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가위 추석에 슈퍼문 뜬다 올 한가위 추석일인 9월27일엔 슈퍼문이라는 대형 달을 볼수 있다. 슈퍼문(Super Moon은 달이 지구 주변을 공전하다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평소보다 밝고 크게 보이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이에 따라 조수간만의 차도 커지기 때문에 갯벌과 해안가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석 2~3일 뒤에는 조수 간만의 차가 19년 만에 가장 커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해안 저지대에서는 범람이나 하수관 역류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연안역권의 생활인들은 보다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항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5일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27일 오후 5시 50분에 뜨고,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커다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시기에 따라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면서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변하기 때문. 한가위 보름달이 떴을 때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35만6882㎞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달과 지구 사이의 평균 거리인 38만㎞보다 2만3000㎞ 짧은 거리다. 한가위의 슈퍼문이 완전히 둥근 모습이 되는 시
해양수산부 부이사관 서기관 승진인사◇ 3급 부이사관 ▲기획재정담당관 김성범▲해양개발과장 윤종호▲해운정책과장 이상문 ◇ 4급 서기관 ▲운영지원과 김태석▲기획재정담당관실 윤상훈▲해양정책과 길인환▲원양산업과 조성남▲해사안전정책과 최성용▲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김병곤▲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 김종철▲항로표지과 이승영▲감사담당관실 신용범▲항만정책과 김규섭▲세월호인양추진단 홍원식
화제=SK해운 중구청 후원단체 표창 등 사회복지 후원에 앞장서다 2007년부터 어려운 아동세대에 정기적 결연후원금 후원물품 지원 이번 달 10일 SK해운 가족봉사단 부산시 사회공헌장 등도 수상해 SK해운(대표이사 백석현)이 24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중구청장으로부터 후원단체 표창을 받았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중구청의 위탁을 받아 지역사회주민 복지증진을 위하여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SK해운은 2007년부터 매월 정기적인 결연후원금 및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세대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SK해운의 해상직원 및 그 가족들로 구성된 ‘SK해운가족봉사단’은 지난 10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지역의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에 수여하는 사회공헌장 버금상장(섬김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SK해운가족봉사단은 부산의 성애원(아동시설), 동래요양원(노인시설), 천매재활원(지적장애인시설), 홀트복지관 이주여성 멘토 봉사 및 지역 어르신 김장후원 등 부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10여 년 간 지속하고 있다.
2015秋夕특집:여수 광양항 연휴에도 정상 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 25일 항만운영계획 마련 시행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여수․광양항은 정상 운영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2015년 추석 연휴기간 중 차질없는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선박 입출항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광양항 원료부두와 낙포·사포·중흥부두 등 석유화학 관련 부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정상 운영된다. 또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율촌일반부두 등은 추석 당일만 휴무하며, 그 밖의 연휴기간 동안은 선박 일정에 따라 항운노조, 운영사 등과 협의해 입출항 및 하역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양항 포스코 관련 부두 중 제품·고철·로로부두는 26일 오후7시부터 28일 오전 7시까지 36시간 휴무 예정이며, 일반화물 처리부두는 부두별 스케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긴급화물이나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업·단체간 비상연락망을 구축․운영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부두 현장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고 공사 측은 설
2015秋夕특집:슈퍼문 영향 대비 안전관리 강화한다 해경본부 연휴 해안가 갯벌 활동 시 안전에 주의를 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총감 홍익태)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대형 보름달(일명 슈퍼문)의 영향으로 조수 간만의 차가 평소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갯벌과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슈퍼문(supermoon)은 보름달 중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지는 시기에 뜨는 보름달을 말하는 것으로, 오는 27일 추석에이어 2~3일 후에는 조차가 최대 10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차가 크면 저조시 갯벌이 평소보다 넓게 드러나 갯바위에 쉽게 접근 가능하여 갯바위 낚시, 갯벌체험 등 갯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좋지만, 밀물 때는 평소보다 빠르고 높게 물이 차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갯벌에 고립될 수 있어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해수범람으로 인한 침수, 하수도 역류 등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해경본부에서는 ‣해안가 저지대 등 해수범람 위험구역 사전 점검 ‣항포구에 정박 중인 선박 계류시설 안전순찰 강화 ‣갯바위․방파제
LG전자 중남미 프리미엄 가전 공략 강화한다 美 올란도에 중남미 가전전략 신제품 발표해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프리미엄 가전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가 현지시간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올란도 리츠칼튼 호텔에서 중남미 주요 거래선, 외신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가전 전략 및 신제품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8개 국가에서 약 100개의 거래선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중남미 거래선을 위해 개최한 행사 가운데 출품제품, 참석 거래선, 일정 등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LG전자는 연말 성수기와 내년도 중남미 가전시장 공략을 위해 고효율, 대용량, 편의성을 중시하는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100여 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트윈워시가 현지 고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으로 지난 7월 말 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6월 말 국내에 출시한 스피커를 장착한 프리미엄 냉장고 ‘디오스(DIOS)
속보:전남 남해안 적조경보 해제되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9월 24일 오후 7시를 기해 전남 완도∼여수 해역에 내려진 적조경보를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한다고 밝혔다. 완도∼여수 해역은 적조밀도가 점차 감소해, 지난 9월 20일에 320 개체/mL가 출현한 이후, 24일 현재 적조 띠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전남 남해안 적조는 향후 수온 하강 및 일사량 감소에 따라 소강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당분간 전남 완도∼여수 해역에는 수온이 약 23℃를 유지하고 있어 적조생물 증식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 예찰기관인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해황 변동, 적조생물 재출현에 대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조특보 상황 등을 어업인과 관련기관에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秋夕특집:대산수산청 연휴 여객선 안전 귀성길 준비 추석 연휴 특별수송대책기간 대비 안전점검 등 준비 철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5일(금)부터 9월 29일(화)까지 여객선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충정지역 도서를 찾는 이용객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지원계획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특별교통대책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9월 22일(화) 오천-영목 항로에 직접 현장 답사하여 여객선 관리 및 운항 항로상 장애요인을 파악하였고, 선장, 선원들에게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대산청은 9월1일부터 4일까지 충남지역 모든 여객선의 특별점검을 마쳤고, 9월 23, 24일에는 해양경비안전서, 기상청,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운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사전대책회의를 실시하는 등 연휴기간동안 원활하고 안전한 여객 수송을 철저히 준비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추석연휴에도 모든 여객선 이용객들이 무탈 없이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특별수송 지원반을 구성・운영하여 여객선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