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노사공동 장애인스포츠단체 후원 대한장애인수영연맹•스키협회 방문 노사공동 사랑海 천사기금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2일 대한장애인수영연맹• 대한장애인스키협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랑海 천사기금을 전달했다. 공단 김남규 경영관리본부장, 노동조합 김동령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방문해 노사공동으로 모금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스포츠 발전과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해 핵심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기부대상,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해양환경 교육기부로 청소년들의 바다를 향한 꿈 키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공단은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3년 연속(2015년~2017년) 수상하며 가장 큰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공단은 2010년부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을 중심으로 전국 연안지역에 위치한 12개 지사와 함께 약 20만명의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바다에 꿈을 더하다’ 및 장애학생 대상 ‘해양환경 챌린지 프로그램’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보다 바다를 가까이 느끼고 바다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는 청소년들에게 공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
KOEM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동절기 기상악화 대비 동해지역 어선사고 예방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3일 강릉 수협회의실에서 동절기 동해지역 기상악화 시기에 대비한 ‘어선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어업인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조업 결의 ▲어선사고 예방동영상 시청 ▲구명조끼 착용 및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 ▲실제 해상에서의 구명보트/조난신호 장비의 해상시연을 실시했다. 특히, 공단에서는 어선에서 소규모 유류오염사고가 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방제키트”를 어업인들에게 배부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식증진 활동을 추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적인 어업인 대상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해양오염사고의 사전예방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우리바다 조류정보 미리 만나보세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선박통항이 많은 주요 항로와 물길이 좁아 강한 유속이 형성되는 협수로에 대한 조류예측 정보를 담은 ‘2019년 조류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조류는 달과 태양, 지구 간 인력에 의해 발생하는 해수면 승강운동인 조석에 동반되는 주기적인 해수의 흐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조류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 선박항해 및 어업활동 등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이러한 바다흐름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우리나라 연근해 해역에 대한 조류관측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이용한 예측정보로 조류표를 발간하고 있다. 조류표에는 매일 가장 강한 유속이 나타나는 시각과 전류시에 대한 정보를 비롯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류표 보는 방법, 조류 개황 등이 함께 나와 있다. 올해 발간된 조류표에는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6개월 이상 장기 관측을 수행한 경기만 북수도, 자월도 남측 등의 자료가 포함되는 등 2018년 조류표보다 10개 지점이 증가된 116개 지점의 조류예측정보가 수록되었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조류 정보를 미리 아는 것은 안전하고
해양환경공단 해양 쓰레기 저감을 위한 도심 캠페인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해양 쓰레기 저감을 위한 도심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은 ‘내가 만드는 깨끗한 바다’로,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해양쓰레기로 액세사리를 만드는 업싸이클링 부스 체험 ▲해양쓰레기 OX 퀴즈 ▲플로깅 참여 SNS 인증 이벤트 ▲플래쉬몹 단체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 참여를 유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해안가 및 해변 방문 시 발생한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등 생활 속의 실천이다.”며 “이번 도심 캠페인이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교육원 굿윌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행사 재활용품이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듭니다 해양환경공단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은 6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해양클러스트 유관기관과 함께 “굿윌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굿윌코리아 보호작업장(이하, 굿윌코리아) 주최로, 공단및 해양수산연수원에서 기부한 약 2톤의 재활용품을 가지고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재활용품의 분류 ▲상품손질 ▲상품판매 등 노동을 통해 직업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지역 내 소외된 공동체에 꾸준한 관심과 정기적인 후원으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조직문화가 형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해수부 5년만에 전국 갯벌면적 조사 실시 갯벌 면적 조사를 통해 갯벌관리정책의 과학적 기초자료 확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전 연안의 갯벌 분포현황을 파악하고 갯벌보전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국 갯벌면적 조사’를 실시한다. 갯벌면적 조사는 1987년과 1999년에 이루어진 바 있으며, 습지보전법 제정(1999년 2월) 이후 2003년부터는 5년마다 전국단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은 수산물 생산, 오염물질 정화, 육지와 바다사이의 재해 완충지,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 계절에 따라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의 쉼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조사는 11월에 시작하여 내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갯벌 면적은 기본적으로 국립해양조사원의 수로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하고 덧붙여 위성영상 및 항공사진을 비교·분석하여 조사결과의 정밀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갯벌의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하여 기존 조간대외에 갯벌 주변 바닷가와 수심 6m이하 해수면 면적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사되는 갯벌면적은 공식 국가승인통계로서 국민들에게 공표될 예정이다. 명노헌 해양수산부 해양생
KOEM 제9회 RITAG(지역방제기술자문그룹) 워크숍 참석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제9회 RITAG(지역방제기술자문그룹) 초청으로 말레이시아 Port Dickson에서 개최된(10.31일) 워크숍에 참석했다. RITAG(지역방제기술자문그룹)은 Reginal Industry Technical Advisory Group의 약자로 아시아지역 비정부 유관 기관들간의 해양오염사고 대비정보 교류를 위한 방제기술자문그룹이다.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온 RITAG 회원국가들은 업무협약 체결 및 합동 워크숍 등 꾸준한 교류 활동을 통해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금번 회의에서는 “방제기관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방제역량 개발파트너쉽(OSRO and industry partnership in developing response capability to overcome new challenges)”이라는 주제로, 지난 제8회 운영회의록 검토 및 향후 제10회 RITAG 회의(해양환경공단 주최 예정)에 대한 사전협의 등을 포함하여 상호협력 확대를 합의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적인 RITAG(지역방제기술자문그룹) 회의
해양환경공단 미래 해양인재 양성 위해 목포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5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에서 박승기 이사장과 박성현 총창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국내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인 공단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목포해양대학교의 장점을 결합하여, 미래 해양인재 양성 및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관은 ▲해양안전 분야의 상호 인프라 지원 ▲해양안전수호 정보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해양안전을 위한 합동 교육훈련 및 유사시 공동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향후 목포해양대학교와 함께 해양분야 전반에 걸친 정보 및 인적 교류는 물론, 해양안전 수호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개발,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주민설명회 실시 깨끗한 통영항 만들기 다양한 시민의견 반영의 장 마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1월 1일(목)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통영항 정화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통영항은 1963년 개항한 지방관리무역항으로 통영 시가지 중심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리적 반폐쇄성 영향으로 육지 오염원이 유입/축적되어 기온상승 시 해면 기포발생과 악취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요구를 받아왔다. 이에 공단은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 앞서, 통영항의 강구안과 동호항 2개 항을 대상으로 해양수질, 해저퇴적물, 해양생태계의 종합적인 해양환경상태 조사/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6월에 이어 2차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적극적 시민의견을 반영한 실시설계 과정을 통해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