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1년 해빙기 대비 항만시설물 안전전검 시행시설물 안전취약시기인 해빙기 대비 선제적 점검으로 안전 확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시설물 안전취약시기인 해빙기에 대비하여 인천항 항만시설물 109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토목·건축·소방·전기 각 분야의 IPA담당자와 외부 민간전문가 그리고 항만시설물 운영사 직원이 함께 인천항 내 시설물의 ▴균열·손상 여부 ▴시설물 작동상태 및 기능 유지 여부 ▴사고 발생 취약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인천항 내 노후 크레인의 주요 부재 및 장비 상태와 소화기, 작업자 보호구 비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하역 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시설 및 인명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강영환 재난안전실장은 “시설물 안전취약시기인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번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안전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로 안전한 인천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출입절차 및 관리지침 전부개정으로 보안 강화·편의 증대 동시 만족IPA, 출입증 부당사용 유형별 출입제한 기간 신설 등 보안 강화하고, 상시출입증 최소 유효기간 연장 등 이용 편의 증대…항만 보안은 더 깐깐하게 이용은 더 간편하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항만 보안 강화와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인천항 출입절차 및 관리지침」을 전부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출입증 위·변조 및 부당사용 등 출입제한 처분기준위반에 대한 유형별 출입제한 기간을 신설했으며,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를 받은 자를 출입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개월 이상 미사용 항만출입증에 대한 출입통제 및 해지 등의 업무를 지침에 명문화함으로써 경비업무 강화 근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인천항 규제정비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상시출입증 최소 유효기간을 3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고, 견학 희망일 2주 전까지 제출해야 했던 항만출입 견학신청서를 1주 전까지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IPA는 금번 개정으로 출입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계적인 보안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부산항만공사·IBK기업은행,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 위해 동반성장 상생펀드 140억 원 조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25일, 부산 및 경남지역 해운․항만물류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연장․체결했다고 밝혔다. BPA는 2014년, 항만공사 최초로 25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재원(이하 상생펀드)을 조성하고 그간 증액을 통해 2019년에 펀드규모를 60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지난해는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2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총 135개의 중소기업에게 저리 융자 혜택을 제공해 왔다. 올해도 두 기관은 협약을 연장하고 각 10억 원씩 펀드를 증액해 상생펀드 규모를 기존 120억 원에서 14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오는 3월 2일부터 더욱 많은 중소기업들이 저리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 및 경남지역 해운·항만물류 중소기업으로 지원방법은 IBK기업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대출한도는 개별 기업 당 최대 5억 원으로 시중금리에서 0.63%p 감면된 금리를 적용받으며, 신청 기업의 거래기여도 및 신용등급에
IPA, 콜드체인 특화구역 민간제안사업 입주기업(A-Type) 선정 모집공고22일부터 45일간 입주기업 선정 공고…4월 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45일간 콜드체인 특화구역 전체 231,822㎡ 중 일부 구역인 118,650㎡에 대하여 입주기업 모집(제3자 공모)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고는 지난해 12월 국내외 5개 기업으로 구성된 A컨소시엄의 사업제안이 채택된 가운데,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최종 공모절차다. A-Type에 사업을 제안한 A컨소시엄은 LNG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물류센터’와 ‘LNG냉열공급시설’을 모두 설치하고 운영하는 조건을 제안해 채택됐으며, 이번 공모에 동등한 조건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이 있을 경우 최종 평가 과정을 거쳐 A-Type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인수기지에서 발생하는 LNG 냉열에너지를 활용하는 물류단지로, 지속적인 물동량 성장세를 보이는 인천 신항과 연계하여 냉동·냉장화물은 물론 바이오 관련 고부가가치 화물도 유치할 수 있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IPA, 자율비행 드론 전문기업과 물류 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시작인천항 물류 센터 재고조사, 드론이 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드론을 이용한 물류 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사업을 위해 자율 비행 드론 전문기업인 ㈜브룩허스트거라지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평치 창고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 자동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실내 완전 자율 비행 드론 개발, AI 기반 바코드·라벨 인식과 창고관리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연계를 통해 국내 창고 실정에 최적화된 자동화 서비스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4차 산업기술을 통한 물류 창고 운영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하고 항만물류 서비스 신산업 창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드론과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은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실현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민간기업이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인천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도입 1차년도 성공적으로 마쳐IPA, 1차년도(‘19년12월~’20년12월) 운영 결과, VSR 참여율 30.9%, 준수율 96% 집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선박에서 발생 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인천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 Vessel Speed Reduction program)’의 1차년도 운영결과를 공개하고 18일까지 검증결과에 대한 이의 접수 기간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IPA는 1차 검증결과에 대해 접수된 이의내용을 반영한 2차 검증결과를 관련 선사와 이달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유한 후, 상반기 중 항비 감면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검증결과 확인 및 이의제기와 관련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 사이버홍보관 알림마당의 ‘새소식 메뉴’의 ‘2020년 인천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신청 결과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3개월간 국내외 33개 선사, 1,444척의 선박이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참여율 30.9%, 참여 선박의 해당 프로그램 준수율 96%로 나타나 미세먼지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종합(항만 및 건축) 8개, 건축 4개 등 12개 업체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올해 건설공사 안전점검을 수행할 12개 업체를 선정해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이번 안전점검 전문기관에 등록된 12개 기관은 종합(항만 및 건축) 8개 업체, 건축 4개 업체이다. 공사는 이 업체들에 대한 사업수행능력평가를 통해 건설공사별 1개 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며, 현재 추진 중인 ‘광양항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 부터 적용,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안전점검 수행기관으로 등록된 업체는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주)한국건설방재연구원, (주)해명엔지니어링, 미승씨앤에스검사(주), (주)정신이앤시, ㈜한국구조물안전연구원, ㈜한국국토안전연구원, (재)한국건설품질연구원, ㈜인프라플러스, ㈜한국시설안전연구원, ㈜대농구조안전연구소, ㈜세안안전진단 등이다. 이병홍 항만건설부장은 “여수광양항 내 건설현장에 대한 보다 내실있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사고없는 안전한 항만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수탁기관 선정6월 개관 예정…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수탁기관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선정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공모’에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22일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공기관 중 공유재산 관리 및 해양안전교육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들의 경쟁입찰을 통해 경기도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공사가 최종 선발됐다.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경기도가 직접 건립 중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재난 예방능력과 해양사고 대처능력에 대한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이다. 오는 6월 정식 개관 할 예정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 방아머리문화공원 내 5천㎡ 부지에 국비 300억원, 도비 100억원 등 총 400억원을 투자해, 지하1층, 지상3층, 전시면적 6,206.41㎡, 업무 및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수탁기관 선정6월 개관 예정…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수탁기관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선정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공모’에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22일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공기관 중 공유재산 관리 및 해양안전교육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들의 경쟁입찰을 통해 경기도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공사가 최종 선발됐다.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경기도가 직접 건립 중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재난 예방능력과 해양사고 대처능력에 대한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이다. 오는 6월 정식 개관 할 예정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 방아머리문화공원 내 5천㎡ 부지에 국비 300억원, 도비 100억원 등 총 400억원을 투자해, 지하1층, 지상3층, 전시면적 6,206.41㎡, 업무 및
경쟁력 있는 물류환경 조성 통해 인천신항 물류흐름 더 빨라진다인천신항 컨테이너 부두 및 항만배후부지 공급에 맞춰 주변 교통시설 본격 개발 기대 지난해 인천신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 비중은 인천항 총 물동량 중 60%를 차지하고, 각 터미널도 처음으로 100만TEU 이상을 처리하면서 인천항 물류중심은 인천신항으로 이전되고 있으며,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및 아암물류2단지의 순차적인 공급과 함께 도로 등 이를 지원할 물류 인프라 개발도 추진되면서 인천신항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증가하는 컨테이너 물동량 추세에 맞춰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시설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할 주변 교통시설 개발도 속속 본격화 되면서 물류처리 속도는 더욱 더 빨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먼저, 인천신항 진입 지하차도 건설계획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인천송도 11공구 첨단사업클러스터를 관통하는 기존 도로 아래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관계기관 간 노선 및 건설비 분담방안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 신항 진입도로를 대형화물차와 일반차량이 함께 이용하면서 생기는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