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3기 발대식 개최 우리 해운산업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 기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5월 26일(금)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사와 국민 간 온라인 소통의 구심점이 될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3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2년부터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운영을 통해 우리 해운산업 전반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도 제고에 애쓰고 있다. 「해(海)지니」 3기 모집 공모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 지역 총 18개 팀의 지원을 받아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상위 6개 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주 동안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산업 전반에 대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우호 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대학생 기자단의 젊은 감성과 참신함을 담은 온라인 홍보 콘텐츠들이 우리 공사와 해운산업에 대해 긍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라며 “올해도 공사는 대학생 기자단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행사 2023 해양수산 국제협력 토론회 개최 해수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국제협력 비전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5월 30일(화)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호텔에서 ‘태평양도서국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10년째를 맞는 이 콘퍼런스는 올해 처음 열리는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주요 행사로 추진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태평양도서국 14개국과 태평양도서국포럼(PIF) 관계자가 참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덕수 총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와 학계(국립부경대·한국해양대), 원양업계(동원산업·신라교역·사조산업), 녹색기후기금(GCF) 등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국제협력 비전인 ’Korea – Ocean Economy Initiative’를 발표하고, 기후위기 등이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류 공동의 문제인 만큼 함께 협력하여 대응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수산업, 해양환경 보전 등을 주제로 발표·토론하는 한편, 태평
블루카본 추진전략 발표 해양의 기후재해 대응능력 강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블루카본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5월 31일(수) ‘제2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원으로, 갈대·칠면초 등 염생식물과 갯벌, 잘피 등을 포함한다. 현재 블루카본에 대한 과학적 연구 및 정책은 육상 탄소흡수원에 비해 초기 단계이지만, 국제사회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블루카본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30 NDC 및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블루카본 추진전략’을 수립하였다. 블루카본 추진전략은 ▲해양의 탄소흡수력 및 기후재해 대응능력 강화, ▲민간·지역·국제협력 등 블루카본 조성 참여 확대, ▲신규 블루카본 인증 및 장기 추진 기반 마련의 세 가지 전략을 담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의 탄소흡수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 첫 추진전략인 만큼, 해당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하여 해양수산 탄소중립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기후위기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업무협약 체결수산물 수출 확대, 효과적 수급 관리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5월 18일(목)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산물 수출 확대 및 효과적인 수급관리 업무수행을 위한 발전적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수산물 수출 동향 및 분석 정보 공유, ▲수산물 수급 관련 공동 조사와 분석 정보 공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홍보 등 ESG 가치 실현 확산 노력, ▲그 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포함한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KMI와 aT의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수행될 각종 연구사업의 결과는 정부의 수산물 촉진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급변하는 해외시장 동향에 대한 과학적 분석 및 현지 상황을 고려해 수립될 수산물 해외진출 전략은 우리나라 수출업계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이번 협약은
김 품질 경쟁력 향상과 수출국 비관세장벽강화에 대비한 안전관리 방안 논의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10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김 수출업계 15개사와 한국수산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중앙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물김, 마른김, 조미김 등 판매되고 있는 김의 형태별 품질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또한, 최근 수출 국가별로 비관세장벽이 강화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한 안전관리 방안 등을 협의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김은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을 이끌고 있는 1등 품목인 만큼, 업계와의 공론을 통해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의 수출 경쟁력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상반기 K-‘컨’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 성료국내 ‘컨’박스 유관산업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환경조성 노력 지속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5월 3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상반기 K-`컨`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사는 국적 정기선사와 컨테이너박스(이하 `컨`박스) 유관산업 간 지식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정책제언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1부에서는 △해운 및 컨테이너 시황 전망 △국내 `컨`박스 금융지원 사례 △ISO 탱크 컨테이너 시장 동향 및 전망 △장기체화 `컨`박스 회수 사례 등에 대하여 유관산업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선사별 `컨`박스 수급 현황 및 신조수요 △`컨`박스 제작 및 선사 조달관련 이슈 △공사 `컨`박스 리스지원 사업관련 현장 애로사항 및 민관협업 방안 등 K-`컨`박스 협의체 참여기업 간 심층토론을 통해 해운 및 유관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은“국내 정기선사, 리스사 및 제작사 등 K-`컨`박스 협의체 참여자 간 지속적인 교류를…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도 사업설명회 성황리에 개최유관산업 관계자 250명 참석, 공사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 나타내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7일(목)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3년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운항만물류, 해양금융 등 유관산업 관계자 250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사의 ESG경영 추진 방향, 중점 사업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부적으로는 △사업성과 소개 △ESG경영 추진방향 △해운시황 동향 및 전망 △해양금융1부·해양금융2부·정책지원부 사업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해운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양수 사장은 “공사는 불확실한 해운환경 극복을 위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준비하고 있는 각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속가능한 해운산업 발전을 위하여 민관협력과 현장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설명회 자료는 홈페이지(www.kobc.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KMI, PE(Pacific Environment)와 업무협약(MOU) 체결, 국제심포지엄 개최해운기업 탄소제로 및 ESG 경영 등 글로벌 연구협력 추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KMI)과 국제 비영리 단체인 PE(Pacific Environment, 이하 PE)의 메들린 로즈(Madeline Rose) 대표는 5월 3일(수) 제주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해운업체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 등을 포함한 글로벌 환경문제와 이슈에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Pacific Environment(PE)는 30년 동안 태평양 연안국의 생물다양성 보호, 대기 오염, 해양 생태계 보호, 기후 변화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및 유럽의 기후 활동 단체, 대학 연구기관, 등의 협력네트워크인 "CESC(Climate Emergency Shipping Coalition)"에 참여하여 미국 및 글로벌 해양 기업의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MOU를 체결함에 따라 ▲한국과 아시아지역 해운기업의 탈탄소화 정책개발 ▲아시아지역의 ‘그린쉬핑 코리더’ 설계 및 이행전략 개발과
해양과학기술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삶 논의한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내 최대 해양과학 학술대회인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회장 김규한) 공동학술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5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주제 아래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시상식과 학술토론회, 공동연수(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공동연수(워크숍)에서는 해양과학기술을 활용한 해양기후 위기 대응 해법, 해양 기후변화가 해양수산업에 미치는 영향, 연안・항만지역에서의 기후변화 적응방안 등을 놓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열띤 토의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학술대회 기간 동안 6개 학회에서 총 1천여 편의 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과학 연구기관 및 산업계가 참여하여 해양과학기술 장비, 주요연구 성과 등을 전시하고, 취업박람회를 통해 채용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해양과학기술 분야 종사자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는 그동안 해양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라며, “올해에
2023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인증제도 홍보 및 제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기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8일(금)「2023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널리 홍보하고, 제도 발전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2회차를 맞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 후 심사를 거친 결과, 총 5팀 20명이 선발되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5주간 활동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인증기업 탐방, 신규 화주사 추천, SNS 컨텐츠 제작 등 인증제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료 시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2개 팀에게 사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고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은 “작년 처음 시행한 우수선화주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인증제도를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