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5년 사업실명제 대상 26개 사업 공개북항재개발·진해신항 등 주요 항만개발 사업 투명하게 관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공공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2025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26건을 선정해 3월 31일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업실명제는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해 관련자 실명과 추진내역을 공개함으로써 정책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BPA는 2016년부터 매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2025년도 대상사업 선정 기준은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 △국고보조금이 투입되는 사업 △주요 국정과제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업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27일 심의위원회를 통해 26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1건 증가한 수치다. 주요 사업으로는 ▲부산항 북항 1·2단계 재개발사업 ▲진해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사업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선정된 사업들의 상세한 내역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 > 정보공개 >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항목에서 확인할 수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신임 사장, 항만 건설현장 안전 점검 나서신항·감천항·자성대부두 등 주요 공사현장 직접 방문 부산항만공사(BPA)는 송상근 신임 사장이 지난 3월 28일(금) 부산항 내 주요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국내 건설현장 사고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현장 점검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사전 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이날 송 사장은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사무실을 찾아 부산항 신항 및 진해신항 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공사 현장의 주요 위험 요소와 현안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송 사장은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배후단지 공사현장 ▲신항 서컨테이너 2-6단계 공사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안전관리 체계와 현장 근로자 보호 조치 등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공사 현장 ▲자성대부두 장비제작장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 확보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송상근 사장은 현장에서 “건설현장 사고는 사전 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현장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연안여객선 예매, 이제 더 쉽고 편리하게!해수부·한국해운조합, 4월 1일부터 예매시스템 전면 개편 서비스 개시 연안여객선 예매가 한층 더 간편해진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안여객선 예매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4월 1일부터 새롭게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예매시스템(한국해운조합 여객선 예매 누리집)은 기존의 복잡한 UI와 부족한 검색·결제 기능 등을 대폭 개선해, 더 빠르고 직관적인 예약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이용자들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 환경에서 바로 예매가 가능하며, 네이버 등 주요 포털 계정으로 간편하게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다. 또한, 결제카드를 사전 등록해두면 매번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신속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이 돋보인다. 도착지를 먼저 입력하면, 해당 목적지로 운항하는 모든 여객선의 출발지가 자동으로 표시되어 손쉽게 노선을 찾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예매 단계에서 여객선 내 매점 등 편의시설 보유 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 여행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은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 제14회 수산인의 날 고창서 개최해양수산 발전 유공자 93명 포상… 김충·최봉학 은탑산업훈장 수훈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일(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립체육관에서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를 주제로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산업적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행사는 민물장어와 바지락으로 유명한 고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윤준병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 수산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해 수산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수산업 발전과 어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93명에게 훈장 및 포장이 수여됐다.특히 은탑산업훈장은 ▲김충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장과 ▲최봉학 (사)한국김산업연합회장에게 돌아갔다. 김충 조합장은 수산종자 보급과 해안 정화 활동, 한정면허지 개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어장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최봉학 회장은 2023년 김 수출 10억 달러(
인천항만공사, 영남 산불 피해 지원 긴급 성금 전달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 기부… 임직원 자발적 기부도 이어간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산불 피해 긴급구호 모금함’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달 말까지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도 이어질 예정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해구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구호단체로,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대응과 이재민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 중이다. 인천항만공사가 전달한 성금은 이재민의 생계 지원, 임시 주거 마련 등 긴급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와 함께 사내 임직원들에게 QR코드를 통해 해피빈 모금함을 안내하고, 기부 종료 시까지 자발적인 성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자 작은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집중호우 피해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마다 성금
제주, 국내 첫 크루즈 준모항 본격 운영… 5월부터 해외 출항 시작해수부·문체부,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 후속 조치… 지역경제 활력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협력해 오는 5월부터 제주 강정항에서 승객이 직접 승선해 해외로 출항하는 ‘크루즈 준모항’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국내 모항·준모항 상품 육성’의 후속 조치다. 준모항은 일부 승객이 승·하선할 수 있으며, 보급 및 관광기능을 수행하는 항구로, 기존 ‘기항 중심’의 단순 방문형 크루즈 구조에서 탈피해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크루즈 관광은 대부분 일정 시간 정박 후 다시 출항하는 형태로 이뤄져, 관광객 소비 지출과 지역경제 파급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해수부와 문체부는 크루즈가 출항하고 도착하는 ‘모항’과 ‘준모항’ 기능을 활성화해, 국내 관광 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 설치, CIQ(세관·출입국·검역) 협의,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국립한국해양대, ‘초격차산업기반표준 전문인력 양성’ 사업 참여해양표준·친환경선박 분야 고급 연구인력 본격 양성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초격차산업기반표준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급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향후 국제표준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해당 사업에 참여하여 산업 표준화에 특화된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산대, 연세대 등 국내 주요 대학들이 참여하며, 해양 모빌리티, 친환경 선박, 전기추진 시스템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표준화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는 특히 해사대학 소속 ▲기관시스템공학과 ▲기관공학과 ▲해양정책학과 ▲해사인공지능·보안학과를 중심으로 해양 표준화 및 친환경 선박 기술에 중점을 둔 연구를 추진한다. 산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병행함으로써,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력과 표준화 역
아시아나항공, 중국 노선 20% 확대… 한·중 관광 교류 ‘활짝’비자면제 정책 발맞춰 주 164회 운항… 청두·충칭 등 인기 노선 재개 아시아나항공이 중국행 하늘길을 대폭 넓힌다. 자사의 중국 노선 운항을 기존 대비 20% 확대하고, 한·중 관광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 30일부터 중국 노선을 주 26회 증편해 총 18개 노선, 주 164회 규모로 운항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중국의 한국인 대상 비자면제 조치 이후 양국 간 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적극적인 노선 확대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증편을 통해 그동안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청두, ▲인천-충칭 노선이 각각 주 7회씩 매일 운항으로 재개된다. 청두는 자이언트 판다 기지와 구채구 풍경구 등으로 잘 알려진 인기 여행지이며, 충칭은 훠궈의 본고장이자 홍야동, 장강삼협 등 최근 여행객들에게 각광받는 도시다. 아시아나항공은 재운항을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해당 이벤트는 4월 21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기존 주요 노선의 운항도 대폭 확대된다. ▲인천-다롄 노선은 오후편을 추가해 주 10회로 증편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