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공공데이터·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항만 데이터 활용 성과 확대 울산항만공사(UPA)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울산항만공사는 공공데이터 제공 부문에서 4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월 31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공개 데이터의 양적 확대와 함께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울산항만공사는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해 선박운항 및 항만시설 정보 등 6종의 데이터를 개방하며 공공데이터 활용 기반을 넓혀왔다. 이를 바탕으로 울산항 관련 데이터의 활용 가치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 같은 데이터 개방 성과는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간 울산항 항행정보 공유 시스템 ‘포트와이즈(PortWISE)’로도 이어지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그동안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던 선박 입출항과 접안 계획 등 핵심 정보를 포트와이즈에서 통합 제공하면서 항만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 기반
IPA,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인천항’ 활성화…4월 14일까지 참여 이벤트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민이 항만운영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인천항’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모두의 인천항’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국민주도 참여·소통 거버넌스 구현’ 기조에 맞춰 국민 의견의 정책 반영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인천항’ 내 ‘제안해(海)’, ‘토론해(海)’ 코너 등에 의견을 남기고, 인스타그램·페이스북·네이버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공사는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상품을 제공하고, 결과는 4월 21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활용한 국민소통 강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보도자료 배포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6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접점을 넓혀왔고, 국민참여형 소통플랫폼 ‘모두의
부산항만공사(BPA)가 공공부문 일 경험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공개 채용한다. 부산항만공사는 3월 31일 올해 하반기 6개월간 본사에서 근무할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 7명, 기술 1명, 안전 1명, 환경 1명이며, 입사지원서는 4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이른바 ‘생애 첫 인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력, 성별,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원칙을 적용하되, 지원 대상은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가운데 공공기관 등에서 일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 한정했다. 사회진출 초기 청년층의 취업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선발된 인턴은 ESG경영실, 국민소통부, 항만운영실, 항만산업부, 국제물류지원실, 연구개발부, 투자관리부, 인프라관리부, 재난안전실, 친환경항만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온라인 입사지원, 필기 및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 결과 고득점자 순으로 모집 분야별 선발인원의 3배수 범위에서 서류 적합자를 면접 대상자로 선발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청년인턴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성과평가에서 우수 인턴으로 선정된 경우 향후 정규
BPA, 상반기 정규직 16명 공개채용…4월 14일까지 원서 접수 부산항만공사(BPA)가 조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규직 16명을 공개 채용한다. 부산항만공사는 3월 31일 경력직 4명과 신입사원 12명을 선발하는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입사지원서는 4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경력직은 기술직 4급 안전 1명, 도시계획 1명과 사무직 5급 전산 1명, 연구 1명 등 모두 4명을 뽑는다. 신입사원은 사무직 일반 4명, 고졸 1명, 취업지원 1명, 안전 1명, 전산 1명과 기술직 안전(토목) 2명, 환경 1명, 기능직 항해 1명 등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별 직무 관련 자격증과 공인 영어성적, 한국사능력검정 합격 여부 등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에 한해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경력직은 온라인 입사지원 이후 필기전형과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전형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임용 예정일은 5월 20일이다. 신입사원은 지원서 접수 후 필기전형 대상자 발표, 인성검사와 능력평가,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부산항만공사(BPA)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유럽 진출 국내 기업들의 물류 애로를 직접 점검하고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바르셀로나항과 자매항 협약을 체결한 직후 현지 기업 간담회를 이어가며 해외 물류거점과 연계한 실질 지원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부산항만공사는 현지시간 27일 바르셀로나에서 주요 수출 및 물류기업 10여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날 체결한 바르셀로나항과의 자매항 협약 성과를 실제 국내 기업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현장 행보다. BPA는 최근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불안정성이 커진 글로벌 해상 공급망 상황을 점검하고, 유럽 관문항 물류 지연 우려와 통관 애로 등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참석 기업들은 바르셀로나항 등 남유럽 물류거점에서의 운영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보다 촘촘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BPA는 바르셀로나 배후물류단지 ZAL 내 B2B 물류센터 활용 방안과 현지 세제 대응, 부가가치세 환급 관련 컨설팅 제도 등을 지원 수단으로 제시했다. BPA가 운영 중인 바르셀로나 물류센터는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울산항 2월 물동량 1388만톤…설 연휴 영향으로 12.2% 감소 울산항의 올해 2월 물동량이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대외 통상 불확실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줄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2월 울산항 물동량이 1388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 1581만톤보다 12.2%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액체화물은 미국산 원유 수입 증가에도 일부 석유정제품 수출량이 조정되면서 전년 동월 1277만톤에서 1132만톤으로 11.3% 감소했다. 일반화물은 대미 자동차 수출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265만톤에서 224만톤으로 15.4% 줄었고, 컨테이너 화물도 2만9240TEU에서 2만1734TEU로 25.7% 감소했다. UPA는 이번 실적을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대외 통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일시적 감소로 분석했다. 변재영 사장은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울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항만 운영과 주요 화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UPA)가 해빙기를 맞아 울산항 시설물 50개소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마치고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항만시설과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울산항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함께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UPA는 3월 한 달간 공사와 시설안전보안관, 부두운영사가 합동으로 울산항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차막이와 인명구조 사다리 등의 일부 파손이 확인됐고, 이에 대한 긴급 유지보수도 완료했다. 변재영 사장은 별도로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에 나서 해빙기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울산신항 액체부두 준설토 투기장 건설현장과 용연부두 등으로, 해빙기 지반 변화와 작업환경 위험요인에 대한 현장 대응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준설토 투기장 현장에서는 대형 덤프트럭 등 중장비 이동이 잦은 점을 고려해 신호수 배치 여부와 작업동선 분리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변 사장은 안전모 반사재 부착 등 추가적인 안전 확보 방안도 주문하며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UPA는 그동안 항만시설물 정기점검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해왔다. 지난해 11월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 의혹 반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 사업자 선정 의혹에 대해 특정 기업을 위한 입찰 설계나 공정성 훼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매체는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기업에 유리하도록 공고 조건이 설계됐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공사는 30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광양항 배후단지는 국내외 물류기업 유치와 항만 물동량 확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선사와 물류기업 유치는 광양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전략이며, 주요 항만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조건을 제시하는 것은 일반적인 정책 수단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측 유보지는 광양항의 실질적인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목표로 조성된 전략 부지라고 강조했다. 공사는 2022년 2월 해당 부지를 전략적 유보지로 지정한 뒤 같은 해 4월부터 머스크라인, CMA-CGM, 장금상선 등 글로벌 선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공사는 특정 기업을 사전에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항만 경쟁력 제고와 물동량 확대라는 전략사업 목적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부산북항 재개발지역 충장지하차도를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우선 개통한다. 부산역 배후 도로의 상습 정체를 완화하고 북항 재개발 구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출퇴근 시간대 일대 교통 흐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충장지하차도는 부산북항 재개발사업의 광역교통 개선대책 가운데 하나로 추진된 국가사업이다. 사업은 2019년 10월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는 2710억원이다. 지하차도는 연장 1.86km, 왕복 4차로 규모이며 상부도로는 1.94km, 6~10차로로 조성된다. 당초 계획보다 준공이 늦어진 것은 불규칙한 지반 등 현장 여건 변화에 따른 영향이다. 해수부와 부산시는 공사 장기화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부산시, 부산시설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하차도 구간을 먼저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6일에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성과 시공 완성도를 최종 확인한 뒤 우선 개통을 결정했다. 안전 설비도 함께 반영됐다.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손잡이와 자동 터널 진입 차단시설이 적용됐고, 화재 발생 시에는 열감지 센서를 통해 스프링클러가 자동 작동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스페인 바르셀로나항과 자매항 협약을 맺고 남유럽과 북아프리카를 겨냥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친환경·스마트 항만 협력은 물론 항만 재개발과 공급망 대응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부산항의 해외 물류 거점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 BPA는 현지시간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항에서 송상근 사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호세 알베르토 카르보넬 바르셀로나항만공사 사장과 자매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르셀로나항도 이번 협약이 환경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항만 개발, 국제협력을 포괄하는 협력 틀이라고 소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해운 탈탄소화와 스마트 항만 기술 협력, 항만 운영 및 물류 혁신 정보 교류, 항만 재개발과 도시 연계 개발 협력,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공동 대응, 물류 네트워크 교류 확대 등 5대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항은 지중해와 유럽 내륙을 연결하는 핵심 물류 거점으로 꼽힌다. BPA는 이미 2021년 바르셀로나항 배후물류단지 ZAL에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2022년부터 공동물류사업을 운영해 온 만큼 이번 자매항 협약은 기존 협력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