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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송상근 신임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 표명 취임 즉시 新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추진

BPA 송상근 신임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 표명 취임 즉시 新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송상근 신임사장이 취임한 즉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새롭게 수립한다고 11일 밝혔다. BPA 송상근 사장이 수립하는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다음의 핵심 사항을 포함한다. ▲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 위험성평가와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 자발적 안전문화 조성 ▲ 건강 증진 활동 추진 ▲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 능력 강화 ▲ 협력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이번 방침은 상호의존적 안전수준(Interdependent Safety)이라는 목표로 보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제로의 전환을 선포해 항만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송상근 사장은 건강증진과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기관 차원의 방향성을 명시하며 단순히 규정을 따르는 것을 넘어 전반적인 안전문화와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는 상황이다. 송상근 사장은 노사간 합동으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新안전보건경영방침」을 최종 확정, 3월 공표할 계획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부산항 안전보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안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안전한 항만을 만드는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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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중국대표부, 국적선사 설명회 개최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 변화 속 국적선사와 협력 강화
BPA 중국대표부, 국적선사 설명회 개최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 변화 속 국적선사와 협력 강화 MI 중국연구센터, 2025년 해운·항만 시장 전망 발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 중국대표부는 12일 인천항만공사(IPA) 중국대표부와 공동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10여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가 참석해 2025년 글로벌 해운·항만 시장 전망을 분석하고, 대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의 업계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환적화물 유치 경쟁 심화 등의 요인이 해운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며,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사상 최대 물동량인 2,440만 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하며 아시아 주요 환적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BPA는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 국적선사들의 지속적인 협력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참석한 상해 주재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에게 2025년 목표 물동량 2,500만 TEU 달성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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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디지털 관람가이드 새로운 관람 경험 선사 국립해양박물관, 디지털 관람가이드 새로운 관람 경험 선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시민의 아이디어를 받아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디지털 관람가이드’를 제작해 공개했다. 박물관은 매년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4년도 시민참여단은 모두를 위한 보편적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활동했으며, 휠체어 사용자와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한 동선 안내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박물관의 넓은 부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참신한 의견을 다수 제출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명확히 수집하기 위해 ‘디테일 이미지 포맷’을 활용한 이미지 리포트로 개선점을 제출받았으며, 박물관은 이를 중장기적인 박물관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디지털 자료로 보관(아카이빙)하였다. 디지털 관람가이드는 크게 3가지 기능을 포함한다. ▲주요 진입경로 안내, ▲휠체어사용자와 어린이를 위한 추천동선, ▲층별안내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담고 있어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방문객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관람가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박물관 내외부 시설물 및 주요 전시공간에 대

해양을 즐기고 배워라! 미래 해양인재 양성 위한‘바다꾸러기 키움사업' 공모 해양을 즐기고 배워라! 미래 해양인재 양성 위한‘바다꾸러기 키움사업' 공모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총 24개 청소년 해양동아리 활동 지원오는 3월 11일까지 참가자 공모 접수 진행 재단법인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2025년 바다꾸러기 키움사업(구 해양교육동아리 지원)’의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공모를 오는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은 해양수산을 이끌어갈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바다를 맘껏 즐기고 배우면서 바다에서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양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5년간(2010년~2024년) 재단이 주관한 해양동아리 지원사업에 총 1,212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 총 469개 동아리 및 8,365명 학생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시설·단체 등 지도교사 최소 1인과 해당 학령기 학생을 포함한 초·중·고등학생 최소 5인으로 구성한 해양 동아리면 지원이 가능하며 24개 내외 꾸러기를 선정, 최대 2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꾸러기에게는 (재)한국해양재단이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의 참여와 콘텐츠 및 네트워크 활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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