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로지, 2022 FIATA 세계총회 전시회에 참가키로세계 최초의 운임전용 쇼핑몰 「쉬팡(Shipang)」 전시예정 최근 세계 최초의 운임전용 쇼핑몰인 「쉬팡(Shipang)」을 출시하여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종합물류 솔루션 기업인 케이로지(대표 허문구)는 2022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FIATA World Congress(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의 부대행사로 개최 예정인 물류전시회에 참가하여 최근 출시한 쉬팡을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케이로지(주)는 이번 전시회를 토대로 쉬팡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시부쓰를 방문하는 해외 물류기업 대표들과 파트너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로지는 보다 나은 운임정보의 입수에는 국내 물류기업으로만은 한계가 있는 만큼, 해외의 유망 국제물류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운임정보를 받아 쉬팡에 올릴 경우 더욱 풍부한 컨텐츠를 갖춘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케이로지 허문구 대표는 동 행사기간 중 해양수산개발원이 9월 15일(목) 개최예정인 한국국제물류포럼의 [세션2] “B2C 중심의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한 물류시장의 도
수출입은행 해양플랜트 일반상선 수주 지원시 수익성 검토 강화된다 보증서 발급 사업성평가 의무화 대상 5억달러 → 3억달러 으로 대폭 확대 일반상선도 수주가격 적정성 평가모델 도입해 수익성 검토 강화 해양금융종합센터는 해양플랜트사업에 대한 이행성보증 발급시 사업성평가 의무화 대상을 기존 척당 5억달러 이상에서 3억달러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행성보증이란 수출자가 계약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 금융기관이 발주처에 일정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로, 선수금환급보증과 계약이행보증을 포함한다. 해양금융종합센터가 해양플랜트 수주지원시 수익성 검토를 강화함에 따라 저가수주에 따른 조선사 부실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정책금융기관의 여신건전성도 제고될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일반 상선분야에도 정책금융기관들의 수익성 검토가 강화된다.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컨테이너선, LNG선 등 일반상선에 대한 ‘수주가격 적정성 평가제도’를 도입해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 한해 선수금환급보증(RG)을 발급할 방침이다. 일반상선은 통상 계약금액이 척당 3억달러를 넘지 않아 기존 사업성평가의 대상이 아니었으나, 조선업계의 수주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일반상선 부문에서도 저가수
K뱅크 ICT 융합으로 국내 금융시장 혁신 촉매제 될 것 사업계획 혁신성 및 참여 주주사 역량 인정받은 결과 환영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네오뱅크’ 실현 중금리 시장 열어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지원, 일자리 창출 기여할 것 KT컨소시엄은 ‘K뱅크(가칭)’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것은 새로운 금융사업에 적합한 KT컨소시엄의 혁신성과 참여 주주사들의 역량을 높게 평가한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ICT 융합으로 국내 금융시장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예비인가를 통과한 K뱅크는 ‘우리동네 네오뱅크’와 ‘일자리를 만드는 은행’을 내세우고 있다. 검증된 빅데이터와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을 만들어 초기 성공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KT컨소시엄은 “K뱅크가 성공모델을 창출해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자금조달과 함께 주주사가 보유한 전문역량을 활용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K뱅크 컨소시엄 TF장 김인회 전무는 “
KT 동반성장으로 존중과 상생의 ICT생태계 구축한다 KT-동반성장위원회-협력사, 3자 간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 개최 협력사 지속가능 지원을 위한 일물복수가(一物複數價) 구매제도 등 시행 K-Champ 보증펀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도입으로 협력사와 상생 발전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사와 함께 ‘존중과 상생의 문화 조성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이승구 이루온 대표를 포함한 57개 협력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KT, 중소협력사,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추진에 대한 의지를 대외에 선언하고, 동반성장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협력사간 원가 구조 차이를 인정한 ‘일물복수가(一物複數價)’를 전면 시행하고 ▲공급시장 독식 및 비윤리적 덤핑행위 방지를 위해 ‘입찰가 제한 제도’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일물복수가 제도는 원가 구조 차이를 인정해 협력사 간에 입찰가가 일정 비율 이상 차이가 날 경우에는 물
수출입銀 기회의 땅 미얀마에 경제협력의 새 장(場) 열다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건설사업 철도현대화 사업 1억 8300만 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미얀마 정부가 추진하는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건설사업’ 및 ‘철도현대화 사업’에 1억 83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왼쪽부터 우 윈 마인트(U Win Myint) 건설부 차관, 우 쩌 루잉(U Kyaw Lwin) 건설부 장관, 우 니얀 툰 아웅(U Nyan Tun Aung) 철도교통부 장관, 우 마인트 테인(U Myint Thein) 철도교통부 차관, 이덕훈 수은 행장, 이백순 주미얀마 대사, 오은상 수은 아시아부장, 손승호 수은 양곤사무소장.)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으로, 올해 10월
수출입銀 17억5000만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5.5년 만기 7억5000만달러 10년 만기 10억달러에 올들어 세 번째 글로벌본드 발행 채권 만기 다르게 발행 투자주문 극대화하고 적정 금리수준 확보 성공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3일 새벽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7억5000만달러(5.5년 만기 7억5000만달러, 10년 만기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수은이 한 해 글로벌본드를 세 차례 발행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1월과 6월에도 각각 22억5000만달러와 10억달러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 특히 수은은 올해 타기관이 발행한 한국물보다 매번 큰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하고 있다. 이날 발행한 글로벌본드의 금리는 5.5년 만기의 경우 美 국채금리에 0.95%, 10년 만기의 경우 1.10%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근 한국물이 모두 10년 만기의 장기 채권으로 발행됐던 만큼, 5.5년 만기 채권의 경우에는 희소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6월 발행한 글로벌본드* 보다 더 낮은 가산금리를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다. 사실 올해 국제금융시장은 연초부터 계속 불안
부산시 수산식품 수출확대에 힘을 합친다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11월 2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부산 수산식품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 관련 기관·단체와 수출 상생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배기일 한국수산무역협회 회장, 협력기관인 해양수산산업상행협력추진단 대표인 정영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과 부산지역 수산식품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수산식품산업의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나 FTA, TTP 등 국제화 추세에 대한 대응 전략이 미흡한 가운데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각 기관간에 수출협력 지원 확대를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시는 △해외 박람회 참가 및 판촉 행사시 각 기관과 수출협력·지원을 확대하고 △K-Fish 국가통합브랜드 지원, 수출유망 상품개발, 할랄식품 개발 및 품질인증, 해외시장 다변화 적극 추진한다. 수협중앙회는 △수출지원센터(상해, 청도) 활용 및 공동마케팅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해외 조직
수출입銀 에콰도르 BdP와 3000만$ 전대금융 계약 체결하다 韓-에콰도르 SECA 발효 대비 한국 기업 진출 확대 위한 금융 교두보 마련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10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국영상업은행인 방코델파시피코(Banco del Pacifico, 이하 ‘BdP')*와 3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IMF/World Bank 연차총회 참석차 페루를 방문 중인 이덕훈 수은 행장은 리마 소네스타 호텔(Sonesta Hotel)에서 에프라인 비에이라 에레라(Efrain Vieira Herrera) BdP 은행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과 에콰도르 방코델파시피코(Banco del Pacifico, BdP)가 1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소네스타 호텔(Sonesta Hotel)에서 3000만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안드레스 바께리쪼 바리가(Andres Baquerizo Barriga) BdP 부행장, 에프라인 비에이라 에레라(Efrain Vieira Herrera) BdP 은행
개도국 PPP사업 성공노하우 알려드립니다 수출입銀 2015년 복합금융 EDCF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복합금융 및 EDCF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설명회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출금융을 활용한 국내 기업의 해외 PPP 사업 진출 방안을 설명하고, 개도국 EDCF사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 건설•엔지니어링기업들과 한국철도공사, 한국환경공단, 대우인터내셔널, LG상사 등 PPP사업을 개발•투자•운영하는 120여 개 기업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EDCF를 활용한 복합금융 지원방안’, ‘수은의 PPP사업 금융지원제도’, ‘EDCF 사업경험 공유’, ‘2015~2016년 발주예정 사업 소개‘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은은 설명회에서 개도국 정부의 높은 국가 위험도, 낮은 사업성, 관련 제도 미비 등 우리 기업의 사업 참여를 저해하는 현지의 여러 위험요소와 그에 따른 리스크 경감 방안을 집중적으로
합의 안되면 노동개혁 정부 자체 입법 추진한다 11일 부처 합동 노동개혁 향후 추진방향 발표해 입법에 임금피크제 도입 공정해고 기준 등 포함 정부가 11일 노사정 대타협을 재차 촉구하면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간 논의를 토대로 노동개혁 법안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노동개혁을 위한 노사정 합의가 정부가 제시한 협상기한인 10일을 넘김에 따라 11일 오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입법 추진 의지를 담은 ‘노동개혁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사진)했다. 정부는 “그간 한국노총의 노사정 복귀와 노사정 대타협을 위해 노측과 수많은 대화를 시도하고 요구사항을 반영했지만, 아쉽게도 노사정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현 시점에서 노사에 필요한 것은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대의를 위해 기득권 일부를 내려놓겠다는 과감한 결단”이라고 노사의 용단을 촉구했다. 이어 “노동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노사정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정부는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과 경제재도약을 위해 책임지고 노동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그간의 노사정 논의를 토대로 노동개혁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