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모바일 앱 신규 명칭 발표부산항 컨 화물, 올컨e로 쉽고 편하게 처리하세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운영 효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구축한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ChainPortal, 이하 체인포털)의 모바일 앱 신규 명칭을 ‘올컨e(AllCON-e)’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컨e는 ‘앱(app) 하나로 모든(All) 컨테이너(CONtainer)를 처리한다’는 의미로, 감탄사 ‘옳거니’를 연상케 하여 앱의 인지도 제고와 접근성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은 수출입 및 컨테이너 운송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항만 이해관계자 간의 정보 실시간 공유를 목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이다. 올컨e는 체인포털에서 제공하는 9개 기능* 중 3가지 핵심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3가지 기능은 ▲항만트럭예약시스템(Vehicle Booking System, VBS), ▲환적운송시스템(Trans-shipment Shuttle System, 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ntegrated Information Service, IIS)이다. 올컨e는 항만물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
IPA, 항만근로자 안전보호 위해‘항만 부대서비스업 안전관리 방안 연구용역’결과 업계와 공유‘항만 부대서비스업 안전관리 방안’ 연구 용역 종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하역현장 부대서비스업 종사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수행한 ‘항만 부대서비스업 안전관리방안 연구용역’을 최근 완료하고 이달 중 용역 결과를 관련 업계에 공유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IPA는 용역을 통해 ▴검수(화물수량 확인) ▴줄잡이(선박 고정·해제) ▴래싱(선내 화물고정) ▴컨테이너 수리 등 4개 업종의 실제 작업내용을 기반으로 유해·위험요인(빈도·강도)을 분석하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했으며, 용역 결과로 개선대책을 도출했다. IPA는 용역 결과를 책자로 제작해 부두운영사, 하역사, 항만 부대서비스 제공 기업 등에 전달하고, 하역사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 참고·반영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IPA는 용역 결과가 안전문화 확산 및 항만안전특별법 시행(8.4)에 따른 사업자의 자체안전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항만에서는 선박에 화물을 싣고 내리는 하역 작업 외에도 검수, 줄잡이, 선박 청소, 래싱, 컨테이너
IPA·한국환경산업기술원·롯데정밀화학(주) 중소기업 지원 위한 ‘ESG 공동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12일 오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행 이우원), 롯데정밀화학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용석)와 ESG 경영 확산 및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을 위한 ‘ESG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ESG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추진 ▴환경분야 우수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 ▴지역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확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ESG 오픈 이노베이션’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동반성장 협업사업으로, 이달 중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130여 곳의 환경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안 내용은 인천항과 롯데정밀화학㈜ 사업장에서 적용 가능한 환경분야에 해당되어야 하며, 평가를 거쳐 선정된 1개 기업에 연말까지 기술구현, 실증,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IP
부산항만공사, 취약계층 지원 위한 항만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MoU 체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9일 지역내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남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구청 2층 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부사장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희망 UP프로젝트’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 UP프로젝트’는 부산 남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 등 주거 환경 개선 활동과 취약계층 필요에 맞는 가전제품을 지원하여 저소득 가정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BPA는 2021년부터‘항만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항만 인근 지자체(구청)와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동사업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이 좋아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BPA는 ESG경영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
IPA, 고객 맞춤형 물류환경 제공으로 인천항 경쟁력 강화 2017년부터 IPA 임직원 참여 ‘물류환경 개선사업 추진단’ 구성…64개 과제 도출해 올 연말 98% 달성 예상, 개선 지속해 이용자 맞춤형 물류환경 제공할 것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고객맞춤형 물류환경 제공과 인천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사업’의 상반기 운영실적을 11일 밝혔다. IPA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여객선사,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포함한 인천항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8월 64개 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환경개선을 추진한 결과 올 상반기까지 총 50개 과제를 완료하여 완료율 78%를 달성했다. 국제 여객재개 이후 시행 예정인 1개 과제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과제는 연말까지 완료예정이다. 주요 실적은 ▴(2월)연안여객터미널 스마트 QR 개찰시스템 도입 ▴(3월)인천항 SMART포털 서비스 오픈 ▴(6월)안전수칙 홍보 로고라이트 설치 ▴(4~7월)인천신항대로 혼잡도 개선 등이다. IPA는 2017년부터 IPA 임직원으로 구성된 ‘물류환경 개선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각 분과별 타깃 고객 심층 인터뷰, 비대면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6단계) 안벽 초대형 케이슨 23함 거치 완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의 초대형 케이슨(Caisson) 23함(총 길이 568m)의 제작 · 거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전체 길이 1.75km에 이르는 서컨테이너부두 2-5, 2-6단계 5개 선석의 안벽 케이슨 설치가 모두 마무리됐다. 케이슨(Caisson)은 선박이 접안하는 안벽 전면에 설치되는 구조물로서, 현재 운영 중인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부두 안벽은 대부분 케이슨 공법이 적용됐다. 이번에 거치 완료한 케이슨은 1함당 길이 24.7m, 폭 41.5m, 높이 19.5m(아파트 약 6층 높이), 무게 6,600톤에 이르는 초대형 구조물이다. 기존 부산항 신항에 적용된 케이슨들보다 폭이 10m이상 넓어 안벽크레인의 해측 레일부터 육측 레일 사이 전 구역을 일체형으로 제작해 안벽 크레인의 부등침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여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BPA는 밝혔다. 케이슨 거치 공사는 작년 1월에 시작해 총 18개월이 걸렸다. BPA는 서컨테이너부두 케이슨에 안전성을 높이고, 공사비를 절감하는 새로운…
IPA 인천 직업계고 채용박람회 공동 추진 위해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지역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지원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 8개 기관이 ‘인천 직업계고 채용박람회 공동사업추진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11월 1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이며, 협약에는 IPA,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명로), 인천병무지청(청장 유병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양호)·서부지부(지부장 김상우)가 참여했다. IPA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인천 소재 32개 직업계고 및 참가자 800명, 50개 기업을 초청하고 80여 건의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기관은 ▴박람회 참여기업 발굴 ▴구인·구직자 지원 ▴대·내외 행사 홍보 ▴사업비 분담 ▴행사준비 및 관리 등의 역할을 분담하며, IPA는 해운·물류 우수 기업 참여 지원과 IPA 채용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
일반인이 만든 인천항 유튜브 콘텐츠 한 번 검색해 볼까?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운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을 IPA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portincheon)에 매월 4편씩 신규 공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활동한 제1기에 이어 올해 6월부터 내달 말까지 활동하는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11개 팀 총 13명의 일반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국적 크리에이터 1명도 포함되어있다. 현재까지 공개한 영상은 총 8편으로 ▴인천항 대표 캐릭터 해룡·해린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연안부두’ 등 인천항에 어울리는 가요 다시 부르기 ▴프랑스인이 방문한 인천항 주변 관광지 소개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공개 예정인 영상은 총 8편이다. IPA는 내달 말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종료 시 평가를 실시해 우수 콘텐츠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 기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MZ세대 관심 분야인 ‘디저트 만들기’부터 기성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요 다시 부르기’까지 다양한 전
여수광양항만공사‘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항만종사자 안전문화 확산 위한 안전 캠페인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8일부터 12일까지 여수광양항 종사자를 대상으로‘여수광양항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 8월 4일부터 시행된 ‘항만안전특별법’ 대응과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YGPA는 음료트럭을 운영하면서 여수광양항 운영사, 항운노조, 하역사,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항만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제공된 음료 컵에는 안전수칙 문구를 부착해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박성현 사장이 직접 방문해 항만근로자에게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을 전달하고, 이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성현 사장은“폭염 속에서도 여수광양항 발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항만종사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항만작업장에서는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해 종사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한편 YGPA는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하면서 여수광양항 사업장의 ‘안전사진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
상반기 인천항 연안여객 수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상반기 연안여객 수 42만 1천 명…코로나19 이전인 ’19년 상반기 90% 수준 육박연안터미널 주차장 확보, 캠페인 추진 등 여객 100만 명 향해 박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상반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이 전년 동기대비 22.3% 증가한 42만 1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상반기 연안여객 수송실적 46만 6천 명의 90% 수준으로 회복한 수치이다. 항로별로는 ▴(인천-백령) 14만 7,494명 ▴(인천-이작) 10만 4,061명 ▴(인천-덕적) 10만 1,012명 ▴(인천-연평) 4만 6,955명 ▴(인천-제주) 1만 3,992명 ▴(인천-풍도) 8,319명 순이다. IPA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의 영향으로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선박 수리로 임시 휴항했던 인천-제주 간 여객선이 5월부터 운항을 재개하며 연안여객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인천-백령 항로는 전년동기 대비 30.9% 증가하며 연안여객항로 중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평소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인천-백령 항로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