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항차 정기 운항사업 전개
북한 국적 화물선 1853톤급 강성호가 지난 17일 북한 나진항을 출항하여 20일 남외항에 도착하여 21일 오전 부산 감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남북해운합의서 발효로 내항선의 예우를 받는 이 선박은 부산항에서 빈 컨테이너 50TEU를 싣고 다시 나진항으로 출항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北 화물선은 부정기 운항할 예정으로 부산항에 북한 국적선이 정기적으로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 3항차 정기 운항사업 전개
북한 국적 화물선 1853톤급 강성호가 지난 17일 북한 나진항을 출항하여 20일 남외항에 도착하여 21일 오전 부산 감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남북해운합의서 발효로 내항선의 예우를 받는 이 선박은 부산항에서 빈 컨테이너 50TEU를 싣고 다시 나진항으로 출항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北 화물선은 부정기 운항할 예정으로 부산항에 북한 국적선이 정기적으로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