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산업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으로 도약 기대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는 산업안전보건법령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일터에 숨어있는 유해하고 위험한 요인들을 찾아내어 개선한 결과를 현장 실사를 거쳐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사전 컨설팅에 따른 안전수준의 진단으로 자율적인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사업주의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관심과 실행수준 등의 인정을 받았으며, 특히 협력사와 직원들이 참여한 아차사고 예방 경진대회 실시로 위험요소의 사전 발굴을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옥진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장은“위험의 사전 관리를 통한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으로 공단 구성원과 협력업체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7차 국제해저기구(ISA) 체약자 회의 개회식 개최심해저 광물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 방안 모색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9월 30일(월) 부산 라발스호텔(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제7차 국제해저기구(ISA) 체약자 회의’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이희승 KIOST 원장, 아쿠일라 타와케(Akuila Tawake) 국제해저기구(ISA) 사무국 규정관리 팀장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수)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국제회의는 국제해저기구(ISA)와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계약을 체결한 국가(한국, 중국, 일본, 독일, 캐나다 등 총 13개국) 및 계약자들 간 심해저 광물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탐사 및 개발 활동을 위한 규제 항목 ▲계약자에 의한 탐사 계약 이행 준수 진행 상황 ▲체약국을 포함한 계약자와 기업 간의 협력방안 모색 ▲‘국가관할권 이원지역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이용 협정(BBNJ)’ 소개 등 국제해저기구(ISA) 사무국과 계약자 및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그간,
한국수산자원공단, 추석 맞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요관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명절 나눔 행사 추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9월 11일(수) 관내 전통시장(기장시장)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구매하고 노인(일광노인복지회관)·장애인(대성한울타리) 등 사회적 약자를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위문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온정 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기장시장을 찾은 이춘우 이사장과 임한규 경영기획본부장은 복지시설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확인하고 직접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구매하였다. 이후, 부산 기장군 일광읍 소재 일광노인복지회관과 대성한울타리를 방문하여 직접 구매한 위문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하였다. 이춘우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경기와 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매년 명절맞이 나눔·위문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청렴웨이브」 합동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내외부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앞장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12일 공단 본사에서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직원들의 이해충돌 방지 인식 제고를 위해 청렴웨이브와 함께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청렴웨이브가 올해 상반기에 체결한 청렴·윤리경영 MOU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렴웨이브는 같은 날 각 기관의 본사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출근하는 직원들과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직접 ‘이해충돌 Free 쿠키’와 청렴 리플릿을 전달하며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이해충돌 방지에 대한 명확한 인식 제고의 중요성을 전했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2024년 ODA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 환영식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연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인 2024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Global Onboard Training Programme 2024: GOBT 이하 GOBT)의 환영식을 8월 29일 부산 영도 목장원 오비스타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은 기존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중점협력국 외 태평양도서국과 아프리카 개발도상국까지 아우르는 총 9개국 대상 글로벌 확장 사업으로써 의미가 크다. 각국 정부로부터 선발되어 참가하는 40명의 학생들은 향후 3개월간 기초안전훈련, 리더십 증진과 같은 다양한 육상교육을 포함한 친환경 선박운항 시뮬레이션 교육 등 체험형 교육과정과 총 4회의 연안 항해실습을 통한 승선교육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참고로 금년 참가 9개국(40명)은 필리핀(6), 베트남(3), 인도네시아(6), 케냐(5), 탄자니아(5), 피지(2), 태국(5), 멕시코(4), 페루(4)이며, 특히 여학생 비율이 50%를 차지함에 따라 UN 지속가능개발목표 5(양성평등) 및 세계여성해사인력 확대 기여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세계최초 해양무인항공기 조종사 교육’ 실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 지원을 받아 2024년도 수산계고교 종합승선실습과정 학생 중 10명을 선발하여,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6주간 드론 1종 면허취득 및 해양무인항공기 조종사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양무인항공기 조종사 교육은 국적 참치선망선에서 어군탐지를 무인항공기를 통해 할 수 있도록 관련장비 운영·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국내에서는 첫 시행되는 교육이다. 현재, 해양무인항공기는 국적 참치선망선 49척(동원산업 19, 신라교역 17, 사조산업 13) 중 동원산업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하여 8월 현재 9척에서 운용 중이며, 사조산업과 신라교역에서도 시범 운영 중이다. 기존 헬리콥터를 이용한 육안 어군탐지에서 해양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어군탐지로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헬리콥터 운영에 따른 위험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어군에 대한 빅데이터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인항공기 조종사 교육을 통해 승선 해기사 양성 위주의 수산계고교 교육을 제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으로 확대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