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CES 2026 통합부산관서 상담 443건… 계약추진 2천867만 달러 부산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통합부산관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투자 연계, 기술협력 기반 확대에서 실질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CES 2026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됐으며, 시는 통합부산관 운영 결과 수출 상담 443건과 2천867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실적(1년 내 계약 성사 예상 금액)을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사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1대1 비즈니스 미팅은 65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성과가 로봇, 인공지능(AI), 콘텐츠, 해양 등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시의 지원 전략이 결합된 결과로, 전년도 대비 현장 상담의 전문성과 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 반도체, 스마트 항만 등 부산시가 중점 육성 중인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과 상용화 가능성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평가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유치와 글로벌 협력, 기술검증(PoC), 수출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화를 추진했다. 오투랩은 인체균형 측정 및 AI 솔루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수부, 2026년 극지연구 전문인력 장학사업 장학생 모집 해양수산부는 1월 12일부터 1월 28일까지 ‘2026년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 장학사업은 미래 극지연구를 주도하고 전문 연구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그램이다. 해수부는 이번 선발을 통해 우수 인력의 연구 기반을 지원하고, 국내 극지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석·박사과정생이며, 수료 시점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수료생도 지원할 수 있다. 극지 관련 분야는 대기·지질·빙하·해양환경·생명과학·탐사기술 등 과학연구 전반을 비롯해 극지 관련 조선·해운·에너지·수산업, 국제협력, 법학 및 관련 정책 분야까지 포함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1천만 원 내외의 장학금을 최대 4학기까지 지원한다. 북극 관련 대표 국제포럼인 ‘북극서클 총회(아이슬란드)’와 국내 북극 관련 행사인 ‘북극협력주간’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해수부는 장학사업이 시행 3년 만에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2편 게재 등의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신청 희망자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누리집
울산항만공사, 비상임감사 12일부터 공개모집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을 ‘K-해양강국을 견인하는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비상임감사를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6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비상임감사 선임 공모 계획을 확정했으며, 지원서 접수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조직 운영 및 경영에 대한 감시 역량을 갖추고,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보유한 사람이다. 또한 항만공사법 제13조(결격사유), 공직자윤리법 제17조(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 제1항 등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비상임감사의 임기는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제출서류와 지원서 양식 등 세부 사항은 12일부터 울산항만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MM 본사 부산 이전 로드맵 발표 지연 관측 해수부 이전 초기 혼선에 노사 갈등 겹쳐 해양수산부가 국적 컨테이너선사 HMM 본사 부산 이전과 관련한 로드맵 공개 시점을 당초 예상보다 늦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수부가 지난해 12월 부산 이전을 시작한 이후 청사 이전과 조직 재정비에 행정력이 집중되면서, 산하기관 이전 구상과 연계된 발표 일정이 조정되는 분위기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 겸 장관 직무대행은 1월 초 부산 임시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산하기관 이전 로드맵과 관련해 이전 작업과 개청 준비가 겹치며 속도가 나지 못한 측면이 있다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산하기관 이전에는 재정적 뒷받침과 관계부처 협의,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원 방안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부산 지역사회에서는 해수부 부산 이전을 환영하는 행사가 잇따랐다. 1월 8일에는 부산지역 시민사회와 대학, 해양수산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 환영대회가 열렸고, 해수부는 해양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HMM 본사 이전을 둘러싼 내부 갈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노조는 본사 이전 추진 과정에서 충분한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송상근)가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활성화와 상부콘텐츠 추진력 강화를 위해 총괄건축가(MA) 위원회를 8일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총괄건축가 제도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신도시, 도시재생, 광역교통, 공항·철도 등 대형 복합 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사업 전반을 총괄·조정하는 전문가를 지정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BPA는 북항 재개발구역 내 상부 공간의 콘텐츠 구성과 활용 방향을 보다 체계적으로 검토·조정하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도입했다.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은 유휴화된 항만공간을 해양·문화·관광·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BPA는 단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방문객이 실제로 찾는 도시 활성화를 이끌 전략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총괄건축가 위원회는 건축·도시계획·문화·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며, 북항 재개발 상부콘텐츠 기본구상(안)에 대한 종합 검토와 자문을 담당한다. 특히 개별 시설 단위의 검토에서 벗어나 북항 전체를 하나의 유기적 공간으로 보고, 공간 배치와 콘텐츠 도입, 동선·경관 계획 등을 함께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BPA 설명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총괄건축가 위원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원장 조정희)은 1월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K 해양강국, 바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 해양수산 분야 핵심 이슈와 2026년 전망,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망대회는 해양수산부와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등 40여 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며, 산학연정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 이후 글로벌 거시경제와 해양수산 전반을 조망하는 총괄 세션으로 이어진다. 총괄 세션에서는 강종우 아시아개발은행(ADB) 디렉터가 ‘2026년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을 주제로 세계 경제 구조 변화, 공급망 재편, 에너지·기후 변수 등 국제경제 환경을 진단한다. 이어 최상희 KMI 부원장이 ‘2026년 해양수산 전망’ 발표를 통해 국내외 해양·수산 분야 핵심 이슈와 산업 변화 동향을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후 해운물류항만, 수산어촌, 해양 등 3개 분야별 세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해운물류항만 세션에서는 황수진 KMI 해운산업연구실장이 해운시장 시황 전망과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주차장 바닥 보수, 조도 개선, 주차관제시스템 정비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BPA는 이용객 넘어짐과 차량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에폭시 들뜸과 파손 등 결함 구간을 보수해 바닥 상태를 정비했다.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서는 내용연수가 도래한 LED 등기구를 교체해 주차장 전반의 밝기와 쾌적성을 개선했다. 주차관제시스템도 신규 장비로 전면 교체해 무정차 출차가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으며, 터미널 실내에는 주차요금 정산 기기를 새로 설치해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요금을 정산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도입된 정산 기기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제품으로,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낮은 조작 높이와 직관적인 화면 구성, 음성 안내 기능 등을 갖췄다. BPA는 이번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와 안전성이 함께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이 어선원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부산과 목포에 사고조사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부산사고조사센터는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 24 부산항연안여객선터미널 1층에, 목포사고조사센터는 전남 목포시 고하대로 597번길 75-53 공단 목포지사 2층에 각각 마련됐다. 공단 사고조사센터는 2025년 1월 3일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소속 어선원안전감독관 업무를 지원한다. 공단은 어선사업장의 자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점검, 어선원 중대재해 발생 시 사고 원인 분석과 예방대책 수립,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 등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어선원안전감독관은 부산(제주단 포함), 마산, 목포, 여수, 군산, 동해, 포항, 대산, 인천 등 전국 9개 지방해양수산청에 배치돼 있다. 공단은 사고조사센터에 상주 인력을 두어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어선원 안전·보건 제도의 현장 작동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별 조업 특성에 따라 사고 유형과 취약요인을 분석해 권역 특성에 맞는 현장점검과 예방대책 수립, 제도 개선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