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도서 출향민·귀성객 여객선 운임 지원 서비스 개시 KSA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지자체와 함께 섬 지역 출향민과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여객선 운임 지원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합은 절차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지원 혜택을 확대해 도서지역 교통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운임 지원 시스템은 명절과 휴가철 등 특정 시기에 섬 지역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상황에 대응하고, 운임 부담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출향민과 방문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에 따르면 강화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출향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의 70%를 지원하고 있다. 옹진군은 1월 5일부터 출향민 운임 지원을 시작했으며, 1월 12일부터는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을 시행 중이다. 조합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옹진군 5개 면(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여객선 운임의 80%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지원 대상인 출향민은 출생 신고 시 최초 등록지가 해당 지자체이거나, 해당 지역 실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자격을 갖는다. 조합은 올해도 지자
한국해운조합·KOMSA, 내항여객선 ‘안전보건 표준매뉴얼’ 제작 착수…현장 이행력 높인다 KSA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이 내항여객선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매뉴얼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내항 여객선사 안전보건 표준 매뉴얼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한국해운조합이 발주하고 KOMSA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항여객선사의 특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표준매뉴얼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매뉴얼 ▲선내 안전·보건수칙 매뉴얼 등 2종으로 구성된다. 양 기관은 기존 매뉴얼을 단순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필수 이행사항 중심으로 표준화하고 고도화·간소화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현장 적용성과 이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매뉴얼 제작은 2026년 3월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조합 측은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행력’ 중심으로 매뉴얼을 정비하고, 양 기관의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KSA 한국해운조합, 조직개편 단행…정책 지원 통합·터미널 운영 일원화로 효율 강화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1월 19일 조합원 지원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실장·지부장 및 팀장급 인사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합은 급변하는 해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서 간 기능을 재정비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정책 지원 기능을 통합해 대외 교섭력을 강화하고, 터미널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현장 중심의 업무 연계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했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정책 기능 통합과 현장 운영 체계 정비다. 기존 ‘선원정책팀’과 ‘해사항만정책팀’을 ‘선원해사정책팀’으로 통합해 선원 및 해사 업무를 유기적으로 추진하고, 정책지원실의 정책 수립 및 입법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터미널 관리·운영 업무는 ‘안전관리터미널’로 일원화해 현장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유류 사업 분야도 유류사업실 내 ‘유류사업팀’과 ‘사업자금운영팀’을 ‘유류사업팀’으로 통합해 사업 운영 효율을 제고하고 서비스 내실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사 발령은 조직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1월 16일 공개경쟁채용으로 선발된 신입직원 8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본부와 부산·목포·인천 등 전국 지부에 현업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2025년 10월 30일부터 약 2개월간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해 신입직원 8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입사 후 2주간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에는 HD현대중공업,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부산 선박 유류 출하시설 등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조합은 신입직원들의 조직 몰입도 제고와 현장 적응 지원을 위해 부산지부 사무실과 조합원사 유류 공급 출하 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조합 사업 영역과 현장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연안해운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번 채용으로 조합은 2026년 중점 추진 과제 수행을 위한 인력을 보강했다. 조합은 섬 관광 진흥법 제정 추진, 선원 실질소득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 안전상황실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 한국해운역사기념관 개관 등 핵심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채익 이사장은 사령장 전달식에서 “조합의 일원으로서
한국해운조합이 14일 서울 여의도에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 및 지자체와의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하는 ‘여의도 시대’ 운영에 들어갔다. 조합은 현장 요구를 입법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대응력을 높여 내항해운 활성화와 선원 수급 등 업계 현안 해결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개소식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신규 사무소에서 열렸으며,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과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서울본부 관계자, 조합 임원진도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 소개, 조합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여의도 사무소 운영 계획 보고, 기념촬영과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조합은 창립 77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내실 경영을 토대로 정책 영향력을 확대하고, 해운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신속히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여의도 사무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등촌동 변방을 벗어나 입법과 정책이 결정되는 여의도 중심부로 나아간다는 선언”이라며 “현장의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현장 밀착형 실행 조직
해양수산부와 KSA 한국해운조합은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2026년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참여 사업자를 2026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내항화물운송사업자, 내항여객운송사업자, 선박대여업자가 노후 연안선박을 대체하거나 신조하기 위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 금융기관은 수협, 농협, 산업은행, 부산은행, 아이엠뱅크,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7곳이다. 대상자가 해당 금융기관에서 선박 현대화 관련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금리를 최대 2.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수준은 노후선 대체 또는 환경친화적 선박을 건조하는 경우 2.5% 이차보전을 적용하고, 단순 신조의 경우 2%를 지원한다. 2026년도 대출 가용액은 500억원으로 제시됐다. 공고문과 제출서류 양식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알림 뉴스의 공지사항과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KSA 알림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한국해운조합 정책지원실 해운정책팀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이후에는 기업 건실도, 연안해운 및 연관산업 기여도, 탈탄소화 기
석도국제훼리, 누적 2억7700만원 기부로 나눔명문기업 가입 전북 군산시는 해상여객 및 화물 운송기업 석도국제훼리㈜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업 기부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나눔명문기업은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 또는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다. 석도국제훼리는 누적 기부금 2억7700만원을 기록해 ‘나눔명문기업 군산 7호’이자 ‘전북 20호’로 이름을 올렸다. 가입식에서 김상겸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기업의 나눔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도 경기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석도국제훼리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도국제훼리는 군산항을 기반으로 해상여객과 화물 운송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등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군산시는 설명했다.
한국해운조합이 영국 London P&I Club과 업무의향서(LOI)를 체결하고 국제 보험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조합은 글로벌 보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공제사업 경쟁력과 다변화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1월 6일 세계 보험시장 네트워크 확대와 공제사업 다변화를 위해 국제 P&I 클럽 그룹(IG Clubs) 소속인 London P&I Club과 업무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ondon P&I Club은 1866년 설립된 국제 P&I 클럽으로, 총톤수 기준 약 7000만GT를 담보하고 보험료 기준 세계 10위 규모로 소개됐다. S&P 신용등급 AA(자본 기준)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5000척 이상의 선박을 담보하고 있다. London P&I Club이 속한 IG Clubs는 전 세계 12개 주요 P&I 클럽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1899년 풀협정(Pool Agreement)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IG Clubs는 전 세계 선박 총톤수의 90% 이상(약 15억8000만톤)을 담보하는 글로벌 해상책임보험 체계의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이번 LOI는 Londo
KSA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2026년 새해를 맞아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에는 이채익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해운산업 발전과 해상안전 수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조합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묵념을 올렸다. 이어 이 이사장과 조합 구성원은 방명록에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발전과 해상안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고 적으며 결의를 표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조합 신년사를 통해 2026년도 조합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현장 밀착형 실행조직으로서 대국회·대정부 소통 과정에서 해운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조합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 혁신과 현장 대응력 강화, 해상안전 관리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한 2026년 핵심 과제 7가지를 제시하며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한국해운조합이 2025년 한 해 주요 이슈와 성과를 정리한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조합 운영 변화와 제도개선 대응, 안전체계 강화, 디지털 홍보 확대 등 추진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2025년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합은 올해 주요 과제로 집행부 구성, 국회 대응 체계 구축, 내항선원 제도개선 추진, 조직 비전 선포, 안전·홍보 기반 강화 등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조합이 발표한 10대 뉴스에는 먼저 제18대 회장 선임과 제24대 대의원 선출을 통해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한 내용이 포함됐다. 조합은 일신해운(주) 문충도 대표이사를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11개 선거구에서 대의원 29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제429회 정기국회 종합 대응상황실’을 운영한 점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조합은 핵심 입법과 예산확보를 목표로 전방위 대응을 전개했으며, 내항선원 비과세 소득 확대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 추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추진, 인천 ‘경인권 종합비상훈련장’ 건립 추진 등을 통해 제도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 내항상선 선원 비과세 소득 확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