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秋夕특집:KOEM 사랑海 행복이 가득한 추석 보내기 지역사회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해 생필품 전달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9월 24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장 만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마라복지센터’는 1988년 설립되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 후원은 공단이 지난 6월 본사 사옥을 송파구로 이전함에 따라 송파구청으로부터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을 추천받아 이루어지게 되었다. 공단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해양환경 체험교육 및 취업지원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秋夕특집:명절 대비 유선안전점검 전통시장 방문 등 실시 홍 해경본부장 24일 인천종합어시장 현대유람선 등 방문 점검 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총감 홍익태)은 24일 추석연휴를 맞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 연안부두 현대크루즈(999톤, 승선정원 882명)를 방문하여 유선 안전관리 점검(사진)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홍익태 해경본부장은“추석 연휴 다중이용는 선박에 대해 조금도 방심하지 말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안전관리를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사진)해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어시장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 자리에서 홍익태 해경본부장은“인천어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었고 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을 권장하는 등 서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해양경찰도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15秋夕특집: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24일 중부해경본부 추석명절 전통시장 방문 안전현장 점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2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으며 귀성객들이 증가할 것에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현장을 점검했다. 김 중부해경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옥련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추석 제수용품 등 과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했다(사진). 또 전통시장 방문을 마친 후 인천 연안부두 유선장을 방문, 추석명절을 맞아 도서지역 귀성객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유도선 안전관리 실태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현장을 재점검했다. 중부해경본부는 추석연휴 유․도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9. 25부터 9. 30까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집중기간을 설정하고 관내 유도선 및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현장을 점검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날 「중부해경본부 사랑나눔 봉사단」에서는 인천시 연수구
2015秋夕특집:부산항만공사 명절 맞이 항만근로자 격려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24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항운노조 국제여객터미널 지부, CIQ기관 등 항만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떡을 전달했다. (사진:우측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좌측 부산항운노동조합 국제여객터미널 지부 김광호 지부장)
선박안전기술공단 울산출장소 개소식 열어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지난 9월 23일 울산출장소(소장 송유택, 울산시 동구 소재)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목익수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 울산시 수협 오시환 조합장 등 지역단체 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출장소가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이전해 비해 많은 인력이 상주하여 검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업무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이 개선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체제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출장소는 울산광역시, 경남 양산시․부산 기장군 일원을 관할 구역으로 하며, 지역 내 약 1,700여척의 선박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울산출장소 개소에 많은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안효대 의원 및 지역 유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철저하고 체계적인 선박검사를 수행하여 해상에서의 선박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秋夕특집:유 해양장관 연휴 연안여객선 안전점검 실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방문 승선 점검 안전 캠페인 전개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9월 25일(금)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유 장관은 이날 서해5도 귀성객 수송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및 여객선사 등 관계자에게 귀성·귀경길 이용객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인천과 연평도를 운항하는 쾌속선 ‘플라잉카페리호’에 승선하여 선박의 안전상태 및 편의시설 등을 점검한 후 업·단체 종사자들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과 풍성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귀성객들을 배웅할 예정이다. 또,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 및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객선과 항만의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현장 안전관리를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전국 연안 여객선 안전수칙 마련여객선 안전 함께 해(海) 보아요 해양부 24일 해양안전 문화 확산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여객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여객선 이용자 안전수칙인 '여객선 안전, 함께 해(海) 보아요'를 마련했다. 해양부는 국민들이 여객선을 이용할 때 준수해야 할 기본적인 행동요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안전한 여객선 이용을 위해 필요한 행동요령을 5대 안전수칙에 담아 여객들이 손쉽게 기억하도록 했다. 여객선 안전, 함께 해(海) 보아요의 주요 내용은 △신분증 반드시 지참해요 △출항 10분 전까지 승선해요(차량은 20분 전) △구명조끼 위치 및 사용법 확인해요 △비상대피로 파악해요 △사고 발생 시 122 신고해요 등으로 여객선 이용 시 승객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해양부는 여객선 안전수칙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해수부 및 업․단체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주요 여객선 터미널에서 전광판, 현수막, 배너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승선권에 안전수칙을 인쇄하여 이용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내수면 어업 발전 현장 소통의 자리 마련 김포시 한강어촌계와 사랑방좌담회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중앙내수면연구소(경기 가평군 소재)는 지난 9월 23일, 김포시 한강어촌계에서 내수면 현장 애로사항과 내수면어업법 개정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강어촌계는 한강하구의 민통선 안에서 조업하는 최북단 내수면 어촌계로 숭어, 뱀장어, 황복, 참게 등을 어획하며, 자율관리공동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에서 한강어촌계는 자율관리공동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조업환경이 다른 민간통제구역인 한강 하구역에서의 일반적인 어구 사용 제한에 대한 해결방안을 요청했다. 또, 경인북부수협, 김포시 등의 관련기관에서도 참석해 ▲어장환경의 특이성을 고려한 어구 사용방법 ▲자율관리공동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수산자원 보호 방법 및 활용 등에 대한 논의가 있어 현장 어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내수면 어종 중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등재 등으로 국제적 관심대상종으로 바다로 회유하는 뱀장어 자원보호를 위해 어미의 포획•채취 금지기간 설정 등의 내수면어업법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