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이끄는 역동적 에너지, 여성어업인 제3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여성어업인 연대 강화, 수산자원 및 해양환경 보호 등 공로로 유후남 씨 등 13명 여성어업인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0월 16일(수) 11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바다를 이끄는 역동적 에너지, 여성어업인’을 주제로 ‘제3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성어업인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해양수산부는 2022년 제1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매년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여성어업인의 날을 함께 축하한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여성어업인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및 어업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13명의 여성어업인에 대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유후남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하동군분회 회장은 22년간 수산업에 종사해오며 바다 정화 활동, 여성어업인 육성사업, 봉사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여성어업인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한국해운조합 이채익 이사장 선원수급 위해 해운조합 신속하게 변화하겠다 한국해운조합 이채익 이사장은 취임 후 10월 7일 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해운 기자단과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우선적으로 취임 후 "해운 기자단과 소통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고 인사말과 함께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 이사장은 "선원 수급 문제, 외국인 해기사 문제, 해기사 교육, 선원 장학금 관련하여, 해운조합이 일을 신속하게 성과를 내는 쪽으로 좀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선원 수급과 관련, 실질적인 임금 소득이 증가 되고 복지가 좀 증대되고, 특히 이 병역 문제 부분이 좀 해소를 해야 우리 외양선 보다는 지금 내항선이 굉장히 선원 수급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 해기사 문제 등 이 부분은 입법에 관련된 사항이다" 라며, "이 부분을 지금 관련 양성특별법을 제정을 하여 해결하고 임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세 관련 입법도 병행해서 한번 추진할 계획이라, 이 부분은 국가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정부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 정부와 국회 협력을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선사 경쟁력 구조조정 문제는 앞으로 개별 해운선사의 구조 조정은 개별
심해저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가기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30일(월)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열린심해저광물자원 ‘제7차 체약자 회의’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체약자 회의는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개최되며, 「심해저광물자원 개발규칙」 제정 동향과 각국의 심해저광물자원 탐사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체약자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강 장관은 축사에서 “심해저는 인류 공동의 유산이자 지구의 마지막 프런티어(Frontier)로 국가 차원의 이익을 넘어서 국제사회 공동의 노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공존과 번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삼석 한국항만물류협회장, 항운노조 발전 기여 감사패 받아 노삼석 (주)한진 대표이사가 항운노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김상식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은 지난 9월 25일 제주에서 2024년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노삼석 (주)한진 대표이사가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서 그동안 하역노동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항운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한 것이다. 이날 노삼석 회장은 대의원대회 축사를 통해 항운노조와 우리 항만물류업계는 상생의 동반자로서 신뢰와 협력의 노사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우리나라가 무역 강국이 되는 밑바탕이 되어 왔다고 강조하며, 항만물류업계를 대표하여 하역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항만근로자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항만물동량 창출과 항만하역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활동을 위해 UN총회 참석제4차 UN해양총회 칠레 공동 개최 의지 표명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노력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4차 UN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 유치를 위한 UN총회에 참석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UN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14(해양환경‧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 가능한 활용) 이행을 주제로 열리는 해양 분야 최고위급 회의로, 3년마다 선진국과 개도국이 공동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칠레와 ’28년 4차 회의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22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차 회의(포르투갈과 케냐가 공동개최)에서는 24명의 정상과 UN사무총장이 참석한 바 있다. UN해양총회 개최국은 UN총회 결의안 채택을 통해 최종 결정되는 만큼 UN회원국들의 지지가 필수적이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제79차 UN총회 해수면 상승 고위급회의에 수석대표로도 참석하여(9.25)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 등 해양 분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우리나
West P&I 클럽 바트 메르텐스 언더라이팅 최고책임자 임명 West P&I 클럽은바트메르텐스(Bart Merten)를 새로운 언더라이팅 최고책임자(CU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바트메르텐스는 30년이상의 해상보험업계경력을보유하고있으며, 최근 14년동안국제그룹클럽의언더라이팅관리팀에서고위 책임자로 여러지역과상품라인을담당해 왔으며, 법학 · 해양 과학 및 기업 법률 석사 학위를 보유, 벨기에 앤트워프 P&I 대응사에서 클레임 관리자로 시작, 2010년에 언더라이팅 분야로 전향했다. West P&I 클럽 톰보우셔(Tom Bowsher) CEO는 “우리는 2025년 사이먼 패럿의 은퇴 후 바트 메르텐스가 West P&I 클럽의 언더라이팅 최고책임자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이먼패럿은 West P&I 클럽에서 근무하는 동안 우리의 성공에 큰기여를했으며, 글로벌언더라이팅의 강화된 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바트 메르텐스는 해상 보험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바탕으로 해박한 지식과 시장에 대한 이해로, 클럽의 목표달성에 기여할수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바트메르텐스는 “West P&I 클럽은 최
KSA·한국해운조합, 이채익 제23대 이사장 취임 KSA·한국해운조합 제23대 이사장이 2024년 9월 23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채익 제23대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울산대학교 경영확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지방자치학 석사, 울산대학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제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출신으로 ▲국민의힘 울산광역시 당위원장 ▲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 국방위원회 위원 ▲ 울산항만공사 사장 ▲ 울산광역시남구청장 등 국회직과 공공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이채익 이사장은 지난 8월 28일 조합 임시총회를 통해 ▲ 조합 75년 역사의 재도약, 성과를 거두는 조직으로 발돋움 ▲ 해상운송 중심으로의 정책지원 강화 ▲ 해운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과잉 규제 개선 ▲ 조합원사 경영지원을 위한 조합원 지향적 업무활동 강화 등 주요 추진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 이사장의 취임식은 2024년 9월 23일(월) 해운조합 사옥 8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려대 최초 해양분야 교양과목 인간과 해양 개설문해남 이사장 “해양의 현대적 의의와 해양사상 고취” 특강 진행 (재)한국해양재단(문해남 이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2024년 2학기 신규 핵심 교양과목으로 「인간과 해양: 융합적 지식과 의식의 전환」 강의를 개설하여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려대학교 해양분야 교양과목(3학점) 강의는 한국해양재단과 해양수산부의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 대상으로 해양에 대한 이해 및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차세대 해양정책 리더 양성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지원·운영되고 있다. 고려대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는 해양 관련 교양과목인 「인간과 해양」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산업 기술 등을 포함한 융합적 교육을 지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9월 12일 문해남 (재)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해양의 현대적 의의와 해양사상 고취”를 주제로 해양과 인류의 역사, 한국의 해양, 세계 해양 동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인간과 해양」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사학과 이진한 교수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인류의 미래가 걸려있는 해양에 대한 종합적 지식을 쌓고, 더 나아가 해양 관련 분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내수면 양식산업 발전 미래 전략 심포지엄’ 참석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2일(목) 충청북도 오송에서 개최된 ‘내수면 양식산업 발전 미래 전략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내수면 양식산업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내수면 양식 담당자를 비롯하여내수면 양식 전문가,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어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내수면 산업 활성화 방안 및 지원정책 ▲국내 내수면 양식산업 성장전략 ▲충북 내수면 양식산업 연구개발 현황 ▲내수면 양식연구 현황 및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내수면 양식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강 장관은 환영사에서 “내수면 양식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다.”라며, “내수면 양식을 첨단화, 고부가가치화하고, 지역의 유통·가공·관광과 연계한 6차산업 지원을 통해 내수면 양식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바다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해양경찰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해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참석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0일(화) 인천에 있는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해양경찰의 날은 어족자원 보호,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양경찰의 노고를 위로하고, 해양자원 보호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매년 9월 11일)이다. 강 장관은 기념식 축사에서 “바다를 통해 성장해 온 우리나라 발전의 이면에는 지난 70여 년간 바다의 안전과 안보를 지켜온 해양경찰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