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이익 433억원 흑자전환‘24년 상반기 매출 4조 8,197억, 영업이익 433억, 당기순이익 236억 기록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이 연결 기준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화오션의 2024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4조 8,197억원, 영업이익 433억원, 당기순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47.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한화오션은 건조물량 증가와 LNG운반선의 반복 생산 체계가 매출증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종인 LNG운반선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컨테이너 적자호선의 영향으로 생산 일정 조정 및 외주비 증가 등 생산 안정화 비용이 반영된 결과 2분기는 소폭 적자를 기록했지만, 원가 절감 활동, 환율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상반기 흑자 전환에는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LNG운반선의 매출 비중이 더 늘어나고, 생산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잠수함 창정비 및 해양플랜트의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오션은
㈜KSS해운, SK가스와 VLGC 운송계약 체결, 전년 매출의 46.25% 규모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www.kssline.com)은 26일(금)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 1척에 대해 SK가스와 2,185억 원 규모의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금액은 전년 매출액(연결기준) 대비 46.25% 규모이다. 해당 선박은 기존 보유 선박으로, 2025년 10월부터 7년간 SK가스의 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KSS해운은 최근 LPG 운송시장의 운임 상승 추세를 반영한 이번 계약을 통해 매출 등 실적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두 회사는 총 3척의 VLGC에 대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파트너쉽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회사는 금번 운송계약으로 다시 한번 운항서비스 능력을 인정받으며 VLGC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였다는 입장이다. 또한 금번 VLGC선박의 성공적인 계약에 앞서, 지난 3월과 7월에는 PRODUCT MR 탱커 두척을 추가로 인도하여 중대형 선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KSS해운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암모니아를 운
부산항만공사, 근로자 심리분석 통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시범 도입·운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심리상태를 분석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도입해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태블릿이나 휴대전화로 5초 간 얼굴을 인식해 근로자의 심리상태(스트레스, 긴장상태 등)를 분석해 수치로 표시해 준다. 이를 통해 심리상태가 불안한 것으로 나타난 근로자에 대해서는 상담, 유의 관찰, 현장 재배치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불안정한 심리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건설현장 근로자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체 활동에 직접 연결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부산항만공사는 공정률과 작업 위험도 등을 고려해 지난해 12월 시범 현장으로 「부산항 신항 피더부두(서컨 북측) 건설현장」과 「부산항 신항 북컨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에 최초 도입해 개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을 거쳤으며, 올해 1월부터 근로자들의 심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다. 해당 현장에서 일하는 7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일부 근로자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심층 심리상담까지
한국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모집7월 26일(금)부터 8월 2일(금)까지 서류 접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7월 26일(금) 공사를 이끌어 갈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위는 상임이사 1명이며, 공사는 임원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모집방법, 심사방법 등을 확정하였다. 지원서류 제출기간은 7월 26일(금)부터 8월 2일(금)까지이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임원 후보자를 추천하고, 임명권자가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오션, 대한민국 해군 군수지원함(AOE-II) 수주최고 해양방산 기업이라는 책임감 갖고 사업보국 자세로 건조 나서영국, 노르웨이 등 해외 최첨단 군수지원함 건조 역량 인정받아 한화오션이 대양해군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될 군수지원함(AOE-II)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은 25일 단독입찰로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군수지원함(AOE-II) 2차 함 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규모는 약 4,601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기술 및 조건 협상을 거친 뒤 8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건조 및 시운전을 거쳐 오는 2028년 12월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군수지원함(AOE-II)은 운항 중인 함정에 탄약 및 화물, 유류 등을 해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목적의 군함이다. 작전중 구축함, 호위함처럼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공급할 수 있다.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크게 넓혀주는 공중급유기처럼 군수지원함 역시 전투함의 작전 기간과 범위를 크게 확대해 준다. 한화오션이 건조하게 될 군수지원함은 지난 2018년 해군에 인도된 선도함이 운용 중에 발생한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며 천지급(AOE-I)
KR, 2024년 공개채용 실시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3개 분야에 총 6명의 직원을 선발하는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예정인 분야는 연구직이며, 채용분야별 세부규모는 ▲ IT 분야 / 3명 (경력․정규직) ▲ ICT(SeaTrust) 분야 / 2명 (경력․정규직) ▲ ICT(확장현실) 분야 / 1명 (경력․정규직) 으로, 채용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KR 공개채용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기타공직유관단체 실무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연령․가족사항․사진․출신(거주) 지역 등 직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인적사항을 지원서에 기재하지 않도록 하는 전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가위원 역시 반수(半數)이상 외부위원이 참여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현재 진행 중으로, KR 채용 홈페이지(https://krs.recruitlab.co.kr)를 통해 8월 8일(목) 23시까지 15일 간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R 홈페이지(www.krs.co.kr)와 채용홈페이지(https://krs.recruitlab.co.kr) 등에서
KIOST-국립수산과학원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과 공동으로 7월 25일(목) KIOST 부산 본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양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 해양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공동연구 및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과학기술 신규 협력사업 발굴·기획 및 이행,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 등을 위한 상호협력, ▲해양과학기술 국제협력 활성화,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 자원의 공동활용, 해양 미세플라스틱 위해성 평가, 산소부족물덩어리 발생해역 질소순환 등의 연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IOST 이희승 원장은 “우리나라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미래 도전적인 연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24.7.28자) ▲수출가공진흥과장 윤상훈▲수산자원정책과장 박영호▲어선안전정책과장 임태호 □ 과장급 전보(’24.7.31자) ▲남해어업관리단장 안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