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국군의날 맞아 전남ㆍ광주 군부대 장병 위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국군의날 75주년과 추석명절을 맞아 전남ㆍ광주지역의 통합방호를 책임지고 있는 육ㆍ해ㆍ공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튼튼한 안보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추석명절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은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항만공사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작은 성의라도 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군과 함께 주기적으로 광양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연 300명의 장병들을 초청, 여수광양항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격려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BPA, 노후 아파트 옥상 열차단‘쿨루프’사업 참여환경과 노인복지 연계해 지역문제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첫 걸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5일 부산 소재 공공기관 등과 함께 중구 영주동의 노후 아파트에서 ‘쿨루프’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주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복지법인 우리마을 등의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쿨루프’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 반사 및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페인트를 칠하는 것으로, 건물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고 실내 온도를 낮춘다. 취약계층의 에너지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한 공기업들이 지자체, 민간과 협업해 진행한다. 이날 쿨루프 페인트를 칠한 해당 아파트는 저소득 노인들이 주로 거주한다. 지은 지 50년이 넘은 건물들은 단열이 원활하지 않아 여름이면 주민들이 더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등은 쿨루프를 시작으로 연내에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들을 대상으로 LED등 교체, 창문 단열재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클루프 사업은 환
부산항만공사, 추석 명절 대비 항만시설 특별 안전점검 및 근로자 격려명절기간 시민 이용대상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만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석명절 기간 부산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PA는 명절연휴 기간동안 북항 재개발지역 및 감만 시민부두 등 시민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BPA 항만재생사업단은 19일부터 현장 안전점검단을 구성하여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잇는 공중보행교부터 친수공원, 경관수로 등 시민 개방구역과 도로, 교량 등 미개방구역을 포함한 북항재개발사업 전 구역의 안전관리현황을 살폈다. 특히, 미개방 구간의 출입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한편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훼손된 시설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추석 명절 전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연휴 전날인 27일 오전에는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 주도로 다중이용시설인 국제여객터미널과 국제선용품유통센터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동 점검에는 위탁관리업체인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와 BPA의 시설‧운영‧안전 실무 담당자가 함께
한국해양진흥공사, 신입직원 3명 공개채용 실시9월 22일(금)부터 10월 6일(금)까지 서류 접수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가 해운·항만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3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9월 26일(화) 밝혔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일반(공통) 2명, 보훈(취업지원대상자) 1명이며,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규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21일(토) 필기전형 후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6일(금)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추석 명절 대비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KOMSA,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등 추석 명절 연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공단은 지난 한 달여간 해양수산부와 지역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연안여객선 총 155척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 연안여객선 접안시설의 위해 요소, 선착장 파손, 연안여객선 안전설비 등 주요 조치사항 228건을 파악하고, 모두 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공단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세종시 아름동 본사 운항상황센터와 전국 12개 지역 운항관리센터를 연계해 ‘추석 명절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본부’를 가동한다. 연안여객선 운항 상황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간 비상 보고 체계도 운영할 방침이다.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26일 전남 목포와 외달도를 잇는 차도선 ’슬로아일랜드호‘에 탑승해 안전관리와 승선지도 현황을 점검했다. 연안여객선의 한 종류인 차도선은 차량과 화물도 함
해운협회, 파나마 대사관에 운하 체선문제 개선 요청파나마 운하 체선 개선 및 수위저하 근본적 해결 요청 한국해운협회는 9월 25일(월) 해양수산부와 함께 파나마 대사관을 방문하여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asio Kosmas Sifaki) 주한 파나마 대사를 만나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파나마 방문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파나마 운하 체선문제 개선 및 운하 수위저하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요청했다. 최근 파나마 운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현상으로 인해 수년간 운하 내 수위 저하를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파나마 운하청은 선박 통항량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운협회는 시설투자 등을 통한 해결방안에 대해 요청하였으며, 파나마 대사관은 근본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설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파나마 대사는 지난 8월 해운협회의 파나마 방문으로 한국 해운업계의 의견이 파나마 정부 및 운하청에 충분히 전달되었을 것이라며, 주한 파나마 대사관도 한국 정부 및 해운업계의 의견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박 한 척이 파나마 운하를 통항하는데 약 2억리터의 물이 소요되는 것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부경기도 취약계층시설 대상 쌀 1,300만원 상당 기부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내 취약계층시설 25개를 대상으로 총 1,300만원 상당의 쌀 기부를 진행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도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의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공사의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계기로 삼겠다. 협조해주신 경기도의회, 도 내 각 시군 및 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김명진 원장은“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기평택항만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3년도에 도 내 저소득계층 학생 대상 장학금 기부, 생명나눔 헌혈운동, 노인복지관 방문 급식 봉사, 평택항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말 까지 체계적인
2023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 한국해양진흥공사 수협은행 합동 연안정화활동 실시깨끗한 연안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9월 22일(금) 2023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6일(화)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해양환경 운동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작년부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한국해양진흥공사 바다사랑봉사대 30여명과 수협은행 부산지점 임직원 10여명 등 총 40여명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에 떠밀려온 부유물 및 해양쓰레기 등 120kg 수거해 처리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영두 ESG경영실장은 “작년에 이어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는 해안정화활동에 공사가 계속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