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대한해운엘엔지 친환경 고효율 LNG 벙커링선 명명식 개최Shell 합작회사에 장기대선, 싱가포르에서 LNG벙커링 수행LNG 벙커링 역량 강화…글로벌 LNG 기업으로 도약 목표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의 완전자회사인 대한해운엘엔지가 지난 21일 18,000CBM급 친환경 고효율 LNG벙커링선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선은 싱가포르 쉘(Shell Companies in Singapore)의 회장인 ‘아와 펭(Aw Kah Peng)’이 대모 역할을 맡아 ‘퓨얼엘엔지 베노사(FUELNG VENOSA)’호로 명명하였으며, 싱가포르 기업인 Keppel Offshore&Marine과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Shell의 합작투자회사인 ‘퓨얼 엘엔지(FueLNG Pte.Ltd.)’와의 장기대선계약에 투입된다. ‘FUELNG VENOSA’호는 최신식의 LNG 벙커링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운항 효율성을 증대시킨 친환경 고효율 LNG 벙커링 선박이다. 본선은 선박용 벙커링 주요 거점인 싱가포르 항만에서 LNG 추진선에 STS(Ship To Ship) 방식으로 LNG를 공급할 예정이며, 대형 컨테이너 및 유조선에도 한 회당 최대 약 7,500
HMM 국제표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한국선급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45001) 획득“안전관리 정책 적극 대응과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 구현할 것”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수여식’에는 김규봉 HMM 안전보건총괄을 비롯해 류창열 한국선급 신사업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국제표준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HMM은 ISO 요구사항에 맞게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구축, 작업별 위험성 평가 실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 내부심사원 양성 및 내부심사 실시 등 안전보건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서를 획득했다. 김규봉 HMM 안전보건총괄은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ESG 준수 강
SM상선, 미주 서안북부지역 서비스 강화단독 운항 전환 후 캐나다 프린스루퍼트항추가 기항SM상선, “단독 운항 체제 수익성 극대화 및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 SM상선은 미주서안 북부 서비스(PNS, Pacific Northwest Service)의 기항지에 기존 밴쿠버,시애틀과 포틀랜드 이외에 캐나다 프린스루퍼트항을 추가함으로써 캐나다 및 미주 내륙향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SM상선은이번 기항지 추가는회사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SM상선은 아시아-북미서안 노선에 대한 2M과의 공동 운항을 종료함과 동시에 단독 운항으로 서비스를 전환한 바 있다.이번 캐나다 프린스루퍼트 항 추가는 이러한 단독 운항 체제의 이점을 살려,미국 및 캐나다 내륙향 물량을 추가 확보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항만 혼잡도가 낮아 정시성 유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미주서안 북부 서비스(PNS, Pacific Northwest Service)는 올해 6월 중국 엔티안항을 출발하는 <SM 엔티안>호로 시작되었으며 매주 중국 얀티안– 상해– 닝보– 부산– 프린스루퍼트– 밴쿠버– 시애틀– 포틀랜드–
HMM, 지속가능경영 국제 평가 ‘골드(Gold)‘ 등급에코바디스(EcoVadis) 글로벌 평가기관 ‘골드(Gold)’ 등급 획득지난해 ‘실버(Silver)’에서 1년만에 상향…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프랑스 소재 기업 환경 영향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성과 조사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EcoVadis)는 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서, 지속가능성 및 공급망 분야 전문가들이 과학적 CSR 평가방법에 따라 기업의 ESG 정책, 성과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HMM은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골드(Gold)’ 등급은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기업 가운데 상위 5%에 해당된다. 에코바디스(EcoVadis)는 전 세계 160여개국, 200여개 산업에 걸쳐 7만5,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한국해양대, HMM㈜과 미래인재 육성위해 업무협약배재훈 대표이사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대한민국 대표 국적선사 HMM㈜(대표이사 배재훈)과 미래 선박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HMM은 한국해양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에 가입, 발전기금을 포함해 총 2억원을 대학 측에 전달하게 된다.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는 친환경·디지털 선박과 같은 미래선박 분야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기구다. 현재 한국해운협회·한국선급·현대중공업·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한국도선사협회·한국예선업협동조합·㈜오렌지시큐리티·㈜한성앤키텍 등 다수의 해사산업 분야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후원회는 2022학년도 신설된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해 양질의 교육여건을 조성한다. 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해운 인력 양성 산실인 한국해양대와 해운분야 IT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HMM,올해 첫 임시선박 출항“수출물류 적극 지원”1월 임시선박 5척 투입 예정 상황에 따라 추가 투입도 검토美 항만 적체 상황 지속 다목적선 등 가용한 모든 선박 동원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임시선박이 8일 출항했다고 밝혔다. 광양항에서 8일 출항한 임시선박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홍콩(Hongkong)호’는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이달 22일에 美타코마(Tacom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은 올해 첫 출항한 ‘HMM 홍콩(Hongkong)호’외에도 ‘HMM 오클랜드(Oakland)호’, ‘SKY 레인보우(Rainbow)호’, ‘HMM 앤트워프(Antwerp)호’, ‘HMM 울산(Ulsan)호’ 등 이달에만 총 5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할 계획이며,상황에 따라 추가 투입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이달 24일과 27일에 투입 예정인 ‘HMM 앤트워프(Antwerp)호’와 ‘HMM 울산(Ulsan)호’는 다목적선 MPV(multi-purpose vessel) 선박으로 美 동안의 뉴욕(New York)과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휴스턴(Houston)으로 출항한다. 일반적으로 다목적선(MPV
HMM 기업설명회(IR) 개최 주주•고객가치 제고3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경신…’어닝서프라이즈’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 적극 검토로 주주 이익 극대화ESG 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수립 및 새로운 경영전략 추진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지난 12일 국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 및 향후 전망, 그리고 배당 확대 등을 통한 주주가치 환원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HMM은 주주가치 제고를 포함한 경영전략 추진계획도 발표했다. 우선, ¹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경기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구조를 확립해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주주친화 정책을 확대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산성 향상, 원가구조 개선,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혁신은 물론 재무목표 관리 강화, 신용등급 개선을 통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설명회, 공시 등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 시행으로 주주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²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선박•물류 인프라 확충, 서비스 네트워크의 확
HMM 중기부에서 수출물류지원 감사패 받아상생협력 기념행사 “물류애로 해소 노력 공로”수출중소기업 전용 선적 공간 확대 등 지속적인 지원 약속 HMM(대표이사 배재훈)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수출중소기업 상생협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HMM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상생협력 기념행사에는 강성천 중기부 차관을 비롯해, 이성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 수출성과 창출을 격려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표들도 4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HMM은 수출중소기업의 안정적 해상물류 지원, 중소기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상생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중기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그동안 중기부와 HMM은 ▲미주 서안 및 동안, 유럽 항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전용 선적 공간 배정,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운송계약 등 수출중소기업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1,600여개사에 1만3,310TEU의 중소기업 전용 선복을 제공하는 등 물류애로 해소에 기여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2021년은 물류 대란이라고…
HMM, 농식품 수출에 선복 확대 제공11월부터 미주노선 이어 호주노선에도 월 36TEU 우선 제공호주로 가는 신선농식품 물동량의 약 79% 규모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에 미주노선에 이어 호주노선에도 11월부터 선복을 우선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HMM은 지난 7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선복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에게 미주노선 전용 선복을 월 200TEU씩 제공해 왔다. 이번 협력으로 HMM은 11월부터 호주(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노선에도 월 36TEU의 농식품 전용 선복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호주 신선 농식품 선복 수요량(11~12월)의 약 79%에 해당되며, 주요 수출품(신선농식품)으로는 버섯류, 김치, 배, 만두 등이다. 협력 기간은 올 12월까지이며, 상호협의를 통해 운영 기간 연장 및 선복 확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원활한 선복 제공을 통한 국내 농수산식품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HMM, 42번째 임시선박 출항미주향 7척, 유럽향 1척, 호주향 1척 등 총 9척 투입…월 기준 최고임시선박 첫 호주향 출발…”국적선사로서 수출물류 지원 최선”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을 1척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42번째 임시선박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플래티넘(Platinum)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7일 부산을 출발해 이달 18일에 美타코마(Tacoma)항을 경유, 22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한 8일 부산에서 출항 예정인 다목적선 MPV(multi-purpose vessel) ‘HMM 울산(Ulsan)호’는 43번째 이며,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호주 항로에 투입된다. 이달 22일과 28일에 각각 멜버른(Melbourne)과 시드니(Sydney)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패러마운트(Paramount)호’가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광양항에서 LA로 출항했다. HMM은 ‘패러마운트 (Paramount)호’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부산을 중심으로 총 9척의 임시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