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다가 궁금하다면? 갯벌센터로 오세요! KOEM, 지역 해양보호구역 방문객센터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갯벌 등 해양생태계 인식증진 활성화를 위한 지역 갯벌센터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부산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최하고 갯벌센터 네트워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사단법인 생태지평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갯벌센터를 운영하는 담당자 30여명이 참가하여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리사례 공유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해양보호구역 활성화 방안 ▲해양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현황 ▲람사르협약 CEPA 프로그램과 실천계획 ▲지역 방문객센터 운영 현황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운영·관리 노하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갯벌센터 관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최초의 실무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해양보호구역 관리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자율형 관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
FIRA 국민에게 청렴으로 응답하다! 정부3.0 기반 청렴결의대회 개최, 청렴선도 역할 다짐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 동해지사와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지난 9월 28일「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5일 나라e음 영상회의를 통해 정부3.0기반 청렴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업무전반의 부조리·부패에 대한 감시 및 비정상적인 관행을 발굴·개선하기 위한 “청렴 뉴리더” 4명을 지사 및 센터직원들이 직접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홍관의)는 “부정청탁 금지법 시행은 우리 공직자에게 족쇄를 채우거나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청탁 의심의 눈초리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로 업무에 임한다면 우리 직원에게는 어려울 것이 전혀 없을 것이다. 오늘 청렴결의대회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선도기관으로 도약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렴실천에 대한 긍정적인 면과 확고한 실천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한편, 동해지사 및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청렴 시청각교육을 실시
FIRA-한국조류학회 MOU 체결, 정부3.0 협업을 통한 성과창출 기대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와 한국조류학회(회장 김형근)는 수산자원·해양환경 분야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과 협업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산자원 및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인적 자원을 교류함과 동시에 바다숲·바다식목일 캠페인 등 정부3.0 패러다임에 기반한 상호 발A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FIRA와 한국조류학회는 ▶ 수산자원·해양환경과 관련된 분야 전문가의 네트워크 형성 및 인프라 구축 ▶ 수산자원·해양환경과 관련된 분야 상호 지원 및 인적 자원 교류 ▶ 수산자원·해양 환경과 관련된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 및 홍보 협력 ▶ 수산자원· 해양환경과 관련된 학회, 세미나 공동 참여 및 개최 ▶ 수산 자원·해양환경 보호·보전에 대한 캠페인 등에 합의했으며, 지속적으로 기관 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FIRA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이 지속이용 가능한 연안생태계 조성과 정부3.0 의 핵심가치인 기관협업을 통한 국민행복 증대에 기여하고 실질적 성과창출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IRA 한국조류학회와 지속가능한 연안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와 한국조류학회(회장 김형근)는 수산자원·해양환경 분야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과 상호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9월 28일(수)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산자원 및 해양환경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인적 자원을 교류함과 동시에 바다숲, 바다식목일 캠페인 등 정부3.0 패러다임에 기반한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한국조류학회는 ▶ 수산자원·해양환경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 및 인프라 구축 ▶ 수산자원· 해양환경 분야 상호 지원 및 인적 자원 교류 ▶ 수산자원· 해양환경과 연관된 성과 창출 지원 및 홍보 협력 ▶ 수산자원·해양환경 관련된 학회, 세미나 공동 참여 및 개최 ▶ 수산자원·해양환경 보호·보전에 대한 캠페인 등에 합의한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3.0의 가치를 실천하고 실질적 성과 거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2016.
경북 포항 도구해수욕장에서 희귀종 바다거북 발견 국내에서 처음 발견 보고되는 올리브각시바다거북 발견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고래연구센터(울산시 소재)는 9월 22일 저녁 경북 포항시 도구해수욕장에서 좌초된 바다거북 2마리의 사체를 23일 고래연구센터로 운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두 마리의 바다거북 중 하나는 올리브각시바다거북 (Olive ridley sea turtle, Lepidochelys olivacea)으로 최대 크기가 60~70cm의 중형에 속하는 종이다. 따뜻한 해역에 서식하며 우리나라는 북방 서식한계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다른 한 마리는 장수거북 (Leatherback sea turtle, Dermochelys corriacea)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 연안에 좌초된 적이 있고 4년 만에 다시 발견된 희귀종이다.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의 등껍질길이(갑장)는 59cm, 등껍질폭(갑폭)은 39cm였고, 장수거북은 갑장 107.3cm, 갑폭 61.8cm로 확인됐다. 고래연구센터는 바다거북에 대한 추가적인 생태조사를 통해 사인 등을 확인해 나갈 것이다. (사진 : 경북 포항에서 좌초
동해안 북·중 수해쓰레기 수거예산 긴급 지원 조속한 수해쓰레기 수거로 2차 피해 저감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9월 22일 북·중 접경지대에서 발생한 홍수 여파로 동해안에 밀려 들어온 수해쓰레기 수거를 위한 사업비 2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북한 함경북도와 중국 연변 일대에서 지난달 말에 발생한 홍수로 많은 육상쓰레기가 두만강을 거쳐 최근 동해안으로 흘러들어왔다. 지자체와 군부대 등에서 폐목재 등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쓰레기양이 방대하여 작업이 지연되고 그물 손상 등으로 어민들이 조업을 포기하는 등 2차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피해복구 사업비를 투입하여 3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하였다. 김태기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은 “이번 예산 편성을 통해 지자체 등이 동해안에 밀려온 쓰레기를 최대한 빨리 수거하여 어업인들의 2차 피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아울러, 강원도가 선박안전항행과 어업피해예방을 위해 피해복구비 추가지원을 요청할 경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해 기후변화 대응 위한 해양수산과 기상 융합 연구 정부3.0 소통과 협력을 위한 해양환경‧기상기후 융합 워크숍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동해수산연구소(강릉시 소재)는 오는 9월 22일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과 공동으로 정부3.0 소통과 협력을 위한 ‘동해 해양환경·기상기후 융합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 동해의 해양환경과 기상·기후 자료의 다양한 활용과 학·연·관의 연구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요 발표내용은 ▲기상과 해양 요인이 양식생물과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에 따른 동해 수산자원의 장기 변동 특성 ▲국가 기상해양 정책에 따른 강원도의 대응 방안 등이며, 해양과 기상·기후의 융합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종합 토의도 진행된다. 이용화 자원환경과장은 “양 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해의 기후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동해안 어업인과 해양수산 종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해양수산 및 기상 정보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오염퇴적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수저오염퇴적물 정화처리 시스템, 사업비 절감 및 관련시장 활성화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9월 22일 해양오염퇴적물 정화 관련 연구개발 성과인 ‘수저오염퇴적물 정화처리 시스템’을 시연한다. 동 시스템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2011년부터 수행한 ‘지속가능한 해양오염퇴적물 피복정화기술 및 현장처리 기술’ 연구를 통해 개발하였다. 국정과제인 ‘해양쓰레기 처리(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 연구는 현재 국제특허 2건과 국내특허 12건(등록 10건, 출원 2건)을 획득하였다. 개발된 기술은 경기도 이천의 (주)에이치플러스에코에 이전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오염된 퇴적물의 전처리 및 입자분리, 오염물질 제거, 응집침전·여과, 탈수, 약품처리 등 각 공정을 모듈화하고 필요한 기능만 분리하여 결합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선박, 바지선 또는 연안에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으며, 처리용량의 제한 없이 한 번에 퇴적물을 분리, 세척하고 고도처리할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따라 사업비 절감은 물론, 처리된 퇴적물은 바로 골재나 벽돌, 블록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KOEM 정부3.0 달성방안 및 미래 발전방향 공유 2016년 하반기 기관장 주재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9월 5일(월)부터 9월 6일(화)까지 이틀간 정부3.0 달성방안 및 미래 발전방향 공유를 위한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원 및 부서장, 전국 소속기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16년 정부 3.0 성과달성을 위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의를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운시장 침체 등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새롭게 조명되는 해양환경정책과 성과혁신을 구체적인 방법 공유를 통해 정부 3.0 우수사례를 집중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KOEM의 미래는 푸른 바다와 국민이 연결될 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해양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공단의 10년 후 미래를 보는 동시에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단체사진)
친환경 부표 보급 확대로 어장환경 개선한다 친환경 부표의 50% 이상 기존 부표 반납… 폐스티로폼부표 회수율 높인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9월 6일 친환경부표 보급 활성화를 위한 2017년도 친환경 부표 보급지원 사업시행지침을 확정, 통보했다.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은 양식장 어장환경을 개선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하였으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어업인은 일부 비용을 부담하여 기존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바꿀 수 있다. 친환경부표는 스티로폼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스티로폼 배출이 현저히 낮은 제품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내구성과 성능 기준을 통과하여 인증서를 받은 것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어장을 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가꾸기 위하여 매년 친환경부표 인증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친환경부표 구입을 지원받고자 하는 어업인은 구입량의 50% 이상 기존 스티로폼 부표를 의무적으로 반납하게 하여 어업인들이 폐스티로폼 부표를 자발적으로 수거하도록 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친환경 부표 인증이 지연되어 6~7월부터 친환경 부표를 구입할 수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2월말까지 친환경 부표 인증 절차를 완료하여 어업인들이 3월부터 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