이 연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과 조달 정책 확산 기여도를 기준으로 지역별 상위 3개 기관을 선정·표창하는 제도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지방조달청 관할 기관 가운데 2025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가장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항만공사는 전자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계약 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조달서비스를 통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을 전년 동기 대비 약 3.5배 늘려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이번 선정에 반영됐다. 송상근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 행정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달서비스를 활용해 계약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행정안전부 주관 ‘레디코리아(READY Korea)’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500만원 전액을 화재 피해자 지원사업 ‘119원의 기적’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119원의 기적’은 인천소방공무원의 자발적 모금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위험에 대응하는 소방관들의 헌신에 공감하고 연대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재난 대응 기관으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로 받은 포상금을 다시 재난 현장을 지키는 이들을 위한 나눔으로 환원함으로써 안전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기부금은 화재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경규 사장은 “레디코리아 우수기관 선정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온 결과”라며 “이 뜻깊은 포상금이 ‘119원의 기적’을 통해 또 다른 현장의 안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역할을 정리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업무조정 절차를 통해 기관별 업무를 조정하고 책임 범위를 명확히 했다는 설명이다. BPA는 14일 웅동 배후단지 불법주정차 해소를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조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항 웅동 배후단지에서는 대형 화물차 불법주정차가 지속되며 교통 혼잡과 안전 우려가 커졌고, 이에 지난해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BPA와 경상남도, 진해구청, 진해경찰서 등이 현장 실사와 회의를 수차례 진행하며 해결책을 논의해 왔다. 업무조정 결과에 따라 BPA는 웅동 임시화물주차장을 주차시설로 지정해 운영하고, 면적 약 10만2386㎡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인근 항만 배후단지에 추가 화물차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배후단지 내부 도로에는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설치해 신항 내 교통안전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진해구청은 주정차 금지구간에 대해 일정 계도기간을 운영한 뒤 단속에 들어가며, 진해경찰서는 정기 합동단속에 참여한다. 세부 실행계획은 경상남도 주관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추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의 구마가이 유이치 시장을 단장으로 한 하치노헤항 관계자 대표단이 14일 부산항을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이번 방문이 2월 초 하치노헤시에서 개최 예정인 ‘부산항 이용 촉진 설명회’와 연계한 사전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하치노헤시를 비롯해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진흥협회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부산항만공사는 면담에서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자동화 기반 항만 운영 성과를 소개하고, 하치노헤 지역 화물을 부산항 거점으로 연계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비용 경쟁력과 물류 효율성 제고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부산항과 하치노헤항 간에는 우리 국적 선사들이 운영 중인 컨테이너 정기항로 2개가 운항되고 있다. 양측은 기존 운송 기반을 토대로 향후 물동량 확대 가능성과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단은 부산항 신항의 완전 자동화터미널인 7부두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도 시찰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대표단이 현장에서 환적 처리 역량과 첨단 운영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송상근 사장은 “하치노헤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의 부산항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