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생물 ‘남방방게, 두이빨사각게’ 방류실내 인공증식 개체 600여마리, 제주 해안에서 자연으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일 제주도 하도리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보호생물인 남방방게 100여 마리와 두이빨사각게 500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남방방게와 두이빨사각게는 연안개발과 서식지 교란 등으로 개체수가 줄어들어 보호관리가 필요한 종으로 분류되어 각각 2007년과 2016년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생태계 서식처 기능 개선•복원 사업’ 중 ‘해양보호생물 인공증식’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국립 군산대학교 김형섭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최초로 남방방게와 두이빨사각게의 실내 인공증식에 성공하여 이번 방류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방류지인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는 기존 연구 자료와 2019년 현장조사 결과 기존 남방방게와 두이빨사각게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방류종의 서식지 수용력 및 위협요인 분석 등을 통해 최종 방류지로 선정됐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군산대학교를 비롯한 제주도청, 전북 씨그랜트센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방류행사에 앞
해양환경정보 웹사이트의 새 이름을 찾아주세요!해양환경공단, 10월 20일까지 해양환경정보 웹사이트 네이밍 공모전 개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해양환경정보 웹사이트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해양환경정보 웹사이트는 공단과 해양수산부가 현재 분산된 해양환경 분야 5개 웹서비스에 대해 국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해양환경 정보의 통합적•체계적 활용이 가능토록 하나로 통합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단은 지난 2018년에 해양환경 분야 5개 시스템을 하나의 웹사이트로 통합•구축하고, 2019년에는 G클라우드 도입 및 신규개발 등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명칭 공모전을 통해 신규 통합 웹사이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명칭으로 단장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양수산부 및 해양환경공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koempr@koem.or.kr)로 제출하면 된다.제출작은 공모 주제에 대해 적합성, 간결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우수작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작은 10.28(월) 18:00에 공단 홈페이지를
해양환경공단 경영혁신 및 안전경영 확산 다짐3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 점검 등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30일 공단 본사에서 임원을 비롯한 본사 및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19년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미흡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한 추진 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경영혁신 및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와 더불어 전사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19 안전 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전 임직원의 ‘안전 최우선 경영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 특히 공단의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경영진과 관리자가 앞장설 것을 주문하고 안전경영 결의문을 선포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 중심 경영원칙을 이행하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해양교육 프로그램 시행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지난 28일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의 공동으로 ‘장.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장.보.고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위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바다 힐링 프로그램의 줄임말로 장애인 가족을 위한 해양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에는 부산 한울장애인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장애인 가족 회원대상으로 거제 다대 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해안정화활동, 비치코밍을 활용한 가족 바다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소외계층 대상 지역혁신 대표 교육 사업으로 장.보.고 프로그램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계층이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양환경공단과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2018년 지역사회혁신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재인증 획득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7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9년 공공부문 Best-HRD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단은 다양한 인재개발 제도와 혁신적인 인사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2013년 최초 인증 이후 2016년, 2019년에 이르기까지 총 3회 연속 인증을 받아 공공부분에서의 인적자원개발•관리의 선도 기관으로 타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도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우수기관을 3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2개 부처 공동명의로 된 3년간 유효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공단은 능력중심의 채용과 인사평가제도 운영, 경력개발경로에 따른 임직원 교육훈련체계 정립, 균등한 인력양성 문화 정착을 위한 여성인재 육성과정 운영 등 인적자원관리와 역량개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전문 인
해양환경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재인증 획득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7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9년 공공부문 Best-HRD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단은 다양한 인재개발 제도와 혁신적인 인사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2013년 최초 인증 이후 2016년, 2019년에 이르기까지 총 3회 연속 인증을 받아 공공부분에서의 인적자원개발•관리의 선도 기관으로 타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도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우수기관을 3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2개 부처 공동명의로 된 3년간 유효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공단은 능력중심의 채용과 인사평가제도 운영, 경력개발경로에 따른 임직원 교육훈련체계 정립, 균등한 인력양성 문화 정착을 위한 여성인재 육성과정 운영 등 인적자원관리와 역량개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전문 인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에 치어 30만 마리 방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6일 태안군(군수 가세로)과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조피볼락 치어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사업은 태안군에서 위탁받아 공단이 수행 중인 ‘태안군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종자 생산장의 환경점검부터 사육과정 및 종자크기, 방류현장 점검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할 어촌계장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또한, 해당 지역에서의 종자 포획을 금지하고 불법조업에 대한 감시업무를 이행하겠다는 지역주민의 확약서를 통해 방류 이후 치어들의 성장 및 관리는 물론 해양생태계 보전 인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단은 이러한 방류사업 외에도 △해양보호구역 관리/감시 ‘명예지도원 제도’ △지역관리위원회 운영 △해양보호구역 안내판 설치 △연안오염방지대책 수립 및 쓰레기 수거 사업 등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보호구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동참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로림만 지역주민이 해양보호구역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해양환경공단, 모로코•튀니지 공무원 대상 해양환경 현장교육 실시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4일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교육은 세계은행(World-Bank)의 ‘개도국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 14명이 교육생으로 참가했다.교육생들은 공단의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을 방문해 방제장비 및 기자재 등을 둘러보고, 해양환경측정망 현황과 해양수질분야의 분석•처리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모로코와 튀니지 등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해양환경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환경 정책과 노하우를 더욱 활발하게 공유하는 등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세계은행의 교육프로그램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국가 뿐만 아니라 세이셸 및 동카리브해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전과 관련된 공단사업을 소개하며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충청남도와 해안방제조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6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남도청(충남 홍성군)에서 ‘해안방제조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박승기 이사장과 양승조 도지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류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안방제 초동대응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방제교육 및 홍보, △방제 전문인력 양성, △방제 장비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해안방제 대응능력 강화에도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민간 방제자원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충청남도가 함께 손잡고 신속한 해안방제, 오염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한 협력을 통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양환경공단은 1998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에서 출발하였으며 해양오염방제와 해양환경 보전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
해양환경공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공길영)과 방제자원 및 친환경 선박운용 기술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승기 이사장과 공길영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제기자재 관련 전문지식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 △선박기인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연구 관련 전문기관과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및 항만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