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2024 해양수산엑스포’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 수상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지도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해양수산엑스포'에서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해양관광 자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여수세계박람회 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활동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YGPA는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특구에 있는 스카이타워, 빅오, 엑스포여객선터미널, 아쿠아리움 등 해양관광과 관련된 부분을 홍보하며 참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글로벌 해양관광 중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시상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우수부서 및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에 기여한 부서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10주 동안(′24. 7. 15. 〜 9. 27.) 진행된 "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에서 이해충돌방지법에 명시된 5가지 신고·제출의무와 5가지 금지·제한의무를 사례 중심의 퀴즈 형태로 온라인 토론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동안 연인원 365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 우수부서에는 마케팅부가 선정되었고, 우수직원에는 1위 마케팅부 안도균 대리, 2위 해양산업전략실 서대원 과장, 3위 상생소통부 이수은 대리가 선정됐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준수는 신뢰를 쌓는 중요한 요소”라며, “우수부서와 우수자들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력이 우리 공사의 투명한 경영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원, KITA)와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 및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내 수출입 기업 약 2천 개사를 회원사로 둔 무역협회와 지역 물동량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및 해외 판로 지원사업 추진, △물류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물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지원 등 수출입 기업들의 물류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YGPA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한국무역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기반을 만들었다.”며, “지역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 수출입 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한 호남지역 화주 및
울산항만공사, 부두운영사 대상 항만안전특별법 대응교육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설계 고도화 연구 중간보고 설명회 개최「항만안전특별법」개정예정(2025년) 대응방안 등 교육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4일 오후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 부두운영사 및 탱크터미널 안전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개정을 앞둔 ‘항만안전특별법’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UPA는 항만안전특별법에 항만하역 안전시설 기준이 신설될 것을 대비해 안전시설 및 장비 등을 설치하기 전에 확보해야하는 안전기준과 안전시설 점검근거 및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울산항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통해 ‘울산항 중대재해 저감’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부두운영사 및 탱크터미널사와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주식회사 포어시스와 해양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5일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주식회사 포어시스(대표 원종화)와 해양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과 주식회사 포어시스 원종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체결기관은 해양폐기물의 수집, 운반, 재활용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선박에서 사용된 폐로프를 플라스틱 원료로 재생산하는 등 해양분야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체결기관은 청렴윤리 실천 의지가 담긴 부패방지 청렴윤리서약서에 서명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폐기물이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다를 이끄는 역동적 에너지, 여성어업인 제3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여성어업인 연대 강화, 수산자원 및 해양환경 보호 등 공로로 유후남 씨 등 13명 여성어업인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0월 16일(수) 11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바다를 이끄는 역동적 에너지, 여성어업인’을 주제로 ‘제3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성어업인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해양수산부는 2022년 제1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매년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여성어업인의 날을 함께 축하한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여성어업인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및 어업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13명의 여성어업인에 대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유후남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하동군분회 회장은 22년간 수산업에 종사해오며 바다 정화 활동, 여성어업인 육성사업, 봉사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여성어업인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KOBC컨테이너운임지수(KCCI) 공식 발표 100회 맞아 우리 컨테이너선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가 10월 14일(월) 공식발표 100회를 맞이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공사’)와 해운물류업계에 따르면, KCCI는 지난 펜데믹 기간 해상물동량이 급증하고 물류공급망 노동자 감염 확산 등으로 해상운임 변동성이 확대되던 시기인 ‘22년 11월 7일 첫 발표를 시작한 이래 해운물류업계 수익성 관리와 시황 분석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KCCI는 부산항 컨테이너 운임을 기준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운임지수로, 그간 해외에서 발표되는 운임지수에서 다루지 않았던 한국발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등 인트라 아시아 항로를 도입하여 우리 해운물류 업계와 화주社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공사는 KCCI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난 2년간 패널리스트 외형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10개社로 시작했던 운임지수 패널은 올해 10월 현재, 누적 25개社를 확보하면서 2.5배로 확대되었다. 더욱이 초기 패널社가 KCCI의 인지도와 공신력 우선 확보를 위해 국내 굴지의 물류업체를 중심으로 구
CJ대한통운패키징혁신센터, 국내 최초 택배 패키징 공인시험기관 인정 업계 최초 택배 패키징안전성평가 가능한 기관으로 공식 인정…국가공인 수준 공신력이커머스 성장하며고품질 패키징 니즈 증가…고객사 대상 공인 시험 서비스 제공 계획 #글로벌 홈케어 회사 패키징팀에 재직중인 이보람씨,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늘며 포장재 파손으로 인한 클레임도 함께 증가해 고민이다. 한국 시장용 패키징 개발에 착수했지만, 국내 물류유통 환경에서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는 시험 시설과 기준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던 중 국내 택배 배송 환경에 맞는 패키징 품질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가 공인 시험기관에 의뢰하자 신규 패키징의 안정성과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어서 개발 품질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생활용품 업체의 패키징팀 팀장 강효진씨는 물류 효율성 개선을 위해 현재 사용하는 택배 상자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단가를 절감하면서도 기존 성능은 유지할 수 있는 포장재를 선택하려면 실제 배송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이 필요했다. 다양한 후보군을 비교 검증하기 위해 공인 시험기관에 의뢰해 원지 변경에 따른 상자의 강도 감소율과 안전성을 테스트했다. 실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