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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코아이, ‘온디바이스 AI 수상드론’ 실증 협력… 해양오염 대응 디지털 전환 가속 해양환경공단–코아이, ‘온디바이스 AI 수상드론’ 실증 협력… 해양오염 대응 디지털 전환 가속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4일 부산 영도구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수상드론 기술기업 ㈜코아이와 ‘단말형 인공지능(On-device AI) 수상드론 실증 협력체계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중심의 실증형 연구개발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공–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현장 실증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코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양도시 부산 특화형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사업’의 컨소시엄 주관사로, 공단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단은 해양환경 전문 인력과 선박·시설 등 인프라를 활용해 코아이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수상드론 실증을 지원하고, AI 해양환경 감시 및 오염방제 대응 기술의 현장 적용과 고도화를 추진한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해양환경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해양오염 대응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전환점”이라며 “민간의 혁신 기술과 공공의 현장 역량을 결합해 미래 해양환경 관리의 기술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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