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김규경 대표이사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SNS 챌린지 참여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김규경 대표와 임직원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부산항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에 동참하고자 응원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이 챌린지는 부산항 항만물류인 중심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기원하고 부산항을 홍보하자는 취지로 지난 7일 부산항만공사가 기획하고 첫 주자로 나섰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 기관 2곳을 지목하여 동참을 요청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정행 회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참여한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김규경 대표는 전 국민이 지지하고 있는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된다면 부산항이 동북아환적중심항의 지위를 더욱 공공히하고 싱가포르를 뛰어넘는 세계 제1의 환적항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비엔씨티(최득선 대표이사)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김민종 원장)을 지목했다.
KSA·한국해운조합 배후상 사업본부장 연임 확정 KSA·한국해운조합은 2023년 9월 20일 2023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통해 배후상 사업본부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본부장 선출은 임원 공개모집 진행 이후 인사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심사, 이사장의 추천을 거쳐 최종적으로 총회의 투표를 통해 재적대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배후상 전 사업본부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배후상 사업본부장은 1994년 한국해운조합에 입사하여 기획조정실장, 혁신기획단장, 목포지부장, 경영관리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조합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배 사업본부장 당선자는 “사업본부장으로서 연임된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합원 중심의 공제사업 운영을 위해 조합원사에 환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 조합원사와의 멤버쉽 강화 등 조합원들의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모든 역량과 열정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사업본부장의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한국해법학회 제3회 한국해법학회 학술대상(해인상) 후보자 추천 접수 한국해법학회(회장 윤석희)는 9월 4일자로 제3회 해인상 후보자 추천 공고를 내고 10월 10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인상은 해법학과 해운의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故배병태 박사의 공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故배병태 박사의 호인 海仁을 따서 2021년에 신설된 상이다. 제1회 해인상은 고려대학교 채이식 명예교수에게, 제2회 해인상은 김.장 법률사무소 정병석 변호사에게 각각 수여된 바 있다. 국내외 해법, 선박건조법, 선박금융법 등 해운·물류·조선기업과 관련된 제반 법률의 연구와 발전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 또는 해법학회 발전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가 수상 대상자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제3회 해인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원하는 이는 10월 10일까지 한국해법학회 사무국(Kormla@kormla.or.kr)에 후보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자의 자격은 없으며,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제3회 해인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9일로 예정된 한국해법학회 가을철 학술발표회의 식전행사에서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 ▲통상무역협력과장 김병구▲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임영훈
해양수산부 박성훈 차관 부산항 현장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7일 본사를 방문한 해양수산부 박성훈 차관에게 부산항 현황과 발전전략, 북항재개발사업 진행 상황 등을 보고하였다. 이번 본사 방문은 세계 2위 환적항으로서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부산항을 직접 찾아 운영 및 개발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 화물의 75%를 처리하는 수출입 전진기지로 국가 경제 성장 이바지 중이며, 신항 서컨 2-5단계 완전 자동화 터미널 개장 준비 등 신규 항만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스마트항만 인프라 고도화 및 해외 물류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부산항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수출 물류를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북항재개발사업 부지를 직접 현장시찰하며 “2030 EXPO 유치지원을 위하여 재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위성곤 의원 유·도선의 친환경선박 전환 금융지원 힘 모아야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25일(화) 오후 2시, ‘친환경 전기선박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해양수산부·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참석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은 7월 25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유·도선의 친환경선박 전환 방안 마련을 위한 ‘친환경 전기선박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소병훈 의원과 해양수산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한국전기선박협의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김대환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해양수산부·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해사기구(IMO) 및 유럽연합(EU)의 국제 온실가스 규제 강화로 해사산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0년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한국형 친환경선박 보급시행계획’을 세우며 글로벌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유·도선의 경우, 소관 업무가 해양수산부가
이달곤 의원 항1만기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법률안 대표 발의국내 산업의 중장기적 육성·지원 체계 마련, 세계 항만하역장비 시장규모 10조원 대 도전의 길 터져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경남 창원시진해구)은 ‘항만기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항만기술산업은 항만 내 화물 이동을 위한 물리적 장비, 운영시스템·센서·통신망 등의 제작·개발·운영, 유지·관리 등을 포괄하는 시스템 산업으로 기반 공간인 부두, 운영인력과 함께 항만터미널을 구성하는 중요요소이다. 전 세계 항만하역장비 시장규모는 ‘21년 9.0조원 수준이며, 교역 증가에 따라 최근 장비 시장도 증가 추세(’16년 대비 17% 증가)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50.1%로 가장 크며 유럽은 19.7%이고, 나라별로는 가장 큰 중국이 23.2%, 우리나라는 2.4%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2022년 국내 항만크레인 중 53%가 ZPMC산(중국)을 차지하고 있으나 국내기업 부품(QC기준)점유율은 30% 미만이다. 기술력(이송장비 등) 또한 3.8년 뒤처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의 선진항만에 비해 체계적인 지원 전략과 제도적 장치는 미비한 실정이다. 그간
해운업계, 조선-금융과 손잡고 탈탄소 규제에 맞서다박성훈 해수부 차관,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참석국제 탈탄소 규제에 대응하여 해운-조선-금융 상생방안 모색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7월 17일(월) 1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국제적으로 점차 강화되고 있는 탈탄소 규제에 대응하여 해운산업의 친환경선박 전환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김희곤, 위성곤, 최형두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한국해운협회,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해양진흥공사 그리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정책세미나에서는 국제 탈탄소 규제 현황, 친환경 선박 연료 개발 동향 등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탈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선박 건조 확대 등 우리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운-조선-금융 상생방안이 논의되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한국해운협회,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친환경 선박 확보를 위한 해운-조선-금융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선사는 친환경 선박 발주를 늘리고 ▲조선업계는…
인천항만공사 인사 2023-07-17일자 <1급>▲ 경영본부 기획관리처장 김재덕▲ 운영본부 여객사업실장 김영국▲ 운영본부 스마트항만실장 조충현▲ 건설본부 개발계획처장 김성진▲ 건설본부 항만건설실장 박진우 <2급>▲ 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남광현▲ 경영본부 재무관리실장 김경민▲ 경영본부 홍보실장 변규섭▲ 경영본부 ESG경영실장 신재완▲ 운영본부 물류전략처장 윤상영▲ 운영본부 마케팅실장 박원근▲ 건설본부 항만시설실장 오경선▲ 건설본부 재생사업실장 한신규 <3급>▲ 운영본부 물류사업실장 직무대행 송은석
2023년도 신규 도선수습생 26명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국내 최초 여성 도선수습생 탄생!6개월간의 실무 수습 거쳐, 도선사 시험에 최종 도전 (사)한국도선사협회(회장 조용화)는 7월 1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신규 도선수습생 26명의 합격증서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7월 7일(금) 도선수습생 최종 합격자 26명을 발표했으며,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도선수습생 1명이 합격하여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주인공은 구 슬(37세) 도선수습생으로, 2008년 한국해양대학교(60기)를 졸업하여 팬오션에서 항해사로 근무했고 2018년부터는 싱가포르의 BTS Tankers와 Bernhard Schulte Shipmanagement에서 선장으로 근무했다. 당시 구 슬 도선수습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선장이기도 하였는데, 이후 도선수습생 시험까지 초시에 합격한 것이다. 구슬 도선수습생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승선 근무를 하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결국엔 도선사에까지 도전할 수 있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우리나라 해기사 양성기관인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는 각각 1991년과 1993년부터 여성 신입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