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인사발령 □ 상임이사 신규임용 ▲ 해양보전본부장 정상윤
해양부 우리의 아름다운 연안을 지켜주세요 ‘제4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2월 18일(화) 한국연안협회(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제4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은 연안 개발 확대, 기후 변화 등 환경 변화 속에서 연안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에는 10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동영상(UCC), 카드뉴스, 포스터, 웹툰 등 4개 부문에 총 4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접수작을 대상으로 주제와의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총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일반부 최우수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의 영예는 연안관리정책을 영상(UCC)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연안집중탐구생활’이 차지하였다. 이 작품은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하여 연안의 정의와 연안관리의 필요성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반부 우수상은 웹툰부문의 ‘토끼와 거북이, 연안을 부탁해’와 카드뉴스 부문의 ‘연안을 지켜주세요’가 선정되었다.
KOEM, 해양생태계 서식처 보전•관리 발전 심포지엄 개최 해양생물 터전, 보전•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3일 베스트웨스턴 강남 호텔에서 ‘해양생태계 서식처 보전•관리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 지자체, 공공기관, 해양생물 서식지외보전기관,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 전국 각지의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양생물 보전•관리 ▲해양생태계 서식처 보전•관리 ▲해양생태계 서식처 보전•관리의 현안과 미래 등 세 가지 주제와 함께, ‘해양공간관리 제도의 이해 및 추진과제’, ‘갯벌생태계 복원을 통한 해양생태계 서식처 관리’ 등 정부의 새로운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등과 함께 ‘육상 생물•생태계 보전•관리 현황’을 공유하며 해양과 육상의 전 국토에 서식하는 생물의 서식처 보전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및 관리를 위해 생태계 중심의 해양공간 관리, 갯벌 생태계 복원 등
해양환경공단, 연말연시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 공단 여직원회,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1일 지역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여직원 모임인 ‘마음더해(海)’와 함께 마음을 모아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인 도담하우스를 방문해 공기청정기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도담하우스는 서울 남부권역 내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본생활지원형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로 미혼모 가족에 대한 무료숙식, 출산, 양육과 자립 등을 지원해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KOEM 인권의 날 선포식 개최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0일 오후 공단 본사에서 KOEM 임직원과 노동조합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KOEM 인권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인권의 날’인 12월 10일을 ‘KOEM 인권의 날‘로 지정하기 위해 마련했다.인권경영 선언문은 공단 이사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으로 선포했으며, 공단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과 보호를 위한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1월 공단의 인권경영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총 16개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모든 경영분야에서 인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는 인권경영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전국 갯끈풀 확산방지에 총력 갯끈풀 체계적 관리 및 긴급대응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7일 공단 본사에서 갯끈풀 체계적 관리 및 긴급대응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갯끈풀은 외래종으로 강인한 번식력을 기반으로 갯벌 육지화 및 생태계 교란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화도를 중심으로 서해안 일대에 국지적으로 확산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에 공단은 전국 갯끈풀의 99% 이상이 분포하고 있는 강화 남단갯벌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줄기와 뿌리제거를 수행함으로써 확산을 방지하고 있으며, 강화도 이외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긴급대응을 통해 체계적인 갯끈풀 제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는 갯끈풀의 효율적 억제를 위한 연구를 추진해 현장실험 결과를 토대로 갯끈풀 제거를 위한 최적의 제거방안을 도출했다. 더불어,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갯끈풀 중기 관리계획(`19~`23년) 수립 설명회를 동시해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갯끈풀 제거 및 확산방지 방안, △관리체계 및 제도개선, △교육•홍보 및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5년 간 갯끈풀 제거와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KOEM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 환경분야 대상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 시상식에서 ‘환경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 인터넷 기술개발, 인터넷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인터넷 전문가,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300여명의 평가위원이 인터넷 생태계 환경 조성 및 편의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해양환경공단은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소통채널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 배포하여 유익한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했고 특히, 양질의 해양환경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단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도 공단이 발행하는 계간지, ‘해맑은 이야기’로 한국사보협회 회장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
해양환경공단 4분기 2차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착수 가거도 주변해역, 홍도항 등 6개소 침적쓰레기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신안군 가거도 주변해역, 홍도항 등 전국 6개소에서 바다 속 침적쓰레기 수거를 위한 4분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2차)에 착수한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전•복원, 선박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하여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화사업은 도서•벽지 등 침적쓰레기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국 102개 해역관리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정된 ㅿ가거도 주변해역, ㅿ목포 북항, ㅿ여수 소호동 주변해역, ㅿ홍도항이 포함되어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도서•벽지 지역에서 추진되는 이번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시작으로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EM 신안군 비금면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 개관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 조성,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져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3일 전남 신안군 비금면에 위치한 비금지역아동센터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바다드림 도서관’은 해양환경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사공동으로 어촌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원하는 장소에 도서관을 조성해 주고 있다. 바다드림 도서관은 2014년 부산에 위치한 아시아공동체학교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이며, 특히 이번 바다드림 도서관은 도서와 책장, 의자, 책상 등도 지원해 어린이들이 독서와 함께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최광희 비금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비금도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갯벌 생태계의 보전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올해 신안갯벌로 통합•확대 지정된 비금도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를 개관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어린이들이 꿈과 끼를 키워 나갈 수 있는 곳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해단식 개최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신저 활동 마무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3일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제7기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해단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 운영하고 있는 홍보대사 아라미는 해양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은 대학생 4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6월 발대식 이후 5개월에 걸쳐 6차례 갈맷길 체험활동 및 해양환경 캠페인과 공단 공식 블로그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해왔다. 특히, 대국민 보호대상해양생물 인식증진,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울릉도 및 독도 주변의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참여해 해양환경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 결과,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 발굴과 활동을 한 우수 아라미 3명에게는 2019년도 동•하계 체험형 청년인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5개월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준 아라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추억이 미래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