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과원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 가져 복지시설 찾아 수산물과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연구기획부장 최우정)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하였다. 원장 직무대리 최우정 부장은 부산시 기장군 관내 지역 아동센터를 들러 관계자를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전국의 15개 소속기관도 지역의 아동 보호시설과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동참하였다. 원장 직무대리 최우정 부장은 “수산과학원은 연구를 통해 어촌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 이 경험을 살려 앞으로 주변 지역과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하는 방안도 찾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수과원 내수면 고소득 양식품종 큰징거미새우 맛있네 예비 양식 창업인과 함께 한 수확 및 시식 행사 열어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 내수면양식연구센터(창원시 소재)는 9월 27일 예비양식 창업인•양식어업인과 내수면양식관련 지자체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친환경 생태양식으로 생산한 큰징거미새우를 수확해 시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우리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소개하고 논 생태 양식장에서 양식어업인과 예비 양식창업인 등이 직접 수확하고, 일상에서 체험하기 힘든 새우 낚시를 야외풀장에서 진행해 낚시카페 운영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생산한 큰징거미새우는 인공생산된 종자를 이용하여 실내사육수조에서 2개월간 몸길이 3㎝(중량 0.5∼1.2g) 크기까지 키우고, 이후 친환경 생태양식장으로 옮겨 4개월간 키워 전장 15㎝(중량 40∼120g)의 대형크기로 키운 것이다. 참가자들과 함께 수확한 총 수확량은 420kg이며, 수확행사 후 이어진 시식행사에서는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내수면 양식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대만에서 큰징거미새우를 도입하고 우리나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노사공동 추석맞이 사랑나눔 릴레이 부산, 포항, 군산, 여수, 제주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지난 26일 우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노사가 함께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한편,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노인요양보호시설(백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본사(부산)를 비롯한 전국 4개지사에서도 지역상인 및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따뜻함을 전하는 이웃사랑 情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는데 관심을 모았다. FIRA는 소원해질 수 있는 각 관할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여 시행함은 물론 인근 어촌계를 연이어 방문하며 덕담을 주고받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제수 용품을 전달하였다. FIRA 정영훈 이사장은“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상시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협회 귀어자문 신청하면 귀어닥터 연결 귀어(歸魚) 전문가에게 1대1 귀어 귀촌 컨설팅 받아보세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과 초보 귀어인들에게 현장에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귀어닥터’제가 시행된다. 귀어귀촌종합센터(한국어촌어항협회 소속)는 귀어귀촌 초기 정착단계에 있거나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1:1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하는 ‘귀어닥터’제를 올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이번에 시행되는 ‘귀어닥터’제를 위해 전국 연안 8개 권역의 선도어업인, 귀어귀촌 성공사례자, 대학교수, 전현직 공무원, 해양수산신지식인 등 어촌현장 전문가 총 66명을 ‘귀어닥터’로 선발했다. 선발된 ‘귀어닥터’는 지난 22일 귀어귀촌종합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데 이어 본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귀어닥터’의 전문분야는 어업실무(어선, 양식), 어촌비즈니스, 경영관리, 행정지원, 홍보․마케팅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배치하고 있다. 이들은 귀어귀촌인들이 초기 정착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이나 시행착오를 극복하는 방법부터 수산 기술 및 경영 노하우 등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위주로 1대1
FIRA 동해지사-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소 간 업무협약 체결 다각적인 협업 통해 실질적인 수산업 발전 도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는 27일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와 MOU를 체결하고 수산자원 조성분야 정책 공동 개발 및 연구, 기술과 정보 교류 등을 주요 골자로 다각적인 협력을 통한 어민 소득창출을 위해 뜻을 함께 했다. 동해안 수산분야를 이끌어 가는 양 기관의 이번 MOU는 각 기관의 전문성이 더해져 점차 고갈되어 가는 동해 어족자원을 되살리고 나아가 실질적인 어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제2 산림녹화수준의 바다녹화 실현을 위한 (재)바다녹화 운동본부에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소장 및 참석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바다녹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FIRA 신성균 동해지사장은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소와 상호 협력하여 고갈되어버린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지속적인 수산자원 관리로 최근 침체된 우리나라 수산업을 다시 부흥시키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넙치 450만마리 방류 건강한 어족 자원 증가 등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유전적 다양성을 인증 받은 건강한 넙치 종자 약 450만 마리를 인천 등 6개 지자체의 서·남해 연안에 방류하였다고 27일 밝혔다. FIRA는 자연산 넙치 어미를 수집·순치하여 유전자 분석을 통한 교배지침에 따라 어미를 관리하고, 3월부터 생산된 수정란을 지자체 및 어업인에게 분양 후, 현장교육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건강한 종자가 방류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진행하였다. 이번에 방류된 넙치 인증 종자는 유전적 표지(친자확인)를 통해 과학적으로 효과를 조사 할 수 있어, 수산자원 관리에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FIRA 김대현 센터장은‘이번 넙치 종자 방류는 우리 연안 수산 자원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국민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안정적 기반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강원연구원 연구교류 협약 체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과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7일(수) 오전 11시 30분에 강원연구원 RIG갤러리에서 상호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해양수산 관련 분야의 연구교류 활성화와 상호 연구역량 제고를 통해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내용은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공동연구 및 조사, 세미나, 워크숍, 학술행사의 공동 개최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연구 성과와 정책에 대한 홍보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또한 학술정보 및 정보자료 등의 상호 교환뿐 만 아니라 연구진 인적교류 활성화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KMI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지역현안과 발전정책을 발굴하여 중앙정부의 해양수산 정책 수립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지역현안 해결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또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해양수산 전국포럼」의 운영 및 활동을 위해 필요한 강원지역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앞으로 공동연구 등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평가했다. 양 기관의 오전 협약 체
국립수산과학원, 인력 충원으로 현장서비스 강화한다 2018년 수산방역 및 수산자원조사 역량 강화 위해 소요정원 늘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은 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세계 최상위 수준의 수산기술 보유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내년에 총 37명의 인력을 충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산생물 전염병 긴급 대응체계 구축 및 외래 신종 질병 유입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권역별 수산생물방역 기능을 강화하기로 하고 7명의 인력을 충원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7개 권역에 방역센터를 건립해 관련 시설 및 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최근 예찰 대상시설 확대와 신종 질병 등의 발생으로 질병 예찰 및 모니터링 조사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국가 차원의 수산자원조사 기반을 구축하고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잠재적인 수산자원 조사와 주변국과의 공동자원조사를 위해 신조 중인 수산자원조사선의 운영에 따른 선박직 및 연구 인력 29명을 충원하기로 했다. 또한 어업인과 관련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 교육과 어업작업에서 발생하는 재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전담 인
해양부 멸종위기 처한 바다거북 살리기 나선다 28일(목) 구조・치료된 거북과 실내 부화에 성공한 거북 등 83마리 제주해역에 방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83마리를 28일(목) 제주 중문해수욕장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대상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의해 구조된 후 완치된 바다거북 3마리(성체/준성체)와,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실내 부화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 80마리(어린개체)이다. 현재 바다거북은 전 세계에 7종이 분포하며, 국제 환경 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을 중심으로 바다거북 종별로 위기 등급을 매겨 보호․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 세계적인 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혼획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 인해 바다거북의 개체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양수산부도 국제사회의 바다거북 회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우리 바다에 출현하는 4종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해양생물 서식지 외 보전기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시행하는 ‘바다거북 종 보전 연구’를 지원해 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3년간의 연구를
FIRA 서해지사 추석 명절맞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펼쳐 청년 상인과 전통시장이 상생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서해지사 임직원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이웃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추석명절맞이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군산 조선소 가동 중단과 장기간 경기 불황으로 군산시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군산시 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청년 창업센터인 청년몰(물랑루즈 201)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창업을 선택한 청년 상인들의 도전과 용기를 격려하였다. 이밖에도 인근 면사무소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천하였다. FIRA 이승주 서해지사장은“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여 지역상권 회복에 밑거름이 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맞잡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