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전시·관람·서비스 전면 개편… ‘해양문화 체험의 장’으로 도약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이 2023년부터 진행해 온 대규모 리뉴얼 사업을 바탕으로 해양문화 전시 및 관람 환경의 전면 개편을 마무리하며, 해양문화 중심 박물관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이번 개편은 상설전시실과 수족관, 어린이박물관 등 주요 공간의 콘텐츠 개선과 함께 스마트 관람 시스템 구축, 접근성 향상, 디자인 혁신 등 다방면에서 이뤄졌다. 2023년 9월, 박물관은 개관 11년 만에 상설전시실을 전면 재정비하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해양 유물 500여 점을 3층 해양관과 4층 항해관에 새롭게 선보였다. 관람 동선을 재구성하고 채광과 소음 차단 설계를 적용해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였다. 같은 해 2월에는 해파리 수조와 플랑크톤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도입한 수족관 리뉴얼도 함께 진행됐다. 2024년에는 1층 다목적홀에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해 실시간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실내 조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부산시청과 영도구청과 협력해 버스정류장 확대, 17번 버스 증편, 버스 정보 안내기 설치 등을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였다. 2025년까지 이어진 어
해양 독서문화 프로그램 ‘해양로에서 바다로’, 올해 10주년 맞아4월부터 ‘바다를 즐기다’ 주제로 7회 강연… 해양문화 확산 기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직무대행 최상희)과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이 공동 주관하는 해양 독서문화 프로그램 「해양로에서 바다로」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2016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해양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책과 강연을 통해 공유해 온 대표적인 해양문화 확산 사업으로, 올해는 ‘바다를 즐기다’를 주제로 오는 4월부터 총 7회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고대 그리스 영웅 오뒷세우스의 항해를 통해 본 인간 성장의 여정(강대진) ▲플라스틱 없는 삶을 위한 실천(고금숙)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해양생태계 보전(서종석) ▲조선 개항기와 바다의 역사(문소영) ▲첨단 해양도시의 미래상(이주아) ▲남극 연구 현장의 생존과 기록(진동민) ▲독도의 역사와 주권 수호의 의미(호사카 유지) 등 해양 관련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강연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 운영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12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사재단, 해운·해사산업 진흥 위해 22개 단체에 4억2천만 원 지원신규 3개 학술단체 포함… 연구·교육 기반 확대에 힘 실어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진방)이 4월 1일 해운빌딩 회의실에서 ‘2025년도 재단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해운·해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2개 교육·학술기관 및 단체에 총 4억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원 대상 기관 및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지원금 활용 계획을 공유하고, 해운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해사재단은 1991년 설립 이래 30여 년 동안 해운·해사 분야의 연구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에는 기존의 19개 단체 외에 해양경찰학회, 한국해사포럼, 항만경제학회 등 3개 신규 단체가 포함되며, 산업 전반에 걸친 연구·교육 기반 확대에 의미 있는 변화를 예고했다. 기존 지원 단체에는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사법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등 주요 교육 및 학술기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운 실무부터 법·환경·행정·기술 분야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이
국립해양박물관, <수군, 해전> 전시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 체결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이 3월 17일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 해군사관학교박물관(관장 박준형)과 함께 2025년 기획전시 <수군, 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시는 광복 및 대한민국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시 기획 및 연출, 유물 대여, 콘텐츠 제작,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해양사 연구와 전시 기획 역량을 결합하여 해전사를 중심으로 한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는 2025년 7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되며, 고려와 조선 수군의 해전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후 해군사관학교박물관으로 장소를 옮겨 대한민국 해군과 해전을 조명하는 후속 전시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나라를 지킨 최전선, 수군’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수군의 발전사와 통제영을 중심으로 한 수군의 역할을 조명한다. 2부
한국해양재단, 제9회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선진국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해양관광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제9회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은 이날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사계절 해양관광, 해양치유, 크루즈 여행 등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상품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현재 판매 중이거나 판매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 사업자이며, 컨소시엄 형태로도 응모 가능하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상품당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될 경우 추가로 1천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로슈어 제작, 광고비 지원, 현지 조사 및 상품 운영비 등 상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심사는 계획의 구체성, 지속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독창성, 안정성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예심과 본심 두 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마리나 산업 및 연안 크루즈, 해양치유자원, 국가보조항로 연안여객선을 활용한 상품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문해남 이사장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을
전국 대학생, 한강에서 뜨거운 물살 가르다 – 제2회 전국대학드래곤보트대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은 해양수산부와 (재)바다의품의 후원을 받아 2025년 9월 27일(토)부터 28일(일) 양일간 서울 양화한강공원에서 「해양수산부장관杯 제2회 전국대학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고 3월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처음 경인아라뱃길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서울대, 연세대, 서울교대, 신라대, 전남대, 한서대 등 전국 유수 대학의 동아리들이 참가해 총상금 3,200만원과 동아리 활동비(팀당 300만원)를 수여하며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선보였다. 젊음의 상징인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이번 대회는 우정과 건전한 대학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관람객들에게도 해양레저의 진정한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올해 한강을 무대로 개최되는 제2회 대회가 전국 20여 개 이상의 대학에서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해보다 더욱 높은 경기상금, 동아리 활동비 및 사전 연습 지원 등 다양한 참가 유인책과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내 해운기업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공익 재단법인 ‘바다의품’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난해 참
과거와 미래를 잇는 바다 이야기, 국립해양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새단장3월 11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전시 공개… 어린이 맞춤형 해양 체험 공간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어린이박물관의 새단장을 마치고 3월 10일 오후 2시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박물관은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2012년 국립해양박물관 개관과 함께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은 그동안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최신 전시 트렌드를 반영한 개편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어린이박물관은 지난해부터 1년간 전면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형 시설을 도입하고, 동반 가족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보다 개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박물관은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바다 여행’을 주제로 상설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바다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험하며 해양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총 세 개의 소주제로 나뉜다. 1부 ‘바다로 모험을 떠나요’에서는 어린이
한국해양재단, 2025년 정기이사회 개최해양교육 플랫폼 강화 및 국민 해양활동 지원 사업 지속 추진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지난 2월 28일 (주)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25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정관·규정 개정, 신규 임원 선임(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재단은 2025년 사업계획으로 후원금 등 자체 수입 증가를 통한 재무구조 개편을 추진해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해양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유아부터 일반인까지 맞춤형 해양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전국 해양수산 교육시설 및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해양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문해남 이사장은 “올해도 재단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해 해양문화 확산과 해양 인재 교육에 앞장서겠다”며 “청소년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적 소양(Ocean Literacy)을 함양해 해양수산 산업이 더욱 튼튼한 토양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 거버넌스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 열려2월 25일, 바다지기와 해양환경기관 간담회 개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9개 NGO 단체와 해양수산부 등 5개 해양환경 전문기관이 참여한 간담회가 2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주최했으며,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4대 해양환경 전문기관과 NGO 단체가 함께한 첫 공식 모임으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NGO 단체들은 제도적 미비점과 정부 지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체계 개선 및 국민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해양쓰레기 종합정보 시스템 구축, 수거된 쓰레기의 근거리 통합 처리 방안 마련, 어민과 국민 대상 교육 확대 등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됐다. 문해남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환경 분야에서 민관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리 바다를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지기 후원사업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봉사자 및 비영리 민
한국해양재단, 2025 바다동요대회 개최… 어린이들이 노래하는 푸른 바다해양수산부 장관상 포함 총 12곡 시상… 총상금 1,460만 원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OBS경인TV(대표이사 박성희)와 함께 ‘2025년 창작 바다동요대회’의 공모를 시작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등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기관들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 대회는 바다를 주제로 한 창작 동요를 발굴하고, 어린이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바다동요대회의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4일 17시까지 접수된다. 참가자는 바다를 소재로 한 자유 주제의 미발표 창작 동요(음원)를 제출하면 된다. 단, 본선 무대심사에서는 초등학교 학령기 이하 어린이로만 가창자(팀)를 구성해야 한다. 수상작은 예선 심사, 공개 검증, 본선 무대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총 12곡(팀)이 선정돼 총 1,46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게 된다. 본선 무대심사와 시상식은 OBS경인TV를 통해 ‘제30회 바다의 날’ 특집 방송으로 방영되며, 한국해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