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머스크 초청 및 지역 소통 강화 이벤트 추진 광양항 TOP 3위 선사 머스크 초청행사와 지역민 대상 소통강화 이벤트를 접목시켜 고객감동마케팅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24∼25일 양일에 걸쳐 한국머스크를 대상으로 여수광양항 초청마케팅을 추진하고, 전남드래곤즈 VS 울산현대 FA컵 16강전 축구경기를 관람 및 후원했다고 밝혔다. YGPA는 전남 VS 울산 축구경기 관람객 7천여명을 대상으로 홍보팜플렛 배부 및 홍보동영상 송출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등 지역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이날 경기 시축자로 초청한 한국머스크 부사장과 항로연계성 강화 및 환적화물 처리량 증대를 위한 신규원양항로의 광양항 유치 방안 등 다양한 방면의 협의도 진행했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민 대상 소통강화 이벤트와 선사 초청마케팅 행사를 접목시킨 새로운 마케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며 “YGPA만의 고객감동마케팅으로 여수광양항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더불어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YGPA는 본격적인 얼라이언스* 선사 마케팅을 통해 광양항 컨테이너 정기
인천항 통한 자동차 물동량 증가세 호조인천항 내항 신차 환적 화물 유치 및 컨테이너 선박 통한 중고차 수출 증대…신차 환적 물량 연간 6만 대 이상, 관련 산업 신규 부가가치 창출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신차·중고차) 물동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독일 브레멘하펜항에서 출항한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 ’플래티넘 래이’(PLATINUM RAY)호가 신차 1,500대 등 차량 2,200대를 싣고 지난 16일 인천항 내항에 입항했다. 해당 선박에 실린 신차는 환적을 위해 인천항 내항에 도착한 차량으로,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다른 자동차운반선을 통해 중국 등으로 향하게 된다. 이는 IPA와 인천항 내항의 부두 운영사인 인천내항부두운영㈜가 자동차운반선(Ro-Ro선*) 부족에 따른 신차 환적 수요 증가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인천 내항은 갑문이 설치된 정온 수역으로 안전하게 자동차를 선적·하역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알리며 유치한 신규 환적 물동량이다. IPA는 이번 물동량 유치로 ▴신차 환적 물동량 연간 6만 대 이상 증가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 신규 창출 등이
IPA HMM과 공동마케팅으로 미주 물동량 증대 나선다23일부터 3일간 미국 오클랜드·LA 지역 주요화주 및 물류기업 대상 물동량 유치 마케팅 활동 펼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2일 미국* 오클랜드지역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LA지역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미주 컨테이너 정기항로(PSX) 안정화 및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IPA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110여 개 이상의 식품 전문 매장을 보유한 화주 기업의 본사 임원진을 만나 조성 중인 인천 신항 콜드 체인 특화구역의 장점을 적극 홍보했다. IPA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냉동·냉장 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모회사를 통해 주요 식품을 인천항을 통해 공급받을 것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연간 약 5만 TEU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인천-미주 간 유일한 컨테이너 정기항로 서비스를 제공 중인 HMM과 함께 미주 주요 화주를 방문해 인천항 인프라 개발 계획, 물류개선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고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의 한 제지 수출기업은 인천항을 이용한 물동량 확대를
부산항보안공사, 감천항 원양어선 화재 신속 대응 인명피해 방지청원경찰들의 신속한 발견과 체계적인 대응 선원들 안전하게 대피 지난 19일 새벽, 부산 감천항에서 발생한 러시아 선박 화재 당시 부산항보안공사 직원들의 긴밀한 대처로 인명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산항보안공사(BPS, 대표 지상은)는 지난 19일 새벽 1시경 감천항에서 발생한 3천1백톤급 러시아 선박(YUGO VOSOCK-1) 화재 당시 소속 청경들의 기민한 대처로 화재에 초기 대응, 인명 등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2일 밝혔다. 사고 당시 BPS 소속 청경이 심야 항만 순찰 도중 선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 감천종합상황실에 즉시 보고하였고 상황실 측은 119 및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신고‧전파하였다. 이어 BPS 측은 청경들이 해당 선박의 선원 64명을 육상으로 신속하게 피신토록 안내하는 한편 추가적인 인력 배치로 보안사고 방지 및 화재 현장 통제 등을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총 선원 64명 중 러시아 선원 40명은 인접 정박 중인 동 선사 선박으로 피신하도록 조치하였고, 이탈 우려가 있는 동남아 선원 24명은 선사의 도움을 받아 버스에 탑승시킨 후 심야 간
IPA, 국내 주요 복합운송업계 초청 인천항 마케팅 설명회 개최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대상 항만시설 시찰 진행항만배후단지와 연계한 마케팅 실시 및 애로사항 청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마케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물류정책기본법」제48조에 따라 설립된 협회로서, 국제물류주선업의 건전한 발전, 국제물류주선업자의 공동이익을 도모하는 단체이며 회원사는 국제물류주선업체(International Freight Forwarder, 약칭 ‘포워더’)이다. IPA는 한국국제물류협회와 인천항 항만시설 현장시찰을 공동기획했으며, 금번 시찰에는 약 20개사, 30여 명의 포워더가 참여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카페리), LCL창고, FCL창고,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차례로 시찰했다. IPA는 이번 시찰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워더에게 화물별 인프라 및 인천항의 개선된 물류흐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등 입주기업과 연계한 항만배후단지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면서 인천항 이용의 이점 등을 적극 소개
IPA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널리 알릴 서포터즈 2백 명 선발대국민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3, IIOF 2023)’의 홍보를 지원할 서포터즈 2백 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2023) 서포터즈는 5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8주에 걸쳐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소개 ▴사전등록 오픈 안내 ▴기조 연사 및 세션별 연사 소개 ▴부대행사 소개 등 주차 별 활동 일정에 따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포럼의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대표 40명이 참석해 해양 항만에 관한 OX 퀴즈와 IPA 인사담당자와의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서포터즈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발대식에 참여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