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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전 직원 대상 AI 업무비서 도입

한국해운조합, 전 직원 대상 AI 업무비서 도입

한국해운조합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AI 업무비서’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능형 업무환경 구축에 나섰다.

한국해운조합은 4월 15일 올해 초 시범 운영을 마친 AI 서비스를 전 직원으로 확대해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조합이 추진하는 ‘AI 대전환’의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로, 업무 성격에 따라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조합에 따르면 직원들은 문서 작성과 자료 정리 등 기본적인 업무 지원 기능은 물론, 각자의 업무 매뉴얼과 데이터를 반영한 맞춤형 AI 비서를 직접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부서별 실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현장에 맞는 활용 사례를 조직 전체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우수 활용 사례를 선정해 전 부서와 공유하는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개인 단위 활용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의 업무 노하우를 끌어올리는 기반도 갖췄다. 예산 운영 측면에서는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후불 종량제를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보안 측면의 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조합은 개인정보 필터링 기능과 학습 미사용 환경을 구축해 업무 과정에서 다뤄지는 정보 보호에도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해운조합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수준별·직무별 AI 역량 강화 교육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임직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과 실무 적용 능력을 함께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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