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연안 100년 동안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 해양부 연안 정보 제공 범위 확대 2016 연안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우리나라 연안은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 약 100년간의 우리 연안 변천사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연안포탈’의 연안 정보 공개 범위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공유수면매립 정보, 연안지역 변화 정보의 대국민 서비스 체계 개선과 해수욕장 종합정보제공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2016년 연안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착수한다. 연안관리정보시스템은 연안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연안의 합리적 이용과 계획적 관리를 위한 연안관리 정책 개발, 지방해양수산청·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공유수면 매립, 점용·사용허가, 바닷가 관리,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일반 국민에게는 인터넷 서비스인 연안포탈(coast.mof.go.kr)을 통해 우리나라의 연안정책, 공유수면 관리 정보, 연안침식 정보, 연안통계, 연안지도, 무인도서, 해수욕장 영상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올해는 항공사진, 위성영상 등의 공간정보를 활용한 공유수면 매립지의 변화 모습을 인포그래픽스 형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한다. 공유
부산시 북항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다 ‘유라시아 출발도시 부산’을 창조하기 위한‘북항 Grand Master Plan(안)’논의 부산시,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 부산항만공사와‘제4차 명품 북항 창조협의회’개최 부산시는 부산항 개항 140주년을 맞이하여, 『유라시아 출발도시 부산』이라는 미래 비전을 설정하고 향후 30년을 내다보는 청사진을 최초로 제시하였다. 2월 23일 오전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한 ‘제4차 명품 북항 창조협의회’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항건설사무소장, 부산항만공사사장과 함께‘북항 그랜드 마스터 플랜(안)’을 논의하였다. 동 계획안은 북항 전 지역에 △국제교류 도시축 △창조경제 중심축과 △게이트웨이 연계축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본방향은 항만과 철도를 이용한 화물수송 위주의 북항과 원도심을 해양비즈니스와 문화, 관광, R&D 등 융․복합산업 중심의 글로벌 도시로 탈바꿈시켜 부산을 유라시아 출발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다. 동 계획은 2~30년 후의 북항의 모습을 조감도 형태로 구현하여, 해양수도의미래 청사진을 부산시 차원에서 최초로 제시하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본 청사진은
2014송년특집:내항 부두운영사 간담회 개최됐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회고 새해 희망 상호 협력키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9일 인천 내항 부두운영사 실무자와 팀장급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연초 부두운영사의 도산, 인가하역요금 준수 결의, 해양수산부의 TOC 성과평가와 내항 부두운영사 통합 논의 등으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돌아보고 희망찬 2015년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인천항만공사(IPA) 관계자 및 내항 부두운영사 중견 간부와 실무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IPA는 간담회에서 인가하역요금 준수 여부 검증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적으로 수립한 부두운영사 성과평가 계획도 설명했다. 항만운영팀 윤재길 실장은 간담회에서 “2015년에는 부두운영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내항을 활성화하는데 업무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운영사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수, 전년대비 44% 감소 나크리 할롱 등 세차례의 태풍과 세월호 여파로 섬여행 관광객 대폭 줄어 올 여름 휴가철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여 섬으로 피서를 떠난 승객은 전년에 비해 68만3천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한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결과, 이용객은 총 85만5천명(일평균 50천명)으로 지난해(동기 기준 153만9천명)에 비해 44%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는 올 여름철 나크리, 할롱 등 세차례의 태풍*이 3주연속 주말에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등 해상 기상악화**와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이용객 감소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제주도, 울릉도, 서해5도 등 장거리 항로는 물론 짧은 거리 항로 등 모든 섬 지역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도서별 수송 감소실적을 살펴보면, 제주도와 울릉도 항로가 전년 대비 57% 감소, 매물도와 홍도 항로도 60% 감소, 욕지도·금오도·서해5도의 경우에도 40% 안팎의 감소 실적을 보이는 등 주요 관광항로의 피서객이 대폭 줄었다. 권준영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하계휴가철 여객선 이용 실
속보272:세월호 사고 97일째 10명 실종자 수색 지속 단원고 학생 5명 교사 2명 일반인 3명 등으로 추정돼 세월호 침몰사고 97일째를 맞이하는 21일 범대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120명을 투입하여 3층 선수 좌현침실 및 로비, 4층 선수 중앙 침실, 로비 및 선미 다인실 등에 대하여 수색 및 촬영을 계속 진행할 예정으로, 소조기 둘째날로 정조시간은 03:42, 08:40, 15:36, 22:52 등 4회에 걸쳐 있으며, 오전 6시 54분부터 수색을 진행 중에 있다. 전날 20일 오후 8시 25분부터 9시 35분까지, 21일 오전 2시 52분부터 3시 33분까지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이날은 9회 18명을 투입하여 3층 다인실 및 중앙로비, 4층 선수중앙 침실 및 로비, 선미 다인실 등을 수색하여, 4층 침실에서 검정색 가방, 청남방 각 1개를 수거했다. 이에 세월호 침몰사고 97일째인 21일 현재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172명을 구조했으나, 희생자 294명으로 늘어, 실종자는 10명이다. 이들은 단원고 학생 5명, 교사 2명, 일반인 3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천군 선도리지구 연안정비사업 완공 훼손된 선도리 해안 친수연안으로 완전 탈바꿈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2007년 12월 착공한 서천군 선도리지구 연안정비사업이 완공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천군 선도리지역의 훼손된 해안 약1.9㎞를 사업비 195억원을 투입하여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호안으로 정비하여 해일, 해수 또는 지반의 침식 등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내방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으로 파고라 18개 및 광장 4개소 등 친수시설물을 설치하였다. 선도리지구 연안정비사업 구간중 일부 구간에는 모래가 쌓이고 있어 과거 침식된 연안이 복원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번 사업 완공으로 해양국토 보전과 연안의 자연생태적 가치가 증진되었고, 또한 생태도시 서천의 이미지에 맞는 아름답고 쾌적한 해양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자원 활용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2011송년특집③연안해운 10大 뉴스 □ 연안해운 ①연안화물선 등록외 사업구역 운항제한 제도 개선 ②내항운송업체 719개사 2064척 179만여톤 보유 ③부산 용호만 부두 관광유람선사업 활력 추진 ④연안여객선 면세유 완전면세 성사됐다 ⑤연안해운분야 전환교통 보조금 협약 체결 ⑥국제물류주선업자도 보험료 절감 가능해진다 ⑦여객선 승선권 집에서 발권하세요~ ⑧한국해운조합 준조합원 가입 범위 확대 시행 ⑨연안여객선 경쟁촉진을 통해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운조합 설연휴 섬 귀성객 안전대책 마련 부산 인천 목포 등 11개 지역에 특별대책본부 설치 운영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설연휴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설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수송시설 점검 등 특별교통 준비에 들어갔다.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은 2월 1일(화)부터 6일(일)까지 6일간이며, 조합은 이달말까지 특별교통 사전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준비기간 동안 해운조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 연안해운 ①연안화물선 화물 입출항료 감면율 20% 확대 ②연안여객선 이용객 2001년 이후 8년 연속 증가세 ③내항상선 외국인선원 고용규모 700명으로 확대 ④낙도보조항로 경쟁입찰제 도입 예산 10.5% 절감 ⑤내항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 국내최저 요율 부과 ⑥연안선박 공동배선제 도입 된다 ⑦내년부터 전환교통보조금 지급된다 ⑧KSA 선주배상책임공제(P&I) 1천여척 계약 갱신 ⑨장흥~제주간 여객항로 3일부터 운항한다 ⑩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승봉도 어르신들의 연말 인천항 나들이 IPA, 1사1촌 지원활동에 따른 도서지역 주민 초청행사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어르신들이 지난 10월 31일부터 오늘까지 11월 1일 양일간 인천항 나들이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1사 1촌 결연을 맺고 있는 승봉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는데, 올해에는 승봉도의 주민 25명을 초청해 인천항과 갑문 등 항만견학, 인천과 서울 등지의 도심관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