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26년 연속 현금 배당 실시1주당 배당금 350원 결정, 26년 연속 현금 배당 실시 ㈜KSS해운은 보통주(액면가 500원) 1주당 3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하였다. 배당금 총액은 약 79억 원이며, 보통주 배당률(액면가 기준)은 70%이다. 시가배당률은 3.69%에 해당한다. 배당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금액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회사는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금번 배당을 통해 26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하게 된다.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의 실적은 꾸준히 향상되었으며 연속 배당을 실시함으로써 주주 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우량 화주들과의 장기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내실 있는 회사 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 목적으로 26년 연속 현금 배당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향후로도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 친화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KSS해운, 86,000CBM급 LPG 추진선 2척 동시 명명식 개최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동시 명명식친환경 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LPG 추진선㈜KSS해운은 10일(금)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86,000CBM급 LPG 추진선 2척의 동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선박은 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로 친환경 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선박이다. 이날 명명식 행사에는 ㈜KSS해운 경영진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에너지 트레이딩 기업인 BGN그룹과 현대중공업㈜ 등 여러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GAS JUSTESEN(가스 저스티센)’호와 ‘GAS KAISERIN(가스 카이세린)’호로 명명되었다. 명명된 두 척의 선박은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으로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에도 대응 가능한 최신형·친환경 선박이다. ㈜KSS해운은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4척의 친환경 선박(LPG 추진선 3척, 메탄올 추진선 1척) 도입을 완료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문 운송 선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
팬오션, 2022년 매출 6.4조, 영업이익 7,896억원 기록10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공시2022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약 40% 가량 증가 팬오션은 2월 10일, 매출액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9% 상승한 6조 4,20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8% 상승한 7,89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오션은 지난 3분기 누적 실적(매출 4조 9,996억원, 영업이익 6,324억)이 이미 작년 연간 실적(매출 4조 6,161억원, 영업이익 5,729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대 실적을 갱신하였다. 다만, 유럽의 이상고온, 중국의 폐쇄정책 지속 등의 이유로 전분기에 이어 시황 하락세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평균 BDI가 약 56%가량 하향 조정됨에 따라,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중국 ‘리오프닝’ 기대에도 불구, 동계 철강 수요 부진, 브라질 우기 및 호주 사이클론 시즌 등 계절적…
㈜KSS해운, 국내 최초 친환경·초대형 LPG D/F선박 ‘GAS IVORY’호 인수LPG 이중연료 추진엔진(D/F : Dual Fuel Engine)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 ㈜KSS해운은 11일(목) 91,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 ‘GAS IVORY(가스 아이보리)’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21년 1월 발주하였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였다. ‘GAS IVORY’호는 올해 인도되는 2척의 신조 선박 중 첫 번째 선박으로 인수와 동시에 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 PTT PLC와의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되어 LPG 화물을 전 세계로 운송할 계획이다. ‘GAS IVORY’호는 국내 최초로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엔진(Dual Fuel Engine)에 더해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탈황장치(Scrubber)와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까지 장착한 친환경 선박으로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규제에 대비한 최신의 친환경 선박이다. ㈜KSS해운은 다가올 탄소중립(NET ZERO) 시대에 대응하여 ESG경영 전략에…
㈜KSS해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SS해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목)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6년 첫 발간 이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보고서는 ▲ ESG 주요성과 ▲ 지속가능경영 추진 체계 ▲ 기후변화대응 ▲ 친환경선박 ▲ 선박 안전관리 ▲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 윤리경영 강화 등 ESG 핵심 이슈에 대한 활동 및 성과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KSS해운 이승우 대표이사는 ‘CEO Message’를 통해 “‘3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을 목표로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한 열린 경영환경을 기반으로 올해 회사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더욱 집중하여 지속가능성장 원동력과 ESG 경영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 성과를 지속 창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서스틴베스트가 평가하는 ‘2021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받았으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도 ESG
팬오션,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팬오션 2020년 1분기, 매출 6,799억원, 영업이익 489억원 기록시황 상승 및 SPOT영업 확대,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예상 팬오션은 5월 13일 정기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6,799억원, 영업이익은 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1.7%, 29.4% 상승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BDI 상승(약 194%), SPOT 영업 및 선대 확대 노력 등이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며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기 대비는 지속적인 BDI 상승(약 28%)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상승(9.6%)하였으나, 영업이익이 약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시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연말/연초에 확보한 SPOT화물이 2월 중순 이후 시황 급등으로 인해 수익성 저하의 결과로 이어져, 당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팬오션 관계자는 2분기 예상 실적에 대해 “시황 상승의 지속 및 유지를 예상하고 성약한 중고선 및 장기 용선대가 실적에 반영될 2분기부터 큰 폭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SS해운, 2,144억원 규모 LPG 장기운송 계약 및 86,000CBM급 LPG 이중연료 추진 VLGC 신조선(2척) 건조계약 체결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BGN 그룹과 신조선 두 척(2척)에 대한 추가 운송계약 체결86,000CBM급 LP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 ㈜KSS해운은 친환경 86,000CBM급 VLGC 신조선 두 척(2척)에 대한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하고 현대중공업㈜을 통해 발주할 예정이다. 동 VLGC 신조선은 같은 날 공시된 BGN 그룹의 LPG 운송계약에 투입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총 계약 규모는 2,144억원으로 2020년 매출액 대비 94.8% 규모이다. BGN 그룹은 ㈜KSS해운의 기존 용선주로, 전 세계 1위(2020년 LPG 물량 계약 및 용선선복 보유기준) LPG 트레이딩 기업이다. 이번에 계약한 VLGC 신조선은 구(舊) 파나마 운하와 신(新)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형이며, LPG 이중연료 추진 엔진(LPG/Fuel Oil Dual/이하 DF)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기존 선복과 동일하게 물량을 선적할 수 있는 선형이다. 이에 따라, 용선주는 신(新) 파나마 통항에…
㈜KSS해운, 친환경·초대형 가스운반선 잇따라 투입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대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네 번째 선박탈황장치(Scrubber)와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 등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신(新)/구(舊) 파나마 운하 모두 통항 가능한 84,000CBM급 선박 ㈜KSS해운은 4월 30일(금) 84,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 ‘GAS BARBAROSSA(가스 바바로사)’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20년 1월 발주하였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였다. ‘GAS BARBAROSSA’호는 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네 번째 선박으로 인수와 동시에 전 세계 1위(2020년 SPOT 계약 기준) LPG 트레이딩 기업인 BGN그룹과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된다. 남은 한 척의 신조 VLGC 선박 또한 BGN그룹과의 운송계약에 투입될 계획이다. 회사는 아시아, 유럽 등 여러 MAJOR 화주와 용선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 LPG 운송시장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KSS해운이 올해 인수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은 LPG 운송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
㈜KSS해운 23년 연속 배당 결정 1주당 배당금 270원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보통주(액면가 500원) 1주당 27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하였다. 보통주 배당률(액면가 기준)은 전년 대비 8%포인트(p) 인상된 54%이다. 배당성향은 지난해 회사 잠정 순이익 대비 26%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배당 기준일은 2019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금액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KSS해운 관계자는 "지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3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향후로도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친화 경영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SS해운 사랑의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 연말연시 맞아 서울/부산지역 주요 기부처에 기부금 전달 ㈜KSS해운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청/종로구 사회복지협의회/유니세프/초록우산어린이재단/성심원) 및 부산(부산중구청/마리아꿈터/원로의 집) 지역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회사는 연말 기부금 전달행사 이외에도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해양계 학생 장학금지원, 지역 환경정화활동, 밥퍼나눔행사, 김장나누기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