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장급 승진 인사 ◇ 국장급 승진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전만경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하대성
부산항만공사 국가생산성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9일(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는‘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수상자 가운데 우측에서 두번째 부산항만공사 차민식 경영본부장) 이번에 수상한 기관표창은 국가생산성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 평가에서 경영성과 및 환경, 교육, 사회공헌 등의 선도적인 추진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설립 이후 부산항을 경쟁력 있는 동북아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달성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부문의 성과를 공개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금년도에 처음 발간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조직비전인“글로벌 허브 항만을 창조하는 국민기업이 되기 위하여 새로운 환경에 진취적으로 도전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포해양대학교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서 국무총리 표창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청 주최로 열린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혁신분야 대학·연구기관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목포해양대학교는 해양산업 특성화 대학으로서 1997년부터 산하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하여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왔다. 특히 최근 3년간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산학연협력기술개발을 통한 17개의 해양특성 과제를 수행하고, 3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뿐만 아니라 219개의 가족 회사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목포해양대학교 최민선 총장은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대학의 꾸준한 혁신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해양특성화 대학으로 관련 분야 산학협력 및 기술 연구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알리고, 중소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박람회로 올해는 ‘혁신하는 중소기업, 성장하는 창의
2015秋夕특집:팔미도등대 청소년 해양문화 체험교실 개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미래 해양산업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박 항행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대 체험으로 해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체험교실」을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연초에 관내 희망학교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인천마곡초등학교(6학년) 및 인천해사고등학교(1학년) 160여 명으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팔미도등대(1903.4월)를 찾아 해양역사와 유물 등이 전시된 역사관을 관람하는 청소년 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팔미도등대 현장에서 등대해양문화 해설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음으로써 등대를 비롯한 항로표지 및 해양안전에 대해 청소년들로부터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은 해양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다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秋夕특집:올해 최고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충북 진천군 선정 산림청 제2회 나라꽃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우수 지역 3곳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나라꽃 무궁화 명품 가로수길 공모」 결과 충청북도 진천군(사진)이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조성한 무궁화 가로수를 대상으로 했으며, 가로수의 우수성, 사후관리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우수 지역 3곳이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충북 진천군은 22km의 구간(군도9호~군도17호)에 무궁화를 식재하여 수형이 아름답고 생장이 양호하며 병해충 방제 등 전체적인 관리가 잘 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그 밖에 전라북도 완주군(고산자연휴양림 일원)과 강원도 홍천군(무궁화테마파크 일원)이 각각 우수와 장려로 선정되었다. 무궁화의 생육과 개화상태가 좋고, 관리상태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충북 진천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 만 원이 주어지며, 우수상과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2015秋夕특집:BPA 국제여객터미널 추석연휴 성수기 맞아 고객서비스 향상에 만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추석연휴 성수기를 맞이하여 지난 8월 31일 운영에 들어간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객 입장에서 불편한 사항이나 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은 없는지 치밀하게 점검, 보완하여 고객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BPA는 북항재개발사업의 선도사업인 국제여객터미널을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국제교류시설을 만든다는 목표로 2012년 7월 착공하여 2015년 1월 시설을 준공하고 2013년 7월부터 국제여객터미널 운영기획단을 구성하여 관계기관 협의, 시운전, 4차례에 걸친 시범운영을 거쳐 2015년 8월 3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하지만 개장 이후에 안내표지판 부족 등 이용객들이 불편해 하는 사항들이 나타나고 있어 추석연휴 성수기 전에 이러한 사항들을 집중 점검하여 보완을 추진한다. 향후에도 부산항만공사는 국제여객선사 및 이용객 등의 애로사항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CIQ 기관 및 이용선사와 함께‘시설점검합동대책반’을 구성․가동하여 국제여객터미널의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북항재개발 지역 내
중부해경 9일 서해5도 경비세력 증강 배치한다 하반기 조업재개 서해 불법 외국어선 단속강화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는 가을 꽃게철(9~11월)을 맞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서해5도 해역에 경비함정과 특공대를 전진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중부해경은 이에 특정해역 내에 국내어선의 조업이 재개되고 중국어선들이 꽃게 성어기를 맞아 서해 NLL 북한수역에 일일 약 90여척 조업 중에 있어 불법조업 의지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경비세력을 증가시키기로 했다. 따라서 중부해경은 이날부터 해경특공대 1개팀을 연평도에 배치하고 조업 동향 등을 감안하여 해상특수기동대 1개팀 추가 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16일부터는 대청도에 인천해경 소속 소형경비정 1척을 전담배치하고, 소청도 남방해역에는 중형함정 1척을 전진 배치하여 24시간 감시태세를 유지하며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원천 차단 할 계획이다. 김두석 중부해경본부장은 “유관기관 협력체제룰 강화하여 중국어선 불법 조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북 우발상황 대비 우리어민 보호 및 각종 해양 사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재선충병 훈증방제 유해물질 위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산림청 유해물질 MIC 발생 시험결과 사람에 안전 과학적 입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방제 시 유해물질인 이소시안화메틸(methyl isocyanate, MIC, 이하 MIC)을 내뿜는다는 일부 지적과 관련해 연구결과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5월 재선충병 감염목 훈증방제에 사용하는 훈증약제(메탐소듐)에서 유해물질인 MIC로 인한 방제작업자 등 추가 노출 위험성 제기에 따른 것이다. 산림청은 문제가 제기되자 마자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훈증방제 시 MIC 발생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재선충병 훈증방제 시 MIC 발생량은 극히 미미하여 우리나라 고용노동부와 미국 환경청의 노출허용 기준 이하인 것으로 분석되어 사람에게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재선충병 훈증방제 시 발생되는 대기 중의 MIC 농도는 방제작업자 기준 0.16㎍/㎥, 등산객 기준 0.11㎍/㎥, 인근 주민 기준 0.05㎍/㎥으로써 우리나라 고용노동부와 미국 환경청에서 제시한 노출 허용기준의 0.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