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수출입 및 인천항 물동량 전망 세미나 개최 선사, 하역사, 수출입업체 등 다양한 업·단체에서 참여인천항 수출입 동향 및 2025년 전망 청취 및 의견 교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025년 수출입 및 물동량 전망 세미나’를 개최해 올해 국내 수출입 및 인천항 물동량 동향, 향후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물동량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김우종 연구위원의 ‘2024년도 수출입 평가 및 2025년도 전망’에 대한 발표로 시작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수요분석연구실 최석우 실장의 ‘인천항 물동량 추이 및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김우종 연구위원은 2024년 10월까지의 국내 수출입 동향을 설명하면서 내년 ▴수출은 1.8%, 수입은 2.5% 증가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 IT 수출은 증가 ▴자동차, 석유화학제품 수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최석우 실장은 내년 국내 총 물동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항 물동량과 관련해 ▴컨테이너 수입과 환적은 소폭 증가하면서 350만T
IPA, 제7회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성과공유회 개최인천 공공기관 4개사 공동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사업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시상...우수기업 3개사에 각 2백만 원 지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8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340)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 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7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은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8월 9일 ‘I-SEIF 제7기 펠로우’로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 총 10개사에 지원한 1천만 원의 사업개발비, ESG 컨설팅 등 I-SEIF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달성한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자리였다. 이날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 3개사에는 각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
IPA,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2024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 완료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 및 복지관 내 건강관리실 조성 등 2개 사업 성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역사회 문제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2024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은 IPA가 2019년부터 추진한 지역 상생 사업으로, 그동안 ▴나무그늘 쉼터 조성사업 ▴친환경 무인카페 조성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 및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IPA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설치 및 체험 교육’, ‘주민 헬스케어를 위한 건강관리실 조성’ 등 두 가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IPA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사업추진 완료 현장을 방문해 사업 결과를 확인하고 추진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은 인천 남동구의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안한 과제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층 대상 정보화 교육 및 키
여수광양항만공사,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폭염피해 농어민 지원, 어촌 빈집재생 등 ESG경영 공로 인정받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농어촌 지역의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관·기업을 공인하고, 그 노력을 적극 홍보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국내 민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농어촌 지역 친환경 지원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 지원체계 확립 등 농어촌 지역 ESG 경영을 위한 33개 지표를 평가하여, 52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 공사는 △폭염피해 농어민 지원, △어촌빈집 재생사업, △해양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 △농어촌 지역 의료·안전 지원, △장학사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협력 사업 등 다양한 농어촌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과 상생발전 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농어촌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방 소멸위기, 탄소중립 요구 등 농어촌이 직면한 현안에 대응할 수 있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성료글로벌 해양관광의 미래를 논의하는 첫 걸음, 지속 가능한 해양도시 비전 제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이하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여수시와 함께한 이번 포럼은 해양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과 글로벌 협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주목받았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해양관광 및 도시재생 전문가, 업계 관계자, 학계 인사 등 약 2천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16일 해양문화 특별세션과 17일 해양관광, 해양도시공간, 해양기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대주제 아래 ▴해양도시 문화의 개발과 창달 ▴지속가능한 해양도시 구축 전략, ▴글로벌 해양관광 협력, ▴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지속가능한 해양관광의 발전방향과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해안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개발방안이 제시되는 등 단순한 논의를 넘어 여수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관광 강국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한 자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이용사(선사 및 대리점) 간담회 개최여수·광양항 이용 선사·대리점 21개사 참석선석 배정 시스템 및 통과선박 운영 개선사항 청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8일 여수에서 선사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광양항 여수지역 선사 및 대리점 21개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선석운영 및 통과선박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개선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효율적인 선석 운영을 위해 도입한 선석 배정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의견 청취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여수·광양항 입출항 선박이 연간 약 6∼7만여 척에 이른다며, 선석 및 정박지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최상의 입출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여수·광양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공장장 간담회, ‘컨’부두 이용자 간담회, 배후부지 이용자 간담회, 선사·대리점 간담회를 지속 시행하는 등 고객 중심 항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