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부경기도 취약계층시설 대상 쌀 1,300만원 상당 기부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내 취약계층시설 25개를 대상으로 총 1,300만원 상당의 쌀 기부를 진행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도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의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공사의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계기로 삼겠다. 협조해주신 경기도의회, 도 내 각 시군 및 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김명진 원장은“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기평택항만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3년도에 도 내 저소득계층 학생 대상 장학금 기부, 생명나눔 헌혈운동, 노인복지관 방문 급식 봉사, 평택항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말 까지 체계적인
울산항만공사,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및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지원서 접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과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선발을 위한 지원서를 9월 27일 9시부터 10월 4일 18시까지 UPA 채용 누리집(upa.incruit.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의 경우 △사무행정 3명 △정보기술 1명 등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은 △사무행정 2명 △전기 1명 △정보기술 1명 △환경 1명 등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의 경우 타 항만공사와 통합채용으로 중복지원은 불가하지만 UPA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는 체험형 청년인턴에는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UPA 누리집의 인재채용 게시판 또는 UPA 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동안 카카오톡 오픈채팅(울산항만공사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채널을 통해 채용담당자의 상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 방안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자구 노력을
BPA, 이스라엘 아슈도드항과 항만혁신 기술 협력 추진항만의 안전, 효율개선, 보안강화 부문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이스라엘 최대 항만인 아슈도드(Ashdod)항과 항만의 혁신기술에 관한 협력을 추진한다. BPA는 지난 21일 아슈도드항만회사와 화상으로 ‘항만의 혁신 프로젝트 및 혁신기술 정보교류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슈도드항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도시인 텔아비브(Tel Aviv)로부터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스라엘 최대 항만이자 주요 경제관문이다. 아슈도드항만회사는 이스라엘이 강점을 가진 우수한 인력과 다양한 기술기반을 활용해 항만 및 물류 분야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노베이션 앰버시(Innovation Embassy)’라는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항만 및 운영사, 해운기업, 테크기업들과 선진 혁신기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BPA는 이날 정보교류회에서 스마트물류, 디지털트윈, 자율운항선박 등 부산항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R&D 과제 및 혁신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이 기술들을 통해서 부산항이 혁신하고자 하는 중점분야인 안전, 효율성, 보안
IPA, 중국발 크루즈 유치 본격화 중국 천진·상하이발 크루즈선 6척의 인천항 기항 예정2024년 중국발 크루즈 선석 신청 및 해양관광객 증가 추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0월부터 아도라크루즈(ADORA Cruise), 바이킹크루즈(Viking Cruise) 등 중국 천진·상하이발 크루즈선 6척이 인천항을 기항하며, 2019년 대비 8.3% 증가한 13,000명의 해양관광객이 올해 인천항을 찾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관광객이 최정점이었던 2013년의 경우 95항차에 달하는 크루즈선을 통해 약 12만 명의 관광객이 인천항을 방문했으나, 2017년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중국발 크루즈선이 17항차로 감소하고,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바닷길이 중단되는 등 해양관광 활성화에 제동이 걸렸다. IPA는 ▴코로나19 엔데믹 ▴2017년 이후 6년 5개월만의 한·중 단체관광 허용으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의 길이 열리면서, 2017년 이전 수준으로의 관광객 회복을 위해, 청도국제크루즈 포럼에 참석해 현지 항만관계자, 선사, 여행사 등을 상대로 인천항 크루즈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인천항, 8월 컨테이너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 역대 8월 중 최대 물동량 처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한 28만 4,673TEU를 기록해 역대 8월 물동량 중 최대치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물동량은 14만 6,102TEU, 수출 물동량은 13만 4,407TEU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0.2%, 0.6%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4,165TEU를 기록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입 물동량은 대만(5,621TEU), 베트남(2만 2,592TEU), 태국(9,236TEU)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555TEU (172.1%), 2,764TEU(13.9%), 1,811TEU(24.4%)씩 증가했다. 국가별 수입 비중은 중국 51.8%, 베트남 15.5%, 태국 6.3%, 대만 3.8%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4개 국가로부터 컨테이너 수입은 전체 수입 물동량의 77.4%를 차지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은 말레이시아(3,151TEU), 리비아(전년 동월 물동량 없음), 싱가포르(1,830TEU)가 각각 1,
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 연휴‘해상안전 홍보 캠페인’실시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대상질서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25일 추석 연휴를 맞아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유관기관 합동 해상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YGPA를 비롯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운조합 여수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편안한 여객터미널 및 여객선 이용을 위한 해양안전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여객터미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전기·소방·기계 등 부대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YGPA는 연휴기간 안전관리자를 추가 배치하는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이용객이 여객선터미널을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GPA는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일 대합실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