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바다의 날 기념 NC 다이노스 합동 캠페인 전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30일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하며, 지난 4월 공모한 “바다사랑 릴스 이벤트” 시상식을 비롯해 자발적 쓰레기 수거 캠페인, 해양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기준 이사장은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NC 다이노스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3기 발대식 개최 우리 해운산업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 기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5월 26일(금)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사와 국민 간 온라인 소통의 구심점이 될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3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2년부터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운영을 통해 우리 해운산업 전반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도 제고에 애쓰고 있다. 「해(海)지니」 3기 모집 공모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 지역 총 18개 팀의 지원을 받아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상위 6개 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주 동안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산업 전반에 대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우호 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대학생 기자단의 젊은 감성과 참신함을 담은 온라인 홍보 콘텐츠들이 우리 공사와 해운산업에 대해 긍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라며 “올해도 공사는 대학생 기자단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평택해경 안전한 경기바다 레저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경은 30일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안전한 경기바다 해양레저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과 평택해양경찰서 장진수 서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양레저선박과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등을 위하여 지원·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항은 ▲해양안전사고의 구조, 단속 및 예방 등을 위한 해양경찰의 제부마리나 시설 이용, ▲재난·안전사고를 대비한 합동 교육·훈련,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장비지원 및 공동 대응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제부마리나를 통해 경기바다에서 해양레저를 즐기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길 기대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해양레저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바다의 날 기념 연안정화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전국 12개 지사에서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민·관·공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의 해양정화활동 정례화에 따라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부산·인천·여수 등 전국 12개 지사에서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 해역별로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지자체, 수협 등의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한편, 공단은 새활용 공모전, 알줍캠페인* 등을 통해 대국민 해양폐기물 저감 인식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기준 이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우리 바다의 가치와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행사 2023 해양수산 국제협력 토론회 개최 해수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국제협력 비전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5월 30일(화)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호텔에서 ‘태평양도서국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10년째를 맞는 이 콘퍼런스는 올해 처음 열리는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주요 행사로 추진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태평양도서국 14개국과 태평양도서국포럼(PIF) 관계자가 참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덕수 총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와 학계(국립부경대·한국해양대), 원양업계(동원산업·신라교역·사조산업), 녹색기후기금(GCF) 등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국제협력 비전인 ’Korea – Ocean Economy Initiative’를 발표하고, 기후위기 등이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류 공동의 문제인 만큼 함께 협력하여 대응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수산업, 해양환경 보전 등을 주제로 발표·토론하는 한편, 태평
울산항만공사, ISO37301·ISO37001 인증 사후심사 통과2021년 공공기관 최초 인증 후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2개 통합인증 유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국제표준인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의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후심사는 최초 인증 획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되며, 경부적합이 1건 이상 발견될 경우 인증이 보류 되며 중부적합이 확인 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UPA는 2021년 5월 공공기관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심사를 통해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2개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윤리경영 문화의 울산항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북한이탈주민·이주여성을 위한 나눔박스 전달광양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개최된 문화체험행사 생활용품 담긴 나눔박스 30개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시 광양읍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양시협의회(회장 서옥기)와 탈북민 및 이주여성을 위한 나눔박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개최된 문화체험행사에는 박성현 YGPA 사장을 비롯한 북한 이탈주민·다문화 이주여성 30명 등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YGPA는 휴지·쌀·세제 등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나눔박스 30개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적 지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샴푸·로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및 이주여성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 활발한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박성현 사장은 “다문화 이주여성 및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득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 제28회 바다의 날‘은탑산업훈장’수훈 김영득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이 31일 경북 경주시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바다의 날’은 5월31일로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현재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스턴마린 대표직을 맡고있는 김영득 회장은 약 42여년 동안 오직 해운항만업계에서 일 해온 자로 그 동안 해운항만 관련 여러 협회 회장(조합 이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면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로 선정됐다. 김영득 회장은 2017.11 우리나라 선용품업계를 대표하는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당시 김영득 회장)가 세계 주요 해운항만 선진국들이 가입하고 있는 세계선용품협회(ISSA)에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2019.11 국내 선용품 사상 최초로 제64차 ISSA총회를 부산에 유치하여 세계 39개국 회원 및 국내·외 주요 선용품업체 관계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