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설명절 부산항 인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 나눔부산항 인근 복지관 15곳 등에 온누리상품권과 명절선물세트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 한가위를 맞이해 부산항 인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나눔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BPA는 부산항 인근 복지시설 15곳에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아동 18명에게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BPA는 매년 명절마다 항만 인근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BPA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성적 우수학생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관과 매칭된 결연 아동 18명에게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이번 설명절 후원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부산항만공사는 올해도 지역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해 항만 인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기준 임대료 4년간 동결 결정임대료 체계 개편으로 핵심하역장비 임대․지원 확대컨부두 생산성 향상을 통한 물동량 증대 총력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에 대해 현행 적용 중인 임대료 기준을 동결하고, 컨테이너크레인 5기를 추가 임대하는 등 하역장비 지원을 확대한다. YGPA는 19일 제23-2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임대료 체계 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YGPA는 ’20년 10월 단행한 운영사 통합에 따른 운영환경 변화와 기존 임대료 적용기간 만료 등으로 임대료 체계 개편방안 도출을 위해 ’21년 8월부터 ’22년 8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 운영사의 운영수지 기준 임대료를 ’23년부터 현행 대비 19.3% 인상하는 협상안을 도출했다. 하지만 YGPA는 운영사와의 임대료 협상 과정에서 물동량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판단하고, 운영사의 선․화주 고객서비스 제고, 하역 생산성 향상을 전제로 임대료를 현행 수준에서 생산자물가지수만을 적용해 동결키로 했다. 이번 결정은 1년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향후 4년간 지속되는 것으로 광양항을 찾는 선사
여수·광양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율 전국 항만 1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022년도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 Vessel Speed Reduction program) 운영 결과, 전국 항만 중 여수·광양항의 참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해 항만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대상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운항 시 항만시설사용료 등을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2020년 정식 운영을 실시해 지금까지 3년 간 운영 중인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2022년도 여수·광양항의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율은 전국 항만 중 가장 높은 80.8%를 기록하며 운영 이후 처음으로 참여율 1위를 달성했다. 준수율은 85.7%로 전년대비 약 3%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 우수 선사로는 3개년 연속 장금상선(주)이 선정됐으며, 해당 선사는 참여척수 및 기여도에서 1위를 지속적으로 기록했다. 참여 선사 중 상위 5개 선사의 참여척수는 장금상선(주) 505척, 고려해운(주) 445척, 현대글로비스(주) 325척, 남성해운(주) 217척, 한국머스크(주) 174
IPA,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전 영역 만점으로 역대 최고점수 달성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3년간 평가점수 지속 상승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 전 영역 만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이 생성‧취득하여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하는지 여부를 2개 영역(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값 관리), 10개 지표로 진단하는 평가이며, ‘22년도 평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등 총 687개 기관이다. IPA는 데이터 품질관리 내재화를 위해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관리교육을 시행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정비한 결과, 작년 0.02% 수준의 데이터 오류율을 올해 0.005%까지 감소시킨 실적을 인정받아, 평가대상 기관 687개의 평균점수인 56.2점을 크게 상회하는 만점을 획득했다. 인천항만공사 윤상영 물류전략실장은 “지난 3년간 공공데이터 품질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정비한
부산항만공사 창립 19주년, 경영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인 신항 2-5단계 터미널 개장으로 한 단계 도약,-북항 재개발 1단계 준공과 2단계 추진을 통한 2030 부산 EXPO 유치 적극 지원-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6일 창립 19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경영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BPA는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 항만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출범 이후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부산항은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세계 2위의 환적항이자 글로벌 거점항만으로 자리매김했다. BPA의 규모도 부산항의 위상에 걸맞게 커졌다. 2004년 최초 출범 시 임직원은 76명에서 약 4배 증가한 279명으로, 자산은 3조 4,556억원에서 2배 증가한 7조365억원으로, 예산은 1,434억원에서 8.5배 증가한 1조 2,18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조직은 3본부 15개 부서에서 3본부 2사업단 23개 부서로 확대됐고, 아시아와 유럽, 미주 지역에 5개의 대표부를 운영하며 글로벌 항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4년 1,041만TEU에서 2022년에는 2,191만TEU로
IPA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재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13일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가칭) 카마존㈜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을 중고자동차 수출 거점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재공모’를 진행한 결과, (가칭) 카마존㈜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은 남항 역무선 부두 인근 총 398,155㎡(약 12만평) 규모의 배후부지에 친환경·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를 단계별(1단계∼2단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 대한 재공모 절차는 2022년 10월 12일부터 2023년 1월 9일까지 90일간 진행됐으며 사업설명회, 사업의향서 접수를 거쳐 10일 총 3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류를 제출했다. 평가 공정성, 객관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물류, 건축, 회계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사업능력(25점) ▴투자 및 자금조달 계획(20점) ▴건설계획(15점) ▴물동량 창출 및 운영계획(20점)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10점) ▴환경·안전(10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도 지역 장애인 스포츠선수 육성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2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장애인 볼링선수 육성 및 비장애인과의 소통·교류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 임직원, 광양시 대표 장애인 볼링선수 4명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YGPA는 지난 2020년부터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포스코 1% 나눔재단과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볼링선수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함께해서 행복한‘을 중점 키워드로 한 건강 걷기대회와 볼링대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비장애인과의 상호 교류 및 소통을 지원해 왔다. 특히 ’22년 수혜를 받고 있는 선수들이 전국대회 금메달 2개와 아시아권 세계대회 금메달 3개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PA, ‘지역사회 숨은 영웅’선정하여 응원박스 전달지난 한 해 지역 상생협력 활동에 기여한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60명 선정...IPA 직원들이 포장한 응원물품과 감사카드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상생 활동에 기여한 ‘지역사회 숨은 영웅’ 60명을 선정하여 ‘응원박스’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IPA는 열악한 업무 환경에서도 지역사회 각 분야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일선에서 발로 뛰어온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응원박스를 전달하는 포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숨은 영웅은 IPA와 함께 한 해 동안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던 ▴인천사회복지협의회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 사회복지사 30명 ▴인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자원봉사자 30명이다. ‘응원박스’는 숨은 영웅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건강식품 ▴친환경 보습크림 ▴사회적기업 새활용제품 명함지갑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다. IPA 직원들은 선정된 숨은 영웅 60명에게 제공할 응원박스와 감사카드를 직접 포장했으며, 해당 물품을 비대면으로…
해수부 2022년 최우수 항만운영 혁신 기관으로, 부산항만공사 선정2022년 항만운영혁신대회 결과 발표 및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2년 항만운영혁신대회’를 개최한 결과 지난 6월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시 부두 간 벽을 뚫어 항만 마비 위기를 극복한 부산항만공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항만운영과정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등 항만운영기관들이 참여하는 항만운영혁신대회를 개최해왔다. 지난해 11월부터 공모를 실시하고 12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결과 부산항만공사가 최우수상을,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가 우수상을, 그리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우선,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6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로 인해 부산항 장치장이 포화상태가 된 상황에서 부두 간 벽을 뚫어 화물을 옮김으로써 화물 선적의 정시성을 확보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부산항만공사는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안전·보안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항만 내 화물보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확보해 항만이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활성화 앞장선 터미널 운영사 및 운송사 시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월 10일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터미널운영사와 운송사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 Vehicle Booking System)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차량 대기시간 감축 효과가 가장 두드러졌던 부산항터미널㈜이 우수 참여사(1등)로 선정돼 활성화 지원금 15백만원을 지급 받았다. 지난해 12월 23일 부산항 터미널운영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VBS 활성화 정책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부산항만공사 시스템 혁신 사장상 시상식도 열렸다. 한국허치슨터미널㈜(손현범, 김철현, 김상진, 권민균, 최부경)이 대상을, 부산항터미널㈜(한형석, 나진명)이 최우수상을, 부산신항만㈜(김도완)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환적운송시스템(TSS, Transshipment Shuttle System)의 시범 운영에 참여해 BPA와 사전 협의한 시스템 활용 목표치를 달성한 터미널운영사와 운송사들도 우수 참여사로 선정됐다. 터미널 운영사중에서는 HMM PSA신항만(주)와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