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예선 운항기술 전문교재 무상 배포작년 말 배포한 교재의 호응이 많아 추가 제작 선착순 배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해 말 예선 운항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제작 배포한 예선 운항기술 전문교재를 오는 3월 중순부터 추가로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해 12월 국내 최초로 현장 실무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예선 운항기술 전문교재를 제작하여 선착순으로 배포하였으며, 업계 종사자 등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교재 구성내용은 다년간 축적된 예선사업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 예선사업 관련 주요 법령 및 제도 ▲ 전방위 추진기 조종방법 ▲ 예선 작업절차 등을 담고 있으며, 오는 3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koem.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예선 운항에 대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담은 교재가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양 분야의 미래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 측정 분석 교육 온라인 확대 실시일반 국민에게 온라인으로 실험실습 교육 기회 제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환경 측정•분석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 및 현장평가위원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교육 서비스를 확대ㆍ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1년부터 ‘해양환경 정도관리제도 운영‘의 일환으로 해양환경 분야 측정ㆍ분석기관 실무자와 현장평가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실험실습 교육에 대한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공단은 올해 총 7차례의 실무자 교육과 오는 10월 현장평가위원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현장평가 역량을 더욱 향상시키고, 신뢰성 높은 자료생산과 분석기관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반 국민 대상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실험실습 교육에 대한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해양환경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장소 부재의 어려움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올해는 대국민 해양환경 측정•분석교육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해양부 인명피해가 큰 해양사고 집중 관리한다관계기관과 함께‘2021년 해사안전시행계획’수립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경찰청․기상청 등 중앙행정기관, 광역 시․도 및 공공기관 등 22개 기관과 공동으로 ‘2021년 해사안전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기존 기본계획의 과제*에 대한 이행계획뿐만 아니라 최근 해양사고 현황과 정책여건 등을 반영한 신규과제를 추가로 발굴하여 함께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5년(2016~2020)간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587명으로, 이 중 93%(547명)가 ▲안전사고, ▲전복․침몰, ▲충돌 사고로 발생하였다. 사고 시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여객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이용객은 매년 2천만 명*을 넘어섰고 연간 5억 톤의 위험물이 선박으로 운송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사안전시행계획을 통해 ▲ 3대 인명피해 다발사고, ▲ 다중이용선박, 위험물운반선 등 취약선종에 대한 안전관리, ▲안전관리 역량 제고 및 안전한 교통관리체계 조성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전사고의 경우 해상추락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이 일상화 되도록 온라인․현장홍보를 강화
해양환경공단, 통영 강구안항 1년차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완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통영 강구안항 일대에서 해양환경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1년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영항은 1963년 개항 이후 반폐쇄적인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여름철 기온 상승 시 해수면에 거품과 심한 악취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해양환경 개선조치를 요구받았던 해역이다.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하여 154,838㎡ 해역에서 76,913㎥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1년차 추진 사업으로 지역 NGO 단체 및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비 약 40억원을 투입하여 총 38,271㎡의 면적에 37,344㎥의 오염퇴적물과 36.26톤의 침적폐기물을 성공적으로 수거·처리했다. 올해는 통영 강구안항과 인근 동호항에서 2년차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화사업의 사후 효과성 분석을 위해 해양환경 모니터링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
해양수산 방역, 코로나19 극복 위해 쉼 없이 달린다해수부, 지난 1년간 해양수산 분야 방역 성과 소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확산 이후 1년간 해양수산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된 해양수산 분야 방역대책의 이행상황을 되돌아보고 그에 따른 성과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년간 항만을 통한 수출입 물류의 차질없는 이행과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 한편, 수산물 소비촉진 활동과 해운항만기업 지원 등 해양수산 각 분야에서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피해 최소화에도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온 업계 관계자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철저한 항만방역으로 중단 없는 수출입 물류 지원 해양수산부는 항만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선원교대 제한으로 인해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항만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선원 특화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항만을 통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출입 화물 처리를 지원하였다. 먼저, 지난해 6월 부산 감천항에서의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여 ‘항만
해양환경교육원 2021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23명 신규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21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신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매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운영을 통해 해양환경교육 수요가 있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강사단으로 해양환경 분야의 전문가 23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강사단으로 선정되면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해양환경 전 분야(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인문학, 해양진로 등)에 걸쳐 강의할 수 있는 교수, 교사, 공무원, NGO 활동가, 민간전문가 등이며, 어민 및 해양관련 종사자 전문 교육 또는 학생 대상 해양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는 우대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일부터 2월 7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www.merti.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 원장은 “바다를 사랑하는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강사단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