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초청 등대해양문화아카데미 운영 국립등대박물관서 등대 해양문화 느껴보세요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 사진)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등대의 역사와 중요성, 역할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정보를 전달 하도록 하기위하여 9월 12일,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하여 등대해양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등대박물관을 관람하고 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등대해양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호미곶 등대, 대보항 방파제 등 등대 시설 견학을 통해 기술 발전으로 현대화된 등대 시설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파워블로거들에게 등대의 역할과 중요성,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등대해양문화를 널리 알리고, 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출입銀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에 EDCF 1억2100만달러 지원 마다가스카르 국가재해관리센터 구축사업에 3000만달러 지원 탄자니아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에 9100만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마다가스카르 ‘국가재해관리센터 구축사업’과 탄자니아 정부가 추진하는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에 1억21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 올해 6월말 기준으로 55개국 338개 사업에 대해 총 11조8936억원(승인 기준)을 지원 중이다.(사진: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사진 왼쪽)이 7일(현지시간)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라코토아리마나나(Rakotoarimanana) 마다가스카르 재무부 장관과 만나 ‘국가재해관리센터 구축사업’을 지원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인사 ◇과장급 전보 ▲주택정비과장 김이탁 ▲국가공간정보센터장 김택진 ▲영주국토관리소장 김동현
현대글로비스 물류 컨설팅 방법론 저작권 등록 4자 물류 사업 강화 자체적 개발한 물류 컨설팅 방법론 ‘G-CAT’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 마쳐 G-CAT 기업 물류 운영 수준을 정량적 신속히 분석할 수 있어 물류 경쟁력 향상 목적 현대글로비스 물류 컨설팅 사업 확대 3자 물류 영역 넘어 글로벌 4자 물류 기업 도약 현대글로비스가 물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며 4자 물류 영역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컨설팅 방법론 ‘G-CAT(Glovis Consulting Advanced Toolkit)’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G-CAT은 기업의 물류 활동을 분석한 뒤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개선해 각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현대글로비스만의 차별화된 물류 컨설팅 기법이다. 기업의 전반적인 물류 운영 수준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 짧은 시간 안에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류 진단 후 G-CAT의 표준화 된 물류 개선 기법을 활용해 대안을 제시하고, 화주 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향상
2015秋夕특집:선원 임금체불 해소대책 추진 대산해양청 추석 대비 특별근로감독 실시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2015년 추석을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적극 해소하여 선원들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8일부터 9월 25일까지 충청지역 선원근로사업장을 방문하여 특별 선원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충청지역 선원 근로사업장은 내항선사(19), 유도선(13), 연근해어선(169) 등 215개 업체로서 이번에 특별 선원근로감독을 실시하는 대상 사업장은 평소 임금 체불로 진정이 있고 경영 부실로 회사가 어려운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해소대책으로는 선원근로감독관이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체불임금이 있는지를 선원들로부터 직접 듣고 체불임금이 있을 경우 청산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 제도적으로 선원 임금과 퇴직금을 담보하고 재해발생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임금채권보장기금제도와 선원공제 보험을 적극 활용하여 체불임금이 청산될 수 있도록 선사에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이번 추석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업장이 임금을 체불
돌고래호 사고수습 종료 시까지 현장지원 최선 부산시는 9월 5일 오전 7시경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전복된 돌고래호(낚시어선) 승선자 21명(생존3, 사망10, 실종8) 중 부산시민은 10명(생존2, 사망6, 실종2)으로서 9월 7일 현재까지 사고해역에서 실종자 수색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지 사고대책본부는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과 실종자 수색 및 장례절차 등을 협의 중이다. 시는 사고사실을 접수한 9월 6일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즉시 부산시 어업지도선(부산201호 374톤)을 사고 해상으로 출동시켜 해경 및 어선들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부산시 해양수산국장 및 관계공무원을 현지에 급파하여 유가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망자 이송대책을 수립(소방본부)하는 등 피해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현재 사망자 시신 1구가 해남소방서 임해구급대에서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으로 운구, 오후 5시경 도착할 예정이며 시신 2구는 부산소방본부 구급차가 해남에 도착하는 오후 5시경 출발하여 부산전문장례식장으로 운구 될 예정이다. 서병수 시장은 오늘 오전 10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안전실장 및 해양수산국장으로부터 사고경위와 그간의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세관 양해각서 체결 관세 국경관리 항만감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 정보교류 강화 등 정부3.0 시책 부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7일 광양세관(세관장 김종웅)과 세관 2층 회의실에서 관세국경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정보교류 및 협조체제 강화를 통해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광양항 6개 국유부두를 통한 각종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반입을 차단하고 일반화물의 밀수출입 방지와 효율적인 항만감시를 위해 체결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세관이 제공하는 항만·선박에 관한 감시정보와 검색업무에 필요한 전문교육 등을 토대로 자체 경비인력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항만감시종합정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광양항의 안전은 물론 한 차원 높은 보안태세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6월23일 여수세관과도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정부3.0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선원표 사장은 “광양세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항만을 통한 밀수입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밀반입 등을 차단하는데 서로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 IMO 사무총장 당선인 한국해대 후배 글로벌특강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격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7일 오후 한국인 최초로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거머쥔 임기택 당선인을 초청, 학내 대강당에서 재학생 대상 글로벌 리더 특강을 선보이고,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임 당선인은 ‘세계 해양산업 역군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주제로 IMO의 기능과 IMO가 세계해양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국내 해양산업과의 관계, IMO 사무총장 실천과제를 설명한 뒤 글로벌 해양산업역군을 양성하는 한국해양대의 역할과 후배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임 당선인은 “IMO 사무총장 당선 과정에 민ㆍ관ㆍ군의 여러 노력들에 힘입었지만 무엇보다 한국해양대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저력이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으로 클러스터가 조성된 동삼혁신지구는 해양수산과학의 원천지”라며 “관련 인프라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세계해양산업에 관한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최적지에 대학이 위치한 것에 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양에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