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평택해경 안전한 경기바다 레저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경은 30일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안전한 경기바다 해양레저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과 평택해양경찰서 장진수 서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양레저선박과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등을 위하여 지원·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항은 ▲해양안전사고의 구조, 단속 및 예방 등을 위한 해양경찰의 제부마리나 시설 이용, ▲재난·안전사고를 대비한 합동 교육·훈련,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장비지원 및 공동 대응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제부마리나를 통해 경기바다에서 해양레저를 즐기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길 기대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해양레저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ISO37301·ISO37001 인증 사후심사 통과2021년 공공기관 최초 인증 후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2개 통합인증 유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국제표준인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의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후심사는 최초 인증 획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되며, 경부적합이 1건 이상 발견될 경우 인증이 보류 되며 중부적합이 확인 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UPA는 2021년 5월 공공기관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심사를 통해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2개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윤리경영 문화의 울산항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북한이탈주민·이주여성을 위한 나눔박스 전달광양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개최된 문화체험행사 생활용품 담긴 나눔박스 30개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시 광양읍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양시협의회(회장 서옥기)와 탈북민 및 이주여성을 위한 나눔박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라실 라벤더 재배단지에서 개최된 문화체험행사에는 박성현 YGPA 사장을 비롯한 북한 이탈주민·다문화 이주여성 30명 등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YGPA는 휴지·쌀·세제 등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나눔박스 30개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적 지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샴푸·로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및 이주여성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 활발한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박성현 사장은 “다문화 이주여성 및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머스크 초청 및 지역 소통 강화 이벤트 추진 광양항 TOP 3위 선사 머스크 초청행사와 지역민 대상 소통강화 이벤트를 접목시켜 고객감동마케팅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24∼25일 양일에 걸쳐 한국머스크를 대상으로 여수광양항 초청마케팅을 추진하고, 전남드래곤즈 VS 울산현대 FA컵 16강전 축구경기를 관람 및 후원했다고 밝혔다. YGPA는 전남 VS 울산 축구경기 관람객 7천여명을 대상으로 홍보팜플렛 배부 및 홍보동영상 송출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등 지역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이날 경기 시축자로 초청한 한국머스크 부사장과 항로연계성 강화 및 환적화물 처리량 증대를 위한 신규원양항로의 광양항 유치 방안 등 다양한 방면의 협의도 진행했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민 대상 소통강화 이벤트와 선사 초청마케팅 행사를 접목시킨 새로운 마케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며 “YGPA만의 고객감동마케팅으로 여수광양항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더불어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YGPA는 본격적인 얼라이언스* 선사 마케팅을 통해 광양항 컨테이너 정기
인천항 통한 자동차 물동량 증가세 호조인천항 내항 신차 환적 화물 유치 및 컨테이너 선박 통한 중고차 수출 증대…신차 환적 물량 연간 6만 대 이상, 관련 산업 신규 부가가치 창출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신차·중고차) 물동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독일 브레멘하펜항에서 출항한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 ’플래티넘 래이’(PLATINUM RAY)호가 신차 1,500대 등 차량 2,200대를 싣고 지난 16일 인천항 내항에 입항했다. 해당 선박에 실린 신차는 환적을 위해 인천항 내항에 도착한 차량으로,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다른 자동차운반선을 통해 중국 등으로 향하게 된다. 이는 IPA와 인천항 내항의 부두 운영사인 인천내항부두운영㈜가 자동차운반선(Ro-Ro선*) 부족에 따른 신차 환적 수요 증가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인천 내항은 갑문이 설치된 정온 수역으로 안전하게 자동차를 선적·하역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알리며 유치한 신규 환적 물동량이다. IPA는 이번 물동량 유치로 ▴신차 환적 물동량 연간 6만 대 이상 증가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 신규 창출 등이…
IPA HMM과 공동마케팅으로 미주 물동량 증대 나선다23일부터 3일간 미국 오클랜드·LA 지역 주요화주 및 물류기업 대상 물동량 유치 마케팅 활동 펼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2일 미국* 오클랜드지역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LA지역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미주 컨테이너 정기항로(PSX) 안정화 및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IPA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110여 개 이상의 식품 전문 매장을 보유한 화주 기업의 본사 임원진을 만나 조성 중인 인천 신항 콜드 체인 특화구역의 장점을 적극 홍보했다. IPA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냉동·냉장 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모회사를 통해 주요 식품을 인천항을 통해 공급받을 것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연간 약 5만 TEU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인천-미주 간 유일한 컨테이너 정기항로 서비스를 제공 중인 HMM과 함께 미주 주요 화주를 방문해 인천항 인프라 개발 계획, 물류개선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고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의 한 제지 수출기업은 인천항을 이용한 물동량 확대를
부산항보안공사, 감천항 원양어선 화재 신속 대응 인명피해 방지청원경찰들의 신속한 발견과 체계적인 대응 선원들 안전하게 대피 지난 19일 새벽, 부산 감천항에서 발생한 러시아 선박 화재 당시 부산항보안공사 직원들의 긴밀한 대처로 인명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산항보안공사(BPS, 대표 지상은)는 지난 19일 새벽 1시경 감천항에서 발생한 3천1백톤급 러시아 선박(YUGO VOSOCK-1) 화재 당시 소속 청경들의 기민한 대처로 화재에 초기 대응, 인명 등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2일 밝혔다. 사고 당시 BPS 소속 청경이 심야 항만 순찰 도중 선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 감천종합상황실에 즉시 보고하였고 상황실 측은 119 및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신고‧전파하였다. 이어 BPS 측은 청경들이 해당 선박의 선원 64명을 육상으로 신속하게 피신토록 안내하는 한편 추가적인 인력 배치로 보안사고 방지 및 화재 현장 통제 등을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총 선원 64명 중 러시아 선원 40명은 인접 정박 중인 동 선사 선박으로 피신하도록 조치하였고, 이탈 우려가 있는 동남아 선원 24명은 선사의 도움을 받아 버스에 탑승시킨 후 심야 간…
IPA, 국내 주요 복합운송업계 초청 인천항 마케팅 설명회 개최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대상 항만시설 시찰 진행항만배후단지와 연계한 마케팅 실시 및 애로사항 청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마케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물류정책기본법」제48조에 따라 설립된 협회로서, 국제물류주선업의 건전한 발전, 국제물류주선업자의 공동이익을 도모하는 단체이며 회원사는 국제물류주선업체(International Freight Forwarder, 약칭 ‘포워더’)이다. IPA는 한국국제물류협회와 인천항 항만시설 현장시찰을 공동기획했으며, 금번 시찰에는 약 20개사, 30여 명의 포워더가 참여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카페리), LCL창고, FCL창고,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차례로 시찰했다. IPA는 이번 시찰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워더에게 화물별 인프라 및 인천항의 개선된 물류흐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등 입주기업과 연계한 항만배후단지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면서 인천항 이용의 이점 등을 적극 소개
IPA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널리 알릴 서포터즈 2백 명 선발대국민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3, IIOF 2023)’의 홍보를 지원할 서포터즈 2백 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2023) 서포터즈는 5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8주에 걸쳐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소개 ▴사전등록 오픈 안내 ▴기조 연사 및 세션별 연사 소개 ▴부대행사 소개 등 주차 별 활동 일정에 따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포럼의 전반적인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대표 40명이 참석해 해양 항만에 관한 OX 퀴즈와 IPA 인사담당자와의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서포터즈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발대식에 참여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
부산항만공사,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3년 연속 “최고등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2022년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결과 최고등급인“S등급”을 받아 올해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대응활동을 진단한 결과를 5개 등급(S,A,B,C,D)으로 나눠 공개한다. ‘22년도에는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61개의 정량지표와 혁신 ‧ 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5개의 정성지표로 평가했다. BPA는 정량지표 평가에서 80점 만점을 받고 정성지표 평가점수를 합해 90점 이상을 받아“S등급”을 달성했다. BPA에서는 개인정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매월 시스템 접속기록 및 유 ‧ 노출 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 수준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BPA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인 진규호 부사장은“부산항 물동량 증가에 따라 관련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