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최신 동향 기술세미나 개최오는 5일 KR 본부에서 개최 해상풍력 관련 안전 기술기준 및 사업 개발 현황 등 다뤄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가 오는 12월 5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KR 본사 3층 오션홀에서「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최신 동향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R이 개발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에 적용될 기술 지침과 해석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하고, 그간 축적해온 기술연구 성과를 해상풍력업계 관계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저감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증대하는 기조에 맞춰 국내 역시 울산 앞바다에 총 9.6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 이 단지에는 국내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도입이 될 예정으로, 관련 기술의 개발과 기술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전망된다. 본 기술세미나는 이러한 기술 수요를 반영하여 ‘부유식 풍력 관련 KR활동 소개’와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계의 사업현황 소개’로 구성하여 진행되며, 총 2개 세션과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KR의 부유식 풍력 관련 기술성과와 활동 내용 등이 다뤄지며, △KS 풍력터빈 형식인증 및 프로젝트
KR, 해운선사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세미나 개최12월 1일 개최 2024년 중처법 확대 도입을 대비한 실무적 대응법 제시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가 오는 12월 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운선사를 대상으로「2023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2021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제를 구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해운사업 협의체’ 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협의체는 현재 KR을 비롯한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이창민) 4개 해사 관련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 예정임에 따라 국내 중소 해운선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안전‧보건 확보 방안 등 실무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중/소규모 회사를 위한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KR 김영규 선임심사원) △선원중대재해 관련 최근 이슈(KP&I 강동화 부장)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
KR,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 상호 협력 논의탈탄소·디지털 등 해사업계 현안 청취…해사 기술전문기관으로서 적극적인 KR 역할 기대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글로벌 환적허브이자 세계 최대 선박연료 벙커링 항만인 싱가포르항을 관리하는 정부기관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 관계자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KR 본사에 초청해 상호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는 싱가포르 해사항만청의 Teo Eng Dih 청장 및 임직원과 KR 이형철 회장 및 윤부근 검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R은 △KR 조직 및 활동 △디지털・친환경 기술 현황 △KR ISC 및 LNG 시뮬레이션 센터 등을 소개하고,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배출 규제 등 국제 사회의 환경 규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양 기관 간 대응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금년 IMO의 2050 Net-Zero 목표가 확정됨에 따라 선박 대체연료 기술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고, AI 등 디지털 기반의 인프라도 빠르게 적용되며 해운항만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 세계적인 항만을 관장하고 있는 MPA에 KR
한국선급 2023년 MacNet 전략세미나-Ⅱ성료1,000여명의 관계자 온‧오프라인으로 세미나 참여 해사업계의 관심 집중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회장 이형철)는 지난 11월 8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KR 본사 오션홀에서 개최한「2023년 MacNet 전략세미나-II, Bio 연료와 암모니아, 선박대체연료로서 불확실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MacNet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KR 이형철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본 행사는 산학연정 관계자 1,0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세미나에 참여하며 바이오 연료와 암모니아에 대한 해사업계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바이오 연료와 암모니아 관련한 6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바이오 연료를 다룬 1세션에서는 GS칼텍스 차형민 팀장이 연사로 나서 ‘바이오 연료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전 세계의 에너지 수요 전망, 수송 부문별 바이오 연료 시장 전망을 소개했으며, 해운의 경우 2030년까지 바이오 연료가 다른 대체연료 대비 빠르게 확대되어 약 8% 수준, 2050년까지는 약 18% 수준까지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발표한 KR 문건
KR,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3에서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및 명예의 전당 헌정해사산업계 ESG 경영 확산에 기여 등 지속가능경영 역량 및 성과 인정받아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지난 8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3’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운영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SRMQ, Social Responsibility & Management Quality) 포상제도로, ESG 범주인 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지속가능경영 역량, 관리 체계, 확산 노력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명예의 전당은 다회 수상 경력이 있고, 탁월한 경영시스템을 갖춘 모범기업을 엄격히 심사하여 부여되는 인증으로, KR은 6개월에 걸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검증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해 ESG 전 분야에 걸친 탁월한 역량과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R은 지난 2021년부터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조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성장을…
KR, 제주특별자치도 풍력발전단지 안전점검 실시2022년부터 제주도로부터 안전점검 위탁…국내 풍력발전단지 안전성 향상에 기여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내 설치된 풍력발전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해당 안전점검을 위탁받은 KR은 도내 설치된 23개소 풍력발전시설을 대상으로 기계, 토목, 전기, 소방 및 위험성 평가 부분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풍력발전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제주특별자치도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 등에 관한 조례」제 18조 및「풍력발전시설의 안전한 유지관리를 위한 안전관리기준」제8조에 따라 풍력발전시설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KR은 이번 실태 점검에서 풍력발전사업자가 제출한 △점검결과 △조치사항의 이행 여부 △풍력발전기 및 부대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KR이 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본 안전 점검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제주도 풍력발전시설의 안전 실태를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유
KR, 전기차의 안전한 해상 운송을 위한 기술안내서 발간선박 내 화재 탐지, 소화설비 등 AFP-C(EV) 선급부호 적용 시 필요한 기술 정보 담겨고객들의 전기차 화재 대응에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최근 전기차의 안전한 해상운송을 위한 기술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 증가와 함께 해상운송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해사업계는 해상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발생한 차량운반선의 화재사고로 인하여 국제해사시구(IMO) 및 관련 단체 등에서 전기차의 해상운송을 위한 안전 규정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으며, 상세 규정 개발은 현재 논의 단계로 현실적인 지침 마련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이에 KR은 전기차의 해상운송 수요에 부응하고 전기차 화재의 효율적 대응을 돕기 위한 안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선사와 조선소와 협업해왔으며, KR의 선급 부기부호‘AFP-C(EV)’를 개발했다. 이번에 발간된 기술안내서는 해당 선급부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발간된 것으로, 화재의 탐지, 소화설비 등‘AFP-C(EV)’부기부호를 PCTC/PCC…
KR MacNet 전략세미나서 선박대체연료 기술 논한다8일 부산 KR 본부에서 개최…Bio연료와 암모니아 기술 개발 현황 등 논의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KR 본사 3층(오션홀)에서 열리는「2023년 MacNet 전략세미나-II, Bio 연료와 암모니아, 선박대체연료로서 불확실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서 선박대체연료 기술에 대해 논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0차 회의에서 2050년까지 국제해운의 탈탄소 목표를 Net-Zero로 설정하였다. 해사업계는 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대체연료 중 기술적 장단점, 생산과 공급 및 가격 예측의 어려움, 벙커링 인프라 등의 불확실성으로 최적의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고려되고 있는 다양한 대체연료 중 Bio 연료와 암모니아는 비교적 뚜렷한 장점으로 유망한 대체연료로 꼽힌다. Bio 연료는 기존의 화석연료와 혼합하여 현존선의 탄소집약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암모니아는 가격 경쟁력이 높고 저장과 유통이 용이하다는 점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Bio 연
(사)한국선급 2023년 MacNet 전략세미나 개최 Bio 연료와 암모니아의 생산・공급, 엔진 개발 현황 및 선박실증 등 논의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회장 이형철)가 오는 2023년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KR 본사 3층(오션홀)에서「2023년 MacNet 전략세미나-II, Bio 연료와 암모니아, 선박대체연료로서 불확실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acNet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KR이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2050년 국제해운의 탈탄소 목표인 Net-Zero 달성을 위한 선박 대체연료 중 바이오 연료와 암모니아 생산과 공급, 엔진 개발 현황 및 선박 실증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와 관련 업・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제1세션은 △바이오연료 현황과 전망(GS칼텍스 차형민 팀장) △바이오연료 선박 사용 관련 국제 규정 및 기술 이슈(KR 문건필 팀장) △바이오연료 선박 활용 및 실증(HMM R&D팀 서대식 책임매니저) 3개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이어 제2세션은 △암모니아 생산과 공급 전망 및
KR, 확장현실(XR) 기반「선박 친숙화 솔루션」정식 출시 XR기술로 생생한 선박 모습 구현…선사 등 현장에서 선박 시스템 교육으로 활용성 높을 것으로 기대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선박 친숙화 훈련 방식을 혁신한 360도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기반의 선박 교육훈련 프로그램「KR-Real360(케이알-리얼360)」을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R-Real360은 최신 XR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선박 운영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프로그램 사용자는 KR-Real360에서 운영 매뉴얼, 검사정보, 체크리스트와 같은 교육자료를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반으로 구현된 선박 가상현실을 통해 여러 형식(이미지, 텍스트, PDF, 동영상)으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선박 투어링 △XR-도면매칭 △맞춤화 경로 설정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Text To Speech) 등의 기능이 포홤되어 있으며, 사용자 편의와 기호에 따라 기능을 맞춤 설정하여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 해사업계는 선박의 디지털화 및 탈탄소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현장에서는 변화하는 선내 운영시스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